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전무는 “기아의 첫 대형 전동화 SUV 콘셉트카는 탄소 배출이 없는 파워트레인, 최첨단 외장 디자인,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근간으로 한 실내 공간이 결합했다”라며 “올해 초부터 이어진 기아의 놀라운 여정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지표인 콘셉트 EV9을 LA 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라고...
2019년 하반기 기아에 합류한, BMW 출신의 디자이너 ‘카림 하비브’가 본격적인 주제와 콘셉트를 주도한 모델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행사를 포기했던 LA 모터쇼는 올해부터 다양한 첨단 IT 기술과 미래 차 기술을 모아 공개한다. 시대 흐름에 맞춰 모터쇼 대신 행사 이름도 모빌리티쇼로 변경했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담당 전무는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담은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고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디자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내리고 계기반을 아래로 30㎜ 내려 운전자의 시야를 넓혀주고 우수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담당 전무는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공간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SUV로 완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기아 고객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를 앞두고 부분 이미지도 공개한 가운데 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전무는 "영감을 주는 움직임"을 강조했다.
31일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담당 전무는 스포티지 디자인과 관련한 메시지를 통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ㆍ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자연적 감성과 모던함을 반영했다...
2년여 전, 디자인 총 책임으로 합류한 '카림 하비브' 디자인담당 전무의 첫 작품이다.
이날 기아가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 부분 이미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 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베스트셀링 준중형 SUV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담당 전무는 “우리의 제품이 고객 일상의 가치를 향상하는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경험들을 제공하길 원한다”며 “EV6를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기아의 제품들을 통해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아이오닉 5)와 기아(EV6)에 이어 제네시스(GV60)까지...
카림 하비브(Karim Habib) 기아 디자인담당 전무는 “우리의 제품이 고객 일상의 가치를 향상하는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길 원한다”라며 “기아의 목표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즐거움을 디자인하고 기아 브랜드를 통해 고객이 이를 지속해서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EV6를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기아의 제품들을 통해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담당 전무는 "기아의 브랜드 방향성인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에 기반을 둔 EV6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시간적인 여유와 영감을 주는 공간"이라며 "대담하고 독창적이면서 창의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전무는 “기아의 브랜드 방향성 ‘Movement that inspires’에 기반한 ‘EV6’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간적인 여유와 영감을 주는 공간”이라며 “기아는 대담하고 독창적이면서 창의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 센터장 전무는 “우리의 목표는 독창적, 창의적이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전기차를 만드는 것”이라며 “전기차들은 EV 1에서 EV 9로 이름 붙여질 것”이라 말했다. 이어 “기아는 직관적인 전용 전기차명 체계에 맞춰 브랜드를 실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진보적인 전기차를 디자인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기아는 전기차...
카림 하비브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장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래 자동차 디자인 방향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가전업계도 살균·소독 기능이 강화된 웰니스 가전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LG전자는 예전에 정수기에 쓰였던 자외선 살균 기능을 갖춘 냉장고를 선보인 데 이어 헤파필터가 달린 전자식...
CCO는 이 같은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하고, 브랜드별 디자인 개발은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가 △기아차는 기아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가 현행대로 전담한다.
다만,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쇼카와 콘셉트카, 신개념 모빌리티 등 선행 디자인 부문에서는 양사 디자인담당과 CCO가 협업해 나간다는...
기아차는 지난해 카림 하비브 전무를 기아디자인센터장으로 영입하고, 올해 3월 요한 페이즈 상무를 기아내장디자인실장에 임명하는 등 외부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기아차는 최근 출시한 카니발, 쏘렌토, K5 등에 적용된 새롭고 진취적인 디자인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상황에서 강원규 상무 영입으로...
이어 "이상적인 디자인 조직의 구성, 미래 디자인 DNA 구축, 디자인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이 보여준 신뢰는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현대차그룹 구성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디자인부문은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와 기아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 체제로 운영된다.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 전무는 “기아차는 지속적인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더욱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새로운 비전은 기아 크로스오버 차량인 엑씨드에 잘 녹아 있다”며 “저희의 결실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요한 페이즌 상무는 기아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와 함께 기아차가 개발하는 모든 차종의 내장 디자인 방향성 및 전략을 수립한다.
요한 페이즌 상무는 독일의 폭스바겐과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서 다양한 내장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니오 내장 디자인총괄 재임 당시 그가 디자인에 참여한 슈퍼 전기차 모델 ‘EP9’, 소형 SUV 전기차...
기아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는 "기아차는 지속적인 감성 품질 향상과 더욱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러한 비전들은 텔루라이드와 쏘울에 잘 깃들어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디자인팀과 엔지니어링팀의 결실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지난달 29일, 현대‧기아자동차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카림 하비브(Karim Habib)’ 기아차디자인센터장(전무)과 본지가 단독으로 만났다.
지난 10월부터 기아차에 합류한 그는 이제 본격적으로 기아차의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개발 중인 모든 신차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그의 영입을 주도한 ‘루크 동커볼케’ 현대‧기아차 디자인담당...
지난달 기아차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선 카림 하비브 기아차 디자인센터장(전무)도 이날 처음 모습을 보였다.
카림 전무는 “10년 전 기아차 1세대 K5를 보면서 역동미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3세대 K5는 높은 디자인 완성도와 함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 등으로 앞선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모델은 길이와 너비를 늘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