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게임과 음원 등 콘텐츠 부문의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특히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카카오톡 비즈보드(톡보드)’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톡보드는 5월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시작한 카카오의 새로운 광고 모델이다. 카카오 측은 톡보드에 다양한 업종의 파트너가 참여하고, 내부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10일 카카오에 대해 신규 광고상품 ‘톡보드’ 효과와 기업가치 재평가 등 하반기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또 지난 6월 진행한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17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올렸다.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지난 5월 출시한 신규광고상품 톡보드는 6월부터 이용자 노출을 확대하고 있는...
카카오도 강세다. 광고 사업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과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러스 친구와 카카오톡 챗봇 등과 연동해 카카오톡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매출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며 “비즈보드를 통해 추가로 늘어나는 카카오의 광고 매출은 2020년 113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대화창 상단 광고 '톡비즈보드(이하 톡보드)'를 시작으로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본격화한다.
카카오는 26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센터포인트 빌딩에서 ‘제1회 톡 비즈 미디어 세미나’를 열고 ‘카카오톡 비즈니스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
톡 비즈 미디어는 올해 총 6개 세션에 걸쳐 주기적으로 진행되며 챗봇과 스마트메시지, 카카오싱크 등 비즈니스 활동을...
여 대표는 “신규 광고 상품인 카카오톡 비즈보드는 메가트래픽과 기술 결합한 상품으로 카카오만이 제공 가능하다”면서 “카카오만의 차별적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하며 신규 광고주를 디지털 광고로 더 유입하고 국내 광고시장 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매출 성장 목표치도 밝혔다.
여 대표는 “올해 신규 사업의 수익화를...
여 대표는 “신규 광고상품인 카카오톡 비즈보드는 메가트래픽과 기술 결합한 상품으로 카카오만이 제공 가능하다”라며 “카카오만의 차별적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하며 신규 광고주를 디지털 광고로 더 유입하고 국내 광고시장 판도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매출 성장 목표치도 밝혔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7063억 원을 기록해...
‘카카오톡’이 개인용 모바일 메신저라면 콜라보는 비즈니스 업무가 중심이 되는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셈이다.
이외에도 목적에 따라 경조사게시판, 공지게시판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오픈보드’ 등 사내뿐만 아니라 거래처 직원, 고객사 등 외부와의 업무에서도 보다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앱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플레이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