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제네시스의 브랜드 최초 컨버터블 컨셉트 ‘엑스(X) 컨버터블’은 이탈리아의 자동차 및 산업디자인 전문지 ‘오토 앤드 디자인’에서 주최하는 ‘카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올해의 콘셉트카’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E-피트(pit) 초고속 충전기가 ‘도시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 수상작으로...
기아는 2025㎡(약 613평)의 전시 공간에 콘셉트카와 신차, 양산차 등 총 13개를 전시한다.
중국 전략형 전용 전기차 EV5와 내년 중국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의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또 올해 중국에서 출시하는 고성능차 EV6 GT를 비롯해 K5, K3,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셀토스 등 신차 등을 선보인다.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 기념 콘셉트카 공개최초의 스포츠카 '포르쉐 356' 오마주한 디자인356A 스피드스터ㆍ911 RSR 등도 선보여
포르쉐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카를 오마주한 콘셉트카 ‘비전 357’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포르쉐코리아는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컬러 오브 포르쉐’를 주제로 비전 357을 비롯해...
이중 오토메이커 분야에서는 국내와 수입 완성차 브랜드 12곳이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총 21종의 신차를 공개하며, 콘셉트카도 10종이 출품된다. 이외에도 친환경차 브랜드 6곳, 이륜차 브랜드 3곳이 전시 부스를 꾸린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의 중점 추진 방향인 융·복합 전시회를 위해 마련된 하드웨어 부문의...
이 밖에 아이오닉 6 기반의 고성능 쿠페 콘셉트카 △RN22e와 포니 디자인을 밑그림으로 한 △N 비전 74도 등장한다.
◇제네시스, 2도어 쿠페ㆍ컨버터블로 영토확장 제네시스 부스는 2도어 쿠페 X 콘셉트가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콘셉트카 엑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엑스 컨버터블이 등장한다. 각각 2도어 쿠페를 기반으로 한 전동화 모델이다....
이밖에 디자인 콘셉트카 O100과 F100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쌍용차의 개발 프로젝트는 머리글자와 숫자의 조합이다. 뒤 세 자리 숫자가 100이면 신차, 150이면 부분변경이다. 세대 변경 모델에게는 200이라는 숫자를 붙인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O100과 F100 모두 처음 나오는 신차다.
O100은 중형 SUV 기반의 픽업, F100은 플래그십 대형 SUV 콘셉트로 알려졌다.
새로운...
엠비전 TO는 전동화 기반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e-코너 시스템과 자율주행 센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등의 신기술들이 융합된 차량이다. 관람객들은 좌우 바퀴가 90도로 회전하는 크랩 주행과 제자리 360도 회전(제로턴) 등을 하는 PBV를 탑승하며 색다른 이동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레저와 휴식 목적에 맞게 개발된 엠비전 HI도 전시된다. 차량 내부에는...
2all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25년 양산 예정인 새 모델은 폭스바겐의 새로워진 디자인 언어를 담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50km를 달리는 한편, 트래블 어시스트 & IQ.라이트 & 지능형 EV 루트 플래너 등 혁신 기술을 모두 담고 있다.
WLTP 기준, 환산 출력은 226마력(PS)에 달한다. 10% 수준의 잔량 배터리를 80%까지 채우는데 20분이면 충분하다....
월드프리미어서 콘셉트카 공개 2만 유로 미만 전기차도 개발 중
유럽 최대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가격 2만5000유로(약 3471만 원) 이하의 전기차를 선보였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이날 독일에서 열린 월드프리미어에서 소형 전기차 ID.2all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ID.2all은 폭스바겐의 모듈식 전동 플랫폼을 이용한 최초의 차량으로...
기아 모하비 기반의 픽업트럭 양산 추진르노코리아 QM6 2인승 화물밴 준비 중제네시스, 콘셉트카 X컨버터블 양산 준비한국지엠 경형 CUV 앞세워 틈새 시장 노려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의 국내 완성차 시장에 니치(Niche ) 모델이 가세한다.
3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부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또는 한동안 시장에서 살졌던...
일본 반도체·가전·IT 기업 소니가 이달 초 CES에서 전기 콘셉트카를 공개한 후 국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24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소니를 564만957달러(약 70억 원) 규모 순매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일본 주식 종목 중 순매수 1위이며, 미국·아시아 지역 포함 전체지역 순매수 35위에 달하는 수치다.
소니는...
‘제네시스 엑스’, 친환경차 45대 투입주요 인사에 개최 후보지로 부산 홍보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X)’를 특별 전시하며 ‘한국의 밤’ 행사를 지원했다.
현대차그룹은 18일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호텔에 ‘2023 부산 세계박람회’ 로고가 부착된 투명 유리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그...
또 현대차그룹은 다보스포럼 기간에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장 입구에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적용된 투명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그 안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한다.
‘제네시스 엑스’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제네시스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전동화 기반의 컨셉트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편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의 ‘자동차용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와 ‘투명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이 탑재된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슬라이더블 OLED는 평소 뒷좌석 천장에 화면이 말린 상태로 숨겨져 있다가 아래로 확장된다. 창문에는 55인치 투명 OLED를 채용해 창밖을 보면서...
공식 파트너로 이동수단 등 지원EV9 콘셉트카 포함, 기아차 전시
기아가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공식 파트너사로 이동 수단을 지원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월드컵 기간 중 총 297대의 기아 승용 차량과 70대의 기아 로고를 입힌 버스가 대회 운영에 동원됐으며, 특히 이 중 80대는 친환경...
현대차가 순수 전기 대형 SUV 시장을 노리고 공개한 콘셉트카 '세븐'과 형제차다. 앞서 기아는 순수 전기차인 EV9이 1회 충전으로 최대 482㎞를 달릴 수 있다고 공언한 바 있다. 본격적인 생산은 기아 광명 오토랜드에서 이뤄진다.
쌍용차는 중형 SUV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개발명 U100)를 내년에 내놓는다. 중국 BYD와 전기차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는...
당시 콘셉트카(소비자의 성향을 예측해 모터쇼 출품을 전제로 제작하는 미래형 자동차)였던 포니 쿠페는 양산되지 않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차체가 유실됐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상징과도 같은 포니를 완벽 복원한다는 발표에 차 마니아들은 열광하는데요. 특히 MZ 세대들이 크게 환호하고 있습니다.
레트로 취향 저격하는 원형 헤드램프·진공관 계기판
현대의...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 부사장은 “N Vision 74는 현대차가 1974년 선보인 ‘포니쿠페’ 콘셉트카의 대담한 정신을 계승했다”며 “한국 최초의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 엔지니어들의 헌신적 열정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담아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27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3814...
먼저 현대차는 지난해 LA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콘셉트카 '세븐(SEVEN)'의 양산형을 준비한다. 짐작대로 아이오닉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7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도 앞뒤 램프에 심었다. 작은 LED 램프 여러 개가 모여 또 하나의 모양을 이루는 형태다. 2023년에...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2)’ LG 부스에 자율주행 콘셉트카 ‘옴니팟’이 전시돼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한국전자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미국·일본·독일 등 8개국 450여 개 회사에서 1200개 부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