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티에스아이 △성우 등 기업 관계자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코트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자리했다.
안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해 이차전지와 양극재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인 224억8000만 달러를 달성했지만, 올해 이차전지 수출은 전기차 업계의 배터리 재고조정, 광물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이를 통해 상품정보 경쟁력을 높이고 세분화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의는 추후 디지털혁신팀을 ‘온라인 유통 종합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산업부와 관계부처,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온라인 유통 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14일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2024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활용 세미나 △서비스 수행기관과의 매칭 상담회 △1:1 수출바우처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수출 바우처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또 이번 전시에서 한국이앤엑스와 코트라가 주최하는 KIMES & GMEP 2024 리셉션 행사에서 의료 업체 중 유일하게 단상에 오른다. 이번 리셉션 행사에는 45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웨이센은 해당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 소개 및 글로벌 사업 현황을 발표한다.
웨이센 김경남 대표는 “이번 KIMES...
이와 함께 범부처 수출 총력 대응을 위해 글로벌 전시회에 통합한국관 구축을 연 135회에서 150회로 확대하고, 코트라를 범부처 수출지원 플랫폼으로 전환해 현지 지원이 필요한 기관에 현지 무역관을 전면 개방한다. 또, 정상외교와 전략 외교 등 다양한 형태의 세일즈 외교를 통해 수출 시장을 넓혀 나가는 데도 주력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플랜트 수주 확대...
올해 행사에는 케이씨 등 한국의 11개 기업이 코트라(KOTRA)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의 지원을 통해 한국관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차별화한 이차전지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수산화알루미늄 제조 기업인 케이씨는 자사의 슈퍼파인(Super Fine) 제품을 출품한다. 슈퍼파인은 전기·전자 분야에서 친환경 난연제로 케이블에 사용되고, 유리 강화용...
정부는 혁신제품 해외실증 규모를 확대(작년 12억 원→올해 50억 원)하고, 실증 대상기관도 기존 코이카, 코트라에 해외공공기관 등을 추가한다.
정부의 해외인증지원단, 해외규격 인증지원사업 등을 통해 해외실증 참여기업에 수출의 첫 관문인 해외인증 취득도 지원한다.
각 부처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혁신제품 매칭 및 지원도 확대하고, ODA컨설팅, 개발협력...
또 '케이-컬처 진출전략 및 주재국 내 관계 기관 협업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도 진행한다. 재외 한국문화원·홍보관이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세종학당재단 등을 비롯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코트라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에서 중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일시적인 전기차의 수요 감소에도 향후 203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의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과 직결된다.
코트라의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및 수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이차전지 시장 규모를 942억 달러(125조2389억 원)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0.9% 성장해 2160억 달러(287조17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앞서 주벨기에 한국대사관, 코트라(KOTRA) 브뤼셀 무역관, 무역협회 브뤼셀지부 등이 현지 진출 우리 기업에 대응을 촉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한은 "(당장은) 제품별 탄소 함유량을 직접 측정 또는 산정하지 않더라도 EU가 발표한 기본값(default value)을 사용하면 보고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후 정확한 수치를 수정할 수 있으니...
농식품부와 코트라는 국내 수출기업과 무역과 수료, 그리고 지난해 수출과 수주 해외 동향 등을 반영해 중점지원무역관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에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으로 지정하는 곳은 수출 유망권역인 중동과 독립국가연합(CIS),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중동에서는 쿠웨이트, CIS에서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제르바이잔 바쿠, 그리고 호주 멜버른 등 4곳이다....
문체부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 분야의 국제교류 업무를 연계·조정해 K-콘텐츠 전반의 국제교류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비즈니스센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비롯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코트라 등 관계부처의 유관 기관과 협업·정보공유 등 네트워크도 확대할 예정이다.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해외 진출 희망기업의 수출 및 현지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진공과 코트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수행한다. 총 297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참여기업의 사업비 60% 내외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중진공은 올해 중소기업 365개사를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24, 사이한 파트너스 임직원을 비롯해 박정욱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 옥 쁘러찌어 캄보디아 상무부 차관, 윤하청 코트라(KOTRA) 프놈펜무역관장 등이 참석해 이마트24의 캄보디아 진출을 축하했다.
이마트24와 사이한 파트너스는 캄보디아 편의점 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6월 1호점 오픈 후 향후 5년 내...
대한민국에서는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한다. 창원, 울산, 대구 등에서도 지자체 공동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로봇협회는 제조업용 로봇, 전문서비스용 로봇, 로봇부품 및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로봇 분야 한국관을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나라코퍼레이션, 뉴로메카, 레인보우로보틱스...
코트라 등이 추천하는 주요 국가별 수출유망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여건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해야 한다. 또 기업 스스로 챗GPT를 활용해 시장분석과 유망품목 선정, 마케팅전략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넷째, 각국의 친환경 수요와 인프라 개발을 수출로 연결해야 한다. 최근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유럽의 친환경 모빌리티 및 에너지 전환, 중국 인도의 환경 관련...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이번 박람회의 동반 국가로 참석한다. 녹색 전환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 및 구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방침이다.
안네 카리 한센 오빈((Anne Kari Hansen Ovind))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노르웨이는 녹색 전환에 있어서...
맘스터치ㆍ네네치킨 등 프랜차이즈 진출도 활발코트라 무역관 “매운 한식 관심도 높아져”
식품·프랜차이즈 업계가 일본 열도의 입맛을 흔들고 있다. 그동안 일본 식품이나 프랜차이즈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이 더욱 높았다면, 한류 열풍으로 이제는 상황이 뒤바뀌는 분위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K푸드 열풍이 불면서 우리나라 식품·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