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카카오와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디지털 전환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카카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소상공인연합회에 ‘소상공인 디지털...
TV홈쇼핑·T커머스는 입점 업체 수수료를 할인하는 방식으로 동행축제 참여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한다. 또 배달의민족, 요기요, 카카오 등 O2O 플랫폼들도 첫 주 ‘외식업 소상공인 기 살리기’를 위해 할인쿠폰 및 전용 기획전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동참한다.
동행축제 시작 첫째 주부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지역행사가 개최된다. 우선...
이외 프리마켓,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소담상회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판촉전도 병행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백년가게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행축제 기간을 주 단위로 나눠 주차별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경제주체 기(氣) 살리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첫째 주 ‘맛집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는 ‘쿠팡’과 ‘요기요’가 맛집 할인...
스콘은 2018년 설립 이후 모션캡쳐 기반 실시간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해 삼양식품(커머스), 삼성증권(숏폼콘텐츠), 대교(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공공기관들의 3D캐릭터 및 버튜버 솔루션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지난해 더인벤션랩과 넥스트드림엔젤클럽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유치 이후 실시간 3D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버튜버...
또한, 중소·소상공인의 편의와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모바일 기능, 카카오톡 채널 개선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은 유통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동 목표로 설정돼 있다. 유통센터는 10만명 중 약 6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동안 유통센터는 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카카오는 SM 인수 효과로 매출은 사상 첫 2조 원 돌파했으나 영업익은 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5.6%로 제조업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반면 네이버는 2분기 커머스·콘텐츠·핀테크 등 주요 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그럼에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글로벌 광고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의...
카카오의 커머스CIC는 카카오톡 네 번째 탭인 쇼핑탭에 ‘마이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이스토어에서는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친구를 맺은 스토어의 신상품 출시와 프로모션 소식을 볼 수 있다. 해당 스토어가 발행한 할인쿠폰 등 각종 혜택들도 모아 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등 식품 카테고리부터 러쉬, 유한킴벌리 등 뷰티, 생활용품...
파트너적금은 은행과 커머스를 결합하는 카카오뱅크의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파트너적금 가입 고객 분석 결과, 약 85만 명의 고객이 2개 이상의 파트너적금을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다음달 새로운 파트너적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3.50%로, 26주간 자동이체를 통해 적금 납입에 성공하면 3....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오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선물하기는 오는 8일까지 ‘고양이의 날’ 페이지를 열고 카카오프렌즈의 고양이 캐릭터 ‘춘식이랑 사진 찍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페이지에서 사진 찍기 버튼을 눌러 사진 편집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왼쪽)과 김미희 카카오 커머스 CIC CM팀장이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우, 일리 있는 선택’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한우자조금과 카카오는 온라인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카카오톡에서 선물·쇼핑이 가능한 ‘소프라이즈’ 감탄한우 기획상품을 출시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주력 사업인 광고 사업과 커머스 사업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인력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도 나온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2조556억원, 1358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8% 늘지만 영업이익은 20.5% 줄어들 전망이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편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인 ‘스포티룩’의 인기가 계속되면 관련 아이템 거래액이 최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포티룩은 스포츠웨어의 일상복화를 뜻한다. 지난달 지그재그 내 스포티룩의 대표 아이템인 ‘바이커쇼츠’와 ‘유니폼’의 거래액은 각각 252%, 238% 증가했다.
부드럽고...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에 대해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매출 성장률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8만 원에서 7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900원이다.
7일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00억 원과 1023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업계 한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채널에 파급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등장하면 시청 수에 적극적으로 반영이 되는데, 유튜브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친근한 플랫폼이라 협업에 적극적일 수 있다”며 “기존 라이브커머스 업체에 위협적일 수 있을 것 같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브쇼핑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카카오 쇼핑라이브 등 국내 플랫폼에서도...
박지혜 카카오 커머스CIC 선물하기서비스팀장은 “비대면 럭셔리 선물 문화를 선도해 온 선물하기가 한층 깊이 있는 선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LuX)’를 오픈했다”라며 “진심을 전하는 국내 대표 선물 플랫폼으로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이너웨어 브랜드 거래액이 급증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2분기 이너웨어 브랜드 전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이너웨어 상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로 6월 거래액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50...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기 상황이 저점을 지나고 있는 만큼 카카오의 광고, 커머스, 컨텐츠 매출 성장률 역시 저점을 역시 2분기부터 완만한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AI 관련 투자 확대와 자회사 구조 조정에 다른 단기 비용 증가로 이익 반등은 하반기 이후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며 “하반기 카톡 개편 효과와 AI, 헬스케어...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머리 액세서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품목별 최대 49배(3990%) 급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여름철 팔찌와 발찌 등으로 손목, 발목을 꾸미는 것에서 나아가 머리를 화려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추세라고 설명했다.
두건의 거래액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6월 들어 지그재그에서 두건 관련...
또한 라이브 중 구매 시 할인 또는 경품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카카오 커머스CIC 관계자는 “올 상반기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구원
◇카카오카카오톡 탭 개편으로 톡비즈 매출 성장 도모
하반기 광고 실적 개선 예상하나 경기 개선 없이는 광고 매출 성장 제한 전망
AI 관련 투자 증가도 실적 개선 제한 요인으로 판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NAVER
광고 부문, 경기 불황에도 검색 광고 롱테일 위주 광고 성장 중
커머스, 수수료율 인상, D2C, 리커머스 사업 수익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