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 KIMES에서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후속 라인업 공개

입력 2024-03-13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웨이센)
(사진제공=웨이센)

웨이센이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웨이센은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강릉아산병원, 일산병원, 중앙보훈병원, 강릉의료원 등 국내/외 다수 병원에 공급하며 인공지능 내시경 검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공지능 내시경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지난해 7월 식약처 제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웨이센은 이번 KIMES에서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 인공지능 호흡기 셀프스크리닝 서비스 ‘웨이메드 코프’와 같이 상용화 중인 제품을 포함해 추후 런칭할 R&D 라인업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에서 한국이앤엑스와 코트라가 주최하는 KIMES & GMEP 2024 리셉션 행사에서 의료 업체 중 유일하게 단상에 오른다. 이번 리셉션 행사에는 45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웨이센은 해당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 소개 및 글로벌 사업 현황을 발표한다.

웨이센 김경남 대표는 “이번 KIMES 전시에는 인공지능 내시경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웨이메드 엔도와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웨이메드 코프의 사업현황을 직접 눈으로 보시고 체험할 수 있게 전시를 준비했다”며 “이번 키메스 무대를 통해 AI MEDTECH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5: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770,000
    • -3.37%
    • 이더리움
    • 4,544,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5.34%
    • 리플
    • 719
    • -4.39%
    • 솔라나
    • 193,500
    • -6.16%
    • 에이다
    • 645
    • -5.43%
    • 이오스
    • 1,116
    • -5.42%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59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5.1%
    • 체인링크
    • 19,890
    • -3.21%
    • 샌드박스
    • 628
    • -5.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