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은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제 2기 ‘교촌 청년의 꿈’ 수여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교촌 ‘청년의 꿈’은 매년 전국의 교촌치킨 가맹점 현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중인 장기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장학금 및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근로자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한...
각 정당은 지난 19대총선에서 저마다 청년 대표를 내세우며 청년의 권익을 생각하는 정당이라는 점을 강조하려고 애썼다.
책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88만원 세대의 유통기한은 5년에 불과했다. 출간 후 5년 만에 저자 우석훈 박사가 책의 절판을 선언하면서 ‘88만원 세대’ 청년들은 그들의 책 ‘88만원 세대’와 이별하게 됐다.
88만원 세대는 단순히 책으로만 볼 수는...
그리고 자기혁명을 위한 보다 실전적인 지침을 담은 것이 4장인데 ‘자기혁명을 위한 배움과 성장’이라는 대주제 아래 청년의 애티튜드, 지혜와 지식을 구분하는 법, 진짜 학습이 되는 공부법,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등을 프랙티컬하게 다룬다. 마지막 장 ‘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에서는 세상을 움직이는 변화의 큰 물줄기와 미래 패러다임에 대해 보다 거시적인...
이에 지은이 노하린씨는 '글을 마치고-푸르른 청(靑)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을 통해 "왜 사람들이 김 지사를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라고 하는지 계파를 초월해 '대한민국파'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늘 푸른 청년의 마음을 간직한 사람"이라고 책 제목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뤄지는 각종 무역을 통해 경제를 가르치고,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역사와 세계 지리 등도 배워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게임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이야기, 직장생활 시 대항해시대를 통해 메말라버린 상상력을 키워 실제 모험가가 된 36세 청년의 이야기, 무역회사를 다니면서 선박검수 업무에 도움을 받은 경험담 등이 탑 11에 뽑혔다.
◇근육무력증 이겨낸 28세 청년의 創業= 부자가 되는 게 꿈이던 청년 박성수. 대학교를 졸업할 무렵 갑작스레 찾아온 ‘근육무력증’조차 그의 이런 꿈을 접게 하지 못했다. 오히려 병마와 사투한 2년여 동안 섭렵한 3000여 권의 책들은 창업의 자양분이 됐다.
하지만 병을 이겨낸 28세 청년 앞에 놓인 입사연령제한. 감수성이 풍부하고 평소 그림 그리길 좋아하던 박...
반면 청년창업자에게 가장 부족한 점 중 하나는 창업자금이므로 창업비용이 너무 큰 업종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고, 만약 대출을 받았을 경우는 자금상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부족한 자금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동업도 고려해볼만하다.
또 부모의 자금과 청년의 노동력이 결합된 가족창업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젊어서 하는 고생은 사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