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입찰에는 지난달 예비 입찰을 통과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칼라일그룹, MBK파트너스 등 3개 사모투자펀드(PEF)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어피니티는 미국 대형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칼라일은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과 각각 제휴했으며 MBK파트너스는 수천억원에서 최대 1조원의 투자를 약속한 국민연금을 재무적 투자자(FI)로...
지난 24일 홈플러스 본입찰에 참여한 인수후보자는 MBK파트너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간의 컨소시엄, 칼라일그룹 등 3곳이다. 이들 PEF 3곳이 제시한 인수금액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최고액수가 7조원대 초반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급락한 원화 가치로 인해 이번 홈플러스 매각에 변수가 있을 것이란 전망도...
25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 지분 100%를 갖고 있는 영국 테스코그룹과 매각 주관사 HSBC증권이 실시한 본입찰에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 아시아 지역 투자 전문회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미국 대형 PEF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컨소시엄, 칼라일그룹 등 3곳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MBK파트너스는 국민연금과...
홈플러스 지분 100%를 가진 영국 테스코그룹과 매각 주관사 HSBC증권은 이날 홈플러스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본입찰에는 먼저 예비입찰에 통과한 인수후보자들의 3파전으로 전쟁이 치뤄질 예정이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칼라일은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을 재무적...
중화권 전역을 포함하여 뉴월드 그룹은 미국 내에서 프리미엄 쥬얼리를 판매하는 하트 온 파이어 컴퍼니(Hearts on Fire Company)와 로즈우드 호텔&리조트(Rosewood Hotels & Resorts), 맨해튼의 칼라일 호텔(Carlyle Hotel), 비버리 힐스에 위치해 있는 비버리 윌셔 호텔(Beverly Wilshire Hotel) 등 50여 개에 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와 호텔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버크셔는 차터 이외에 페이트제조업체 악살타코팅시스템 지분 8.7%(약 2000만 주)를 대주주인 칼라일그룹으로부터 사들였다.
반면 버크셔는 2분기에 유가 하락으로 타격을 받은 석유장비업체 내셔널오일웰바르코와 정유업체 필립스66의 지분 보유 규모를 축소했다. 그밖에 시카고브릿지&아이언과 미디어업체 비아콤, 자동차 브레이크 제조업체 왑코홀딩스...
이밖에 칼라일그룹은 지난 6월 말 그룹 산하의 원자재 투자 헤지펀드 운용사인 버밀리온자산운용의 운용 자산이 절정기의 20억 달러에서 최근 5000만 달러로 줄어들자 자본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칼라일은 지난 2012년에 버밀리온에 출자한 바 있다.
한편, S&P 다우존스 인디시즈에 따르면 금, 원유, 곡물 등 24종의 원자재로 구성된 대표지수인 S&P·GSCI의...
16일 투자업계(IB)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대주주인 영국 테스코 그룹과 매각주관사인 HSBC 증권이 예비 입찰에서 선정한 미국계 사모펀드인 KKRㆍ칼라일그룹ㆍ골드만삭스 PIA, 한국ㆍ중국ㆍ일본ㆍ호주 중심의 MBK파트너스ㆍ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 등 5개사에서 높은 인수가격을 써낸 1∼2곳이 본입찰에서 가려진다.
그 후 다시 가격 경쟁을 붙이는...
대주주인 영국 테스코 그룹과 매각주관사인 HSBC 증권이 예비 입찰에서 선정한 미국계 사모펀드인 KKR·칼라일·골드만삭스 PIA, 한국·중국·일본·호주중심의 MBK·어피니티 등 5개사 중 고가를 쓴 후보 1∼2곳이 본 입찰에서 가려진다.
그러고 나서 다시 가격 경쟁을 붙이는 경매 호가 입찰(프로그레시브 딜)를 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할 수도 있다....
