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감사 물품을 전달했으며, 폭우 피해 구호 물품 및 기부금 지원, 대구 발달장애인센터, 청각장애인 후원 기관인 청음회관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여러 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생각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전복해신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유기 아동 돌봄 지원 △자립준비 청년 지원 △청각 장애인 재활치료 지원 △초등학교 경제교실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청각장애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 렌털, 구매 수어상담 서비스와 함께 △LG 베스트샵 장애인 케어 서비스 △서비스센터 내 수어 안내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등 서비스 접점 영역의 고객 접근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 홍성민 ESG전략실장은 “제품 사용 외에도 구매, 상담 등의 서비스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고객의...
류승완 감독의 ‘밀수’, 김용화 감독의 ‘더 문’ 등 여름 극장가 대작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버전을 동시 개봉한다. 일반 버전과 청각장애인용 한글자막 버전이 같은 날 극장 개봉하는 건 처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지난 5일 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NEW, 쇼박스, 플러스엠 등 영화배급사 5개 사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한편, 올 하반기 중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콜센터 화상 상담 수어(수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현재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이는 ARS’ 및 손말이음센터와 연계한 중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문 고객이 많은 대형 플라자 5곳에 영상 상담 부스를 설치, 원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상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개인이 시각이나 청각 등 신체, 인지 제약에 의한 불편함 없이 서비스나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키오스크 보급이 늘면서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 접근성에 제한되는 점에 주목했다.
LG 키오스크는 무인솔루션 전문업체 한국전자금융과 한국향 전용 UX(사용자 환경)를 개발했다. △보다 큰 글씨와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저시력자...
올해 초 LG전자는 전국 130여 개 서비스 센터 내 고객 접수용 키오스크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휴먼 수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서비스 접수 방법을 안내받는데, 수어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디지털 휴먼 수어 서비스는 수어 손짓뿐 아니라 디지털 안내원의 표정, 몸짓 등 비언어적 요소도 적용했으며 수어 외...
콘진원 관계자는 “향후 법제화를 위해 산업 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인 인식을 제고하는 등 기초적인 기반을 다지는 것으로”이라며 “시각 분야 연구를 시작으로 향후 청각, 지체 등 장애유형별 연구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누구나 차별 없어야” 韓 게임업계도 ‘활발’
국내 게임업계도 정부 기조에 발맞춰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제작진은 현장 정리가 미흡했던 것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사랑한다고 말해줘’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물이다.
배우 정우성의 10년 만 드라마 복귀작으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활약한 신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이외에도 ‘보이는 ARS’ 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장애인의 경우에도 다시 듣기를 반복하던 음성 ARS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처럼 경동나비엔의 다양한 고객 서비스는 표준으로 자리 잡으며 업계 전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KSQI 콜센터 부문 20차 조사를 기념해 처음으로 심사한 ‘일하기...
필요한 인력 수급은 청각장애인(블루택배), 어르신(실버택배), 경력단절여성(오렌지택배)등의 사회적 약자를 활용한 일자리 사업으로 충원하자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이를 적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한 아파트에서는 실버택배를 활용해 A아파트와 같은 갈등 국면에서 절충안을 찾았는데요. 현재 해당 아파트에서의 실버택배 배송 금액은 일부는...
삼성전자는 4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ㆍ청각 장애인용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보급 대상을 저소득층 시ㆍ청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전체 시ㆍ청각 장애인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000대 많은...
신한자산운용은 청각장애인 택시 서비스 ‘고요한 모빌리티’를 운영하는 코액터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대승 신한자산운용 부사장과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자산운용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업무용 택시 이용 시...
이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KT는 이미 청각장애인 전용 ‘보는 ARS’를 통해 채팅 상담, 수어 상담, 이메일 상담, 상담사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바로연결’ 서비스를 통해 ARS를 거치지 않고 상담사에게 바로 연결되는 전용번호 제도도 운영된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폰과...
한편, 신한은행은 전용 태블릿을 통해 대화 내용을 실시간 자막으로 보여줘 청각 장애인의 금융업무 상담을 돕는 ‘글로 보는 상담 서비스’를 청각 장애인의 방문 빈도수가 높은 서울과 인천 지역의 시ㆍ구청 영업점에서 운영 중이다. 또 전국에 배치된 스마트 키오스크에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장애인을 위한 업무 개선에 매진하고 있다.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카페스윗에서는 개인컵 사용 시 1000원 할인 이벤트도 병행한다.
신한금융은 6개월간의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절약된 에너지를 금액으로 환산해 전년 대비 감축 금액의 2배를 연말에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은 진정성 있는 ESG...
여의도 본사 63빌딩 내 사내 도서관에는 시각장애, 지체장애인 사서 보조를 고용, 지난해 11월에는 사내 카페를 열며 청각∙지적 등의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했다. 이들은 모두 서울맞춤훈련센터를 비롯한 전문 기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으며, 카페 근무 경험이 있다.
또한 서울ㆍ대전ㆍ부산에 위치한 콜센터에는 ‘새늘 쉼터’를 조성해 중증 시각장애인...
신규 등록장애인(7만9766명) 중에선 청각장애(32.0%)가 가장 많았다. 이어 지체장애(16.7%), 뇌병변(15.2%), 신장장애(10.3%) 등 순이었다.
등록장애인 증가의 주된 배경은 인구 고령화다. 지난해 노인 등록장애인은 140만1523명으로 전체 등록장애인의 52.8%를 차지했다. 등록장애인 중 노인 비중은 2010년 31.7%에서 2015년 42.3%, 2020년 49.9%, 지난해 52.8%로 가파르게...
청각 장애인을 위해 서울역·잠실역 등 45개 역에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상전화기를 설치했다. 공사는 이상유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필요한 경우 고장나있는 경우가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이동 안내를 위해 시각장애인 안내 도우미를 25역에 412명을 배치했다.
휠체어나 유모차를 동반한 승객이 지하철을 타려는데 연단간격이 넓은 경우...
2011년 업계 최초 '시각장애 고객 전문상담 서비스' 도입청각·언어장애 고객상담시스템 구축…수어 상담도 제공
삼성전자서비스는 장애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1년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전문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시각장애 소비자가 제품을 촉각으로 확인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