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vs 천호진,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아버지 원수 갚을까

입력 2015-06-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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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파랑새의 집’ 이준혁 vs 천호진,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아버지 원수 갚을까

‘파랑새의 집’이 이준혁의 천호진에 대한 앙갚음이 시작된다.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ㆍ연출 지병헌)’ 37회에서는 태수(천호진)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지완(이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 지완은 태수의 악행을 하나둘씩 발견하게 된다. 태수는 “친구 아들이라고 봐줬는데 참는 데도 한계가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지완은 “회사를 부도내고 전 재산을 가로채고, 가족까지 거리로 내쫓고, 저희 아버지는 어땠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갈등 골은 점점 깊어 갔다. 지완으로부터 모든 증거와 사실을 들은 선희(최명길)는 태수의 회사로 찾아간다.

*‘파랑새의 집’ 이준혁 vs 천호진,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아버지 원수 갚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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