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사고 등에 대해 “인건비 절감을 이유로 안전사고와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책임을 져야 할 사용자의 의무까지 하청업체로 외주화시키면서 노동자들은 불안정 고용에 더해 안전과 생명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 국책연구원 연구원은 “지난 KT 아현지사 화재의 사례를 보면 우리나라가...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최 위원장에게 임명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이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환담을 했다. 수여식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병도 정무수석, 조국 민정수석 등이 배석했다.
최 위원장은 역대 인권위원장 가운데 첫 여성이자 비법률가 출신 인사다.
최...
청와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 출범 이래 첫 공개 선출한 국가인권위원장에 최영애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내정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 내정자는 30여 년간 시민단체와 인권위서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 앞장서 온 인권전문가”라며 “인권위 사무처 준비단장과 사무총장...
청와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 출범 이래 첫 공개 선출한 국가인권위원장에 최영애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내정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위원장 내정자는 부산출신으로 이화여대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취득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사무총장, 한국성폭력상담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9일 새 위원장 후보로 유남영 경찰청 인권침해사건진상조사위원장과 최영애(67) 서울시인권위원장, 한상희(59)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을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2001년 인권위 출범 이후 후보추천위를 구성해 위원장 후보를 추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보추천위는...
최영애 2팀장은 제일 먼저 출근해 팀원들의 PC를 켜놓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하며, 선임팀장으로서 중심을 잡고 지점 역량을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김소영 FM은 신임 지점장의 푸른 꿈이 실행되는 데 큰 공을 세운 베테랑으로, 지점 대소사를 알뜰살뜰 챙기는 한편 꾸준한 실적으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가는 옥포지점은 올해 2분기 부산경남지역본부...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최영애(63) 국가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이 선정됐다고 서울시가 30일 밝혔다.
최영애씨는 공공분야에서 취약계층 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한 명실상부한 여성인권전문가로 현재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를 맡고 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탈북여성의 인권 지원 및 남북한여성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신당추진단의 박광온, 금태섭 공동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비롯, △백승헌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 원장△조우현 숭실대 교수△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최영애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가나다순) 등 9명의...
또 “MB(이명박 대통령)의 패착 중 하나가 사회화를 무시한 것이라는 (지적에 따라 공천 후보가)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나를 보는 게 중요하다 (의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오찬 간담회에는 강 위원장을 비롯해 김호기 연세대 교수, 도종환 시인, 이남주·조은 교수, 조선희 소설가, 문미란 변호사,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여성 외부인사로는 문미란 미국변호사, 최영애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조은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조선희 전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이, 내부인사로는 최영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문 변호사는 소비자 문제 분야에서 활동해 온 법률가로 삼성고른기획장학재단 사무총장, 소비사 시민모임 이사 등을 지냈다. 여성·인권 분야에서 활동해온 최 대표는 한명숙...
또 문미란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학교 교수, 조선희 소설가, 조은 동국대 교수, 최영애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등이 포함됐다.
이로써 민주당 공심위는 강철규 위원장을 포함해 당 내외 각각 7명씩을 포함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공심위 선임 기준은 개혁성, 공정성, 도덕성”이라며 “정당 사상 최초로 여성을 30%로...
기자회견에는 7명이 참석했으나 의견 표명에는 김창국·최영도 전 인권위원장과 김만흠·박경서·유시춘·윤기원·원형은·이해학·이흥록·정강자·정인섭·정재근(법안 스님)·최경숙·최금숙·최영애 위원 등 전직 상임위원 5명과 비상임위원 8명이 서명했다. 이들은 최근 사퇴한 유남영·문경란 위원을 제외한 23명의 전 위원 중 해외체류 중이거나 건강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