본입찰에는 해외 사모펀드(PEF) 칼라일그룹ㆍ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ㆍ골드만삭스 PIA와 국내의 MBK파트너스 등 4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입찰에는 국내 2위 제과사인 오리온그룹 등 8곳이 참여했다.
유통업계에서는 PEF가 국내 전략적투자자들 끌어들여 홈플러스 인수전에 나설 가능성도 아직 남았다고 보고 있다. 그간 홈플러스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매우 작고 2000년대 중반 이후 오리온이 비제과 사업을 매각하면서 제과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플러스 인수 후보로는 사모펀드 KKR, 칼라일그룹, 유통업체 현대백화점, 농협, GS리테일 등이 거론되고 있다”며 “오리온의 홈플러스 인수는 현실성이 낮아 보이기 때문에 주가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평가헀다.
2002년 출범한 칼라일그룹 산하의 이머징소버린그룹 등을 포함한 헤지펀드는 급성장하는 온라인 쇼핑몰 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JD닷컴의 보유 주식을 늘리고 있다. 지금까지 총 1270만주, 3억7400만달러 상당의 JD닷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JD닷컴의 주가는 1년 전 주식공개(IPO) 이후 78%나 뛰었다. 투자자들은 중국의 중산층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과 인터넷...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으로부터 자동차 코팅업체 악살타코팅시스템 주식 2000만주를 5억6000만 달러(약 6110억원)에 매입했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가 보도했다.
악살타는 145년 역사를 자랑하는 업체로 지난 2013년 칼라일이 듀폰으로부터 49억 달러에 사들였고 지난해 11월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버핏 지분 인수 소식에...
최근 칼라일그룹의 인수가능성으로 인해 강한 상승흐름을 보여준 종목인 만큼 사유없음의 여파는 상당했다.
이토록 테마주나 M&A관련주들의 경우 급등이후에는 상당한 변동폭을 가진다. 하한가에 있던종목이 상한가에 안착하기도 하고 상한가에 있던 종목이 하한가로 곤두박질 치기도 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이런 종목으로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이날 한 언론매체는 유커(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화장품업체 잇츠스킨을 두고 칼라일그룹이 약 2조원 규모의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매매가 2조원 선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잇츠스킨의 지난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의 20~25배 수준이다.
원재료 가격 하락 전망에 노루페인트, 조광페인트 등 페인트 업체들도...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유커(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화장품업체 잇츠스킨을 두고 칼라일그룹이 약 2조원 규모의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매매가 2조원 선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잇츠스킨의 지난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의 20~25배 수준이다.
이에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한 화장품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는...
세계적 사모펀드인 칼라일그룹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과 마스터카드의 아자이 방가 CEO가 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이준 팀장은 “비즈니스 카운슬 회의는 미국 대공황을 계기로 기업인들이 모여 만든 회의”라며 “이 부회장은 2013년 6월에 정회원이 된 이후 회의가 있을 때마다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비즈니스 카운슬 모임에...
세계적 사모펀드인 칼라일그룹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과 마스터카드의 아자이 방가 CEO가 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정기 컨퍼런스에서 각 업계의 유력 리더들을 만나 삼성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현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글로벌 CEO들과의 만남은...
골드만삭스, 칼라일에서 일하는 등 금융업계의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왔습니다.
김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8월 대만 케이블TV 차이나네트워크시스템즈(CNS) 지분 60%를 대만의 라면왕 웨이잉저우의 팅이홀딩스에 무려 24억달러(약 2조4000억원)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차익금만 해도 9억달러(약 9000억원)에 이릅니다. 2013년 줄줄이 인수투자한 웅진그룹의...
미국의 유명 사모펀드 칼라일은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투자했으며 프랑스 보험회사 악사(AXA)도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인 나이지라에 진출했다. 미국 맥주제조업체 SAB밀러와 코카콜라가 아프리카 진출을 위해 제휴에 나선 것도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필립 린돕 바클레이스 아프리카 투자금융 대표는 “(나이지리아 옛수도) 라고스를 찬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