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외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와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 철강협회와 석유화학협회 등 업종별 협회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제적으로 불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추세에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내 기업이 겪는 수입규제, 비관세장벽 등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려는 취지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대외여건 속 수출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활력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 의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에스티지를 비롯한 수출기업 대표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코트라 등 무역 지원 유관 기관이 참석해 최근 수출입 여건 및 향후 수출 활력 지속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자리에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와 코트라, 산업통상자원부,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태용 주미 한국대사는 “한미 동맹은 군사 동맹으로 시작했지만, 가치 기반의 포괄적인 동맹으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동맹이 강력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건 주지사는 “올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된 지 10년이...
수출두드림 기업 제도는 소진공·중진공·코트라가 지난해부터 소상공인 수출 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올해는 300개사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기업은 소진공을 포함한 4개 기관(중진공, 코트라, 소진공,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다양한 정책지원을 받게 된다.
소진공은 자금 지원과 함께 해외 진출 컨설팅 제공하고, 중진공은 수출바우처 사업...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판로지원 등을 위해 ‘기술유출 및 특허분쟁 대응전략’ 등의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과 코트라의 관계자가 참석해 수출지원사업 등에 대해 설명한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중견기업은 중소→중견→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사다리의 핵심 연결고리”라며 “중견기업이 경쟁력있는 글로벌...
이 장관은 "기업활력법에 따른 사업재편과 연구개발, 인력양성, 자금 등 정부 지원제도를 활용해 부품기업별로 맞춤형 종합 패키지로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테크노파크, 코트라,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자동차연구원 등 범정부 지원기관과 함께 거버넌스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품기업이 미래차로...
또 "산업부와 코트라는 한국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지원제도를 바탕으로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유치를 지속해서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부는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사업의 첨단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스테판 트로얀스키 스캔라인 VFX 대표와 만나 "2020년 K-콘텐츠의 수출액이 14조 원을...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에 관해서는 “관계 부처와 재외공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 등과 긴밀히 협력해 달라”며 “정책조정기획관은 매주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대해 보고해 달라. 이와 관련해 다음달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관합동전략회의를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무보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무역협회·코트라·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를 통해 산업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정부가 마련한 'K-ESG 가이드라인'을 활용,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수준을 모의 평가하고 있다. 무보는 평가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보험 우대와 보험료 할인 등...
현장에 동참한 코트라(KOTRA)는 요소수 사태 후 공급망 안정화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해 식량안보를 포함한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 공급망 이슈가 발생하면 무역관 및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정책과 산업 동향을 감시하고 기업 애로를 수집해 애로 해소에 지원하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선...
코트라에서 긴급 수출입상황 점검 회의 진행우크라이나 사태·중국 도시 봉쇄 등 여파 분석여한구 "수출기업 어려움 겪지 않게 총력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2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에 2일 긴급 수출입상황 점검 회의를 갖고 국제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을 고려해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날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를 초청해 지난달 27~29일 국내 최초로 ‘에어버스 데이(Airbus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어버스 본사의 민항기뿐 아니라 헬리콥터, 방산·우주 분야 임직원들은 물론 코트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및 항공·우주 분야의 유망 국내기업 40여 곳도 참석해 상담을...
이어 “코트라에서 실시한 ‘외국인 투자기업의 한국 경영환경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26.7%만 전반적 경영환경에 만족한다고 답변하였고 ‘노무환경’, ‘세무환경’, ‘규제환경’이 중점 개선영역으로 분석됐다”며 “노무환경 분야에서는 높은 임금 수준과 인력 수급 애로, 규제환경 분야에서는 정책 정보 취득의 어려움, 세무환경...
고용노동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21~22일 서울 세텍(SETEC) 제2전시관에서 '2022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연다.
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행사로 구직자 편의를 위해 화상 면접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 해외진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10여 개국, 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산업부는 6개월 이상 기간 동안 통상피해로 생산 또는 매출이 5% 이상 감소한 제조업 및 서비스 기업을 ‘통상피해지원기업’으로 지정하고, 기존 무역조정지원의 컨설팅·융자·근로자 지원과 함께 추가적으로 관련 부처의 정책지원을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긴급 경영안정 지원, 코트라의 해외마케팅, 산업부·중기부의 사업재편·사업전환 등을 통해 지원할...
아울러 실리콘밸리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코트라 등 해외진출 지원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외진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이들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 행장은 "실리콘밸리 출장을 통해 미국의 혁신창업생태계를 점검하는 한편, 한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투자연구센터가 최근 내놓은 '2021년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수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상거래 수출은 전년 대비 109.9% 증가한 8억58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세청의 전자상거래 무역통계를 분석해 나온 결과다.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비대면 소비 트렌드 가속화가 이 같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부 지역 봉쇄로 갈길을 잃은 우리 물류의 보관과 유통을 코트라(KOTRA)가 지원한다.
코트라는 봉쇄 조치 등으로 중국에 도착한 수출화물의 운송 루트를 갑자기 바꿔야 하거나 화물을 중국 내 다른 지역에 임시로 보관해야 할 경우, 코트라 공동물류센터 보관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이 원하는 장소의 공동물류센터에 보관할...
실리콘밸리은행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은행의 투융자 복합금융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코트라 등 해외진출 지원기관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현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된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31일 KOTRA와 ‘그린 선도기업 육성 및 수출바우처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유정열 KOTRA 사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친환경 우수역량 보유기업 육성과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