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KAIST 창업원 초빙교수인 최호숙 변호사가 창업을 시작하는 기업의 주요 법률상담 사례를 공유한다. 또 △기술 실시 계약서 작성 요령 △창업역량 자가 진단 프로그램 개발 내용 발표도 이어진다.
오후에는 2022년을 대표하는 KAIST의 창업기업과 ‘룬샷(Loonshots)’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창업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KAIST는 △나니아랩스...
갯벌) 초빙 강사로 활동하고,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체험학습과 각종 연수 활동을 하는 등 해양 교육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갯벌 및 해양환경에 관련된 저서를 다수(14권) 집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용희 교수는 한국해양연구원과 해양대학교에서 35년 이상을...
규제혁신 관련 중소기업 설문조사 내용, 김도훈 서강대학교 초빙교수‧양준석 가톨릭대학교 교수‧박선주 경북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의 정책 제언이 보고서에 담겼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 규제혁신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 폐지ㆍ완화 △중소기업 가중 부담 완화(차등화) △지원사업 요건ㆍ기준 합리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현장‧수요자...
이 사외이사는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조흥은행 부행장,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2013년 국민은행장을 지낸 전문가다. 2015년 금융연구원에서 초빙연구위원, 올 1월부터는 금융혁신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다.
토스뱅크는 "이 사외이사의 다양한 사업 영역에 대한 깊이 있는 안목과...
박현철 대표는 부국증권 영업총괄 상무, 유리자산운용 부사장, 유리자산운용 사장 등을 역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는 강태수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가 선임됐다.
강태수 교수는 한국은행부총재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거쳤다.
임기는 최초 선임되는 이병윤, 강태수 사외이사는 3년, 연임되는 박현철 사외이사는 1년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임교원 수 자체가 줄었고, 겸임‧초빙교수 같은 비전임 교원의 강의가 증가한 게 원인“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학에서는 중대형 강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년제 대학의 총 강좌 수는 28만6192개였는데, 이 중 51~100명 규모의 강의 비율은 9.0%로 2021년 2학기(9.4%)보다 0.4%p 줄었다. 101명 이상 강의 비율은 1.1%로...
당시 국무총리 직무대행까지 역임한 유 전 부총리는 퇴임 후 서울대 초빙교수와 건국대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연세대 특임교수로 계속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국회에서는 조세·재정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기획재정위·정무위에서 주로 활동했다.
유 전 부총리는 자신의 부총리 시절과 비교하며 “어느 때보다 경제 위기감이 감도는 시기는 맞다”고 했다. 위기의...
주제발표 연사로 나선 강태수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前 한국은행 부총재보) 또한 군사․경제․기술동맹에 더해 앞으로의 한미동맹은 한미 통화스와프 등 금융동맹으로까지 확대될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경제계는 미국을 향해 사우디와 경쟁 중인 한국이 미국과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like-minded) 국가로서 2030 부산 엑스포를 유치할 수 있도록...
국악방송 신임사장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백현주 교수가 임명됐다고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백 신임 사장은 2015년부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창의융합교양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동아방송예술대 부총장, 서울신문 NTN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이달 20일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 3년이다.
지난해 이천포럼은 사내 역량 강화 플랫폼인 써니(mySUNI) 초빙교수와 학생 등 학계 중심으로 문을 열었다면 올해는 협력업체와 사회적기업 등 산업계로 외연을 확장했다.
SK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최근 ESG 경영에 대한 속도조절론이 나오지만 SK는 지속 가능하면서도 확실한 성장 방법론으로 ESG 경영을 꾸준히 추진하고...
이번 행사는 러시아 전문가인 류한수 교수초빙 강연, 시너지 포상, 식수 행사, 노사 합동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의 류 교수는 특강을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유와 그 이후 변화될 국제정세 등을 강의했다.
이날 강연은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를 판매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지역의...
17일 교육부는 반도체 등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대학 또는 일반대학이 학부 정원을 늘릴 때 땅·건물·교원·재산 등 4대 조건을 모두 충족하도록 한 규제를 교원확보율(겸임·초빙교수 포함)만 충족하면 신설 또는 증설할 수 있도록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원은 이미 교원확보율만 충족하면 첨단분야 학과 정원을 늘릴 수 있다. 국립대학의 전임교원...
양측은 산업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기술분야 정책과 표준화 전략을 공유했다.
한국에선 좌성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반도체 표준화 동향과 IEC(국제 전기기술위원회) 활동이란 주제로 반도체산업 표준화 방향을 제시했다. 또 박성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단장이 양자기술과 관련해 한국의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미국에선 데이비드 밀러 미국 규격협회(ANSI)...
전임 교수는 물론 겸임·초빙교수 수 역시 포함된다.
교원확보율 충족 외에도 대학은 대학원 석·박사 정원을 늘리기 위해 학부 정원을 줄이는 방식을 택할 수 있다. 이에 해당하는 규정도 이번에 개정됐다.
현행 대학설립·운영규정은 공학계열 기준 학생 20명당 교원 1명을 갖추면 교원확보율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원확보율 100% 이상을...
반도체 산업현장 전문가를 교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겸임·초빙 교수 자격요건을 완화했는데, R&D를 주도할 석·박사급 인재를 키울 교원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반도체 업체들이 급한 것은 R&D 인력이다.
결은 다르지만,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삼성전자의 총수 리더십 부재도 해소해야 한다. 세계 반도체...
첨단분야 겸임·초빙교원 자격요건도 완화한다. 국립대는 정부와 협의를 거쳐 교수 정원이 배정되는 점을 고려해 학과 증설 관련 전임교원 확보 기준을 80%에서 70%로 하향조정한다. 직업계고 학과 개편도 추진된다.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 20곳을 반도체 특성화대학·대학원으로 지정한다.
정부는 반도체 등 첨단 분야의 경우 교지·교원·교사·수익용기본재산 등...
(KAIST 초빙교수·전 동화약품 대표이사)·성환(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대표) 씨 부친상, 변 제니스·조아라 씨 시부상 = 1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15일 오전 8시, 010-6606-7590
▲김규호 씨 별세, 김진(미국 시애틀대학교 CFO)·면(하나어학원 대표)·보협(전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씨 부친상, 이미경·정승미·구혜경 씨 시부상...
또 최근 주요 현안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이해’를 주제로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류한수 교수를 초빙해 특별 강연을 제공해 참석자들에게 글로벌 국제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현재 해외 프로젝트 시장은 화석연료 중심에서 그린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신산업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