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고요한 모빌리티' 운영사 코액터스와 업무협약

입력 2023-04-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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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표 코액터스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하대승 신한자산운용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자산운용)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하대승 신한자산운용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청각장애인 택시 서비스 ‘고요한 모빌리티’를 운영하는 코액터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대승 신한자산운용 부사장과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자산운용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업무용 택시 이용 시 고요한 모빌리티 우선 이용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업무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코액터스가 운영하는 ‘고요한 모빌리티’는 2020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채용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청각장애인 기사를 위한 의사소통 솔루션을 개발, 적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하대승 신한자산운용 부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고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인 코액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그 의미가 깊다”며 “양사의 협업을 통해 이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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