이번 포럼은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대비해 준비해야 할 금융·재무·감축기술·법률 등과 관련된 내용을 총 4개 세션에 걸쳐 설명하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글로벌탄소배출권연구소의 김태선 대표는 ‘2015년 탄소배출권 가격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에코네트워크의 류정령 본부장은 외부감축사업...
학회연합포럼을 구성한다. 또한 4월에는 2개 산단 내 사업장과 MOU 체결하고, 환경개선·기업경쟁력 등 실질적 효과를 분석(10월)해 제도 체감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는 새롭게 창출되는 탄소금융시장과 배출권거래 컨설팅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개발 및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녹색기후기금(GCF) 등과 연계하여 온실가스 감축 해외시장도 선점해 나갈...
동시에 저탄소 녹색성장의 동력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교류구동 아크리치LED를 사용한 LED 전구를 하루 6시간 쓴다면 기존 60W(와트) 백열전구보다 연간 이산화탄소를 약 48kg 덜 배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무 16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또한, 교류를 직류로 변환해주는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없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을 줄여 기존 DC...
특히 에코누리시스템은 감축한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저장하는 기능이 포함돼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에 따라 배출권을 인정받아 거래할 수 있다.
에코누리와 같이 감축한 탄소배출량을 거래가 가능한 KVER 및 CDM으로 인증해 주는 기술은 에코누리가 전세계적으로 유일하다. 에코누리는 수개월간 지식경제부가 지정한 검증기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KVER...
현대제철은 최근 국제적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증기준인 VCS(Verified Carbon Standard)의 인증 및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를 통해 연간 온실가스 198만톤의 감축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31일 밝혔다.
VCS는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인증 기준으로, 2007년 11월 세계경제포럼(WEF),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특히 202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배출량을 전망치 대비 3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고, 탄소중립 프로그램으로 추진해 행사기간 동안 배출되는 약 100t의 탄소를 나무심기, 태양광 설비 투자 등으로 상쇄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첫날인 26일 기업에 유망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소개하는 그린비즈니스포럼과 기후변화 정책협력단 출범식, 대학(원)생 기후변화 논문 공개...
올라 보르텐 모에 노르웨이 석유장관이 다음달 말 탄소 배출 감축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고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노르웨이의 장관급 인사가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노벨상 시상식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류샤오보는 지난 2009년 사회전복을 꾀한 혐의로 11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감옥에 수감...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친환경 기술개발 노력은 지난 7월 국제연합(UN)으로부터 온실가스의 주범으로 꼽히는 육불화항(SF6)을 감축하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승인을 받는 결실을 낳았다. 이번 승인은 LCD 분야에서는 세쳬 최초다.
LG디스플레이는 100억원을 투자해 경상북도 구미 공장에 육불화항 저감설비를 구축했으며 설비를 통해 연간 50만톤 규모의 탄소배출권...
이 회장은 창립 초기부터 친환경 캐릭터 ‘e파란’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녹색가치경영’이라는 환경경영체계를 수립해 2020년까지 전사 CO2 배출량을 50% 감축한다는 목표로 전사적인 환경경영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 탄소 발자국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006년부터 전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이산화탄소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며 "친환경섬유(콩섬유, 옥수수섬유 등), 재활용섬유(폐어망, PET병 등), 생분해성섬유 등의 개발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개도국과 선진국과의 넛크래커(Nut-Cracker)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화섬, 방적, 직물, 염색 등 업종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한국실리콘 윤순광 회장은 “주요 국가들이 이산화탄소 감축 계획을 발표한 후 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그 중 태양광 분야가 가장 큰 성장성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태양광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또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기후변화협약관련 정책대응 및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발굴,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기기 기술정보교류, 온실가스 감축실천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탄소상쇄프로그램도 에너지관리공단의 탄소중립프로그램과 연계해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월 환경부로 부터 국내 최초로...
녹색성장 추진과 기후변화대응에 공로가 큰 기관, 단체, 기업 9곳을 최종 선정했다.
아시아나는 2008년 5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탄소상쇄프로그램 도입, 서비스업계 최초 탄소배출 인벤토리 인증사업장으로 선정된 점과 항공기중량관리, 엔진세척 등을 통해 2008년 기준 CO2 3만톤을 감축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 왔던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VCS는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없는 국가나 기업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해외 탄소시장에 등록하기 위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인증기준으로, 세계경제포럼(WEF),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등에서 제정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사업 글로벌 스탠더드이다.
구성된 포럼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지난 7월 열린 G8확대정상회의에서 이탈리아와 공동으로 스마트그리드 선도국으로 지정된 이후, 국제실무회의 등 회원국 의견수렴을 거쳐 로드맵을 완성했다.
스마트그리드 기술로드맵의 주요내용은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전력분야 감축 노력 중요 ▲저탄소 녹색기술의 보급위해 스마트그리드 구축...
CCS는 발전이나 철강, 정유 등으로부터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90% 이상을 포집해 압축한 뒤 이를 유전, 가스전 등 심층에 저장하는 기술로, 2020년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핵융합 발전이나 수소기술의 상용화 이전까지는 가장 효과적인 이산화탄소 감축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8%를 차지하는...
특히 오는 2013년까지 연간 탄소배출량을 2005년 대비 20% 감축시키기 위해 화상회의 확산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대체, 국사 광역화 등 통신ㆍIT인프로 개선을 골자로 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동차 그린화, 스마트 그리드, 에코 빌딩 솔루션, 그린 M 뱅킹 등 지속가능한 녹생성장 실현을 위해 그린 사업에...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정책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날인 28일에는 '국네 탄소시장 동향'을 주제로 해외 전문가 발표가 예정돼 있다.
대표적인 자발적 배출권거래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자발적으로 운영중인 미국의 CCX, 일본의 자발적 배출권거래제 시스템의 실제 운영방식에 대해...
또한 녹색산업을 주제로 한 테마포럼도 개최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현대그룹측은 "관련 법률 제정이 추진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육성은 국가 미래를 좌우할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고, 기업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그린경영을 접목시키는 추세"라며 "현대그룹은 각 계열사별 여건에 맞는 그린경영...
참석자들은 콜롬비아 보고타의 BRT사업, 인도 델리의 차량교체 사업과 같이 이미 등록된 대중교통 CDM사업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에 많은 공감을 표시했다.
손창식 에관공 CDM인증원 원장은 "CDM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이번 포럼을 통해 농업, 수송, 조림분야의 CDM사업 발굴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