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회장은 “집권 1년 차를 마무리한 수낙 총리는 균형적인 탄소 중립 정책, 인플레이션 40% 감축 등의 성과를 통해 영국에 꼭 필요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지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양국 경제계가 함께한다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이 과정에서 수낙 총리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저탄소 축산기술에 대한 민간기업 투자,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동물용의약품 올(ALL)바르게, 판매자도 구매자도 모두 지켜주세요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 및 K-seed 채용설명회 개최
14일(수)
△농식품부 장관 10:10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천안) 14:00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서울)
△2024년 밀...
특히 사단법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에코시안, SK에코플렌트 실무자들이 준비한 산업별 가이드라인 및 세부 절차, 국내 기업 참여 사례 발표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많은 질의를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 실무자는 “온실가스 감축압박을 비롯하여 탄소무역규제, ESG공시 의무화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더 이상...
미래전략 포럼 개최(석간)
△탄소중립 소비 견인을 위한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일회용품관리방안 발표
△녹색산업 펀드 운용사 간담회 개최
△내차 배출가스 정보 제공 서비스 추진
8일(수)
△한국환경산업기술원,미주개발은행과 그린협력 업무협약(석간)
△환경기술 판로 개척 지원하는 기술 교류의 장 열린다
△2023년도...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이행하는데 많은 정책적 솔루션이 필요하므로 산업계와 연구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관련 정책과 규제 전반을 점검해 봐야 한다”며 “특히 자원순환을 통해 원료와 연료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순환경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D 포럼’에 참석해 “2018년 미중 무역 분쟁부터 2019년 한국과 일본의 반도체 중심 무역 분쟁,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이어지며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배터리는 유난히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미국과 유럽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인프라투자법 등 막대한...
우리 기업들은 사우디에서 청정 암모니아를 국내로 들여와 석탄 발전소 암모니아 혼소 발전, 수소환원제철, 석유 화학 등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전은 사우디 국영 전력사인 사우디전력공사와 전력망 분야 기술 협력 및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가격 안정화·유동성 확보 방안,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 수립 및 고도화 등 구체적인 실행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제시했다.
한국거래소는 국제사회의 탄소감축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UN SSE의 탄소 시장 자문그룹에도 참여했다. 이번 세계투자포럼의 탄소 시장 부문에서는 한국거래소의 사례가 포함된 탄소 시장 정책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
중국 자연자원부, 장쑤성, 중국임업초원국이 주관하는 포럼에서는 ‘우리해안 녹색 및 저탄소개발’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해안생태계, 습지 보존 문제를 논의했다.
강금실 기후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와 옌청시는 같은 바다를 맞대고 있는 만큼 해안생태계 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 기후대사는...
윤 대통령이 제안한 'CFA'에 대해 최 수석은 "무탄소 에너지 확산을 위한 선진국과 개도국 협력은 개도국의 탄소 감축 뿐 아니라 산업화를 실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해법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앞으로 'CF 연합'은 △고효율 무탄소 에너지에 대한 민간 혁신과 투자, 국제 공동 연구 촉진 △무탄소 에너지 확산 걸림돌 식별, 이행·검증...
한미첨단산업기술협력포럼(그랜드하얏트H) 14:00 사업재편심의위원회(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1:00 가스산업계 간담회(서울)
△가스산업 혁신을 위한 소통의 장 열어(석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찾아가는 해외 기술규제 컨설팅 제공(석간)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개최
△첨단기술 협력을 위해 한-미 산업기술인 한자리에...
이어 “국내 탈탄소화 현황과 EU를 능가하는 연간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을 고려하면 공적 재원 수요는 클 수밖에 없다”면서 “그런데도 기후대응기금(약 2.5조원)은 절대·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EU의 이노베이션 펀드(Innovation Fund, 국내 ‘기후대응기금’과 비슷한 개념의 펀드)는 EU 국내총생산(GDP)의 2~3% 규모다. 그런데 국내 기후대응기금은...
BP는 CCS 프로젝트의 운송, 저장 과정을 맡아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개발한다.
이상민 카본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력산업 분야의 탄소배출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며 “GE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탈탄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중립 이행에 있어 전 정부는 RE100 활성화에 주력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지난 5월 CFE(무탄소 에너지) 포럼을 여는 등 ‘원자력 발전’을 청정에너지로 허용하는 쪽으로 힘을 싣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등 세계가 무역장벽을 치고 있다. 이런 허들을 넘기 위해선...
키운다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해 힘을 모은다
△자동차외 수소모빌리티도 수소차충전소에서 충전한다
△신통상규범 대응을 위한 전문가 포럼
21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5:00 수출지역담당관회의(무보)
△산업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제7차 수출지역 담당관회의 개최
△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저감 지원을 위한...
13일 한 장관은 급격히 진행되는 기후위기, 온실가스 감축 압박 속에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환경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김성훈 홍콩과기대 교수는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이 우리 사회 전반에 끼칠 영향과 기업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제시한다.
14일에는 이 총재가 글로벌 경제 동향과 기업의 대응...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국내 수소 산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4차 탄소중립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참석한 기업과 전문가들은 탄소 배출량에 근거한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과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과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청정수소 인증제는 수소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겨 탄소...
국회 기후변화포럼 주최로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녹색금융 이행점검과 금융배출량 감축 방안’ 토론회에서 김성진 산업은행 녹색금융기획부장은 “탄소중립은 장기간에 걸쳐서 경제산업구조에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간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은 녹색금융 등을 이용해 이러한 대규모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전시회는 전기차 배터리·충전산업의 미래 전략과 에너지 신산업 미래 전략을 제시할 ‘2023 탄소중립산업포럼(CANIF 2023)’을 비롯해 △BIPV포럼 △PV월드포럼 △ESS세미나 △한국전지학회 춘계학술대회 △배터리&충전인프라 △에너지저장시스템 △그린뉴딜 등 부대행사와 유관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개막과 동시에 국내 태양광 집열기 전문기업 금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