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채권형 ETF·ETN, 퇴직연금(DC·IRP) 계좌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1원 이상 국내·외 상장 ETF·ETN을 온라인으로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최소 1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최대 100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KAP 종합채권지수는 가격평가가 가능한 국내채권 전체 종목 중 AA-이상 등급과 잔존만기 3개월 이상의 종합채권으로 구성됐다.
거래소 측은 “증시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서의 투자 대안을 제시하고 자산 배분 측면에서 채권형 ETF의 필요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부분복제(약 30종목)를 통해 일정 수준 비교지수를 추종하며 적극적 액티브...
모습을 보이는 게 아니라 방위 산업 자체에 대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에만 14개의 신규 ETF를 선보였던 한화자산운용은 올해 1분기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국고채30년액티브’,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태양광’ 등 다양한 채권형 ETF와 자산배분형 ETF를 출시하며 상품군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은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을 보였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생긴 존속기한형 채권ETF를 예‧적금처럼 사용하려는 개인 투자자가 많았다”며 “관련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고 자금도 많이 모인 편이라 내부에서 긍정적 성과로 평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존속기한형 채권ETF인...
민혜정 PB팀장은 “최근 금리 인상으로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4% 이상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정기예금 및 저축성보험에 30%, 기초자산이 일정부분 하락해도 8%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형 ELS 40%를 권한다”며 “금리가 인하될 경우 반등이 예상되는 리츠와 금리 하락 시 기본 채권 이자에 추가적인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형펀드에 각각 15% 투자를...
5년 평균 수익률은 11.36%로,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0.03%)나 국내채권형 펀드(5.32%), 코스피(-8.69%)를 웃돌았다.
디폴트옵션은 확정기여(DC)형 혹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운용 지시를 하지 않으면 사전에 정해둔 방법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는 제도다.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마련된 퇴직연금이 저조한 수익률로 방치되고 있다는 문제 인식 하에...
주식투자 누적 순매수는 9월을 정점으로 순매도로 전환됐으나 상장지수펀드(ETF)는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다. 공모펀드는 반전 없이 순유출이 지속돼 11월 말 기준 10조 좌 이상 순유출을 기록했다.
주가 하락으로 전통자산 유형은 주식편입 비중에 비례해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채권형 순서로 성과가 부진했다. 국내외 주식형의 성과는 유사했으나...
혼합·채권형 펀드 내에서는 국내주식혼합형 펀드(-13.35%), 국내채권혼합형 펀드(-8.65%)가 상대적으로 만기(듀레이션)가 긴 해외주식혼합형(-16.78%), 해외채권혼합형펀드(-10.25%)에 비해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신한자산운용은 내년에도 경기둔화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도 펀드시장 전망으로 △안전자산 중심의 자산배분 △채권형 주식에...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2조 원 규모를 돌파한 KODEX 종합채권 액티브 ETF뿐 아니라, 최근 채권형 ETF 상품들에 큰 폭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어 채권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는 추세”라며 “다양한 채권 관련 간접투자 상품이 눈에 띄게 늘어난 만큼 한동안 채권형 ETF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초 ETF상장팀을 신설하고, 신규상장 심사인력을 확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심사가 가능해진 것이 신규 상장종목수 증가를 견인했다”면서 “존속 기한이 있는 채권형 ETF 등 다양한 상품이 신규 상장되면서 기관 및 연금 투자자들의 수요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누적 자금 유입이 많이 된 종목은 ‘TIGER...
또 다른 B는 채권(Bond)이다. 오 팀장은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최근 등장한 만기매칭형 ETF 같이 채권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상품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만기매칭형 ETF는 만기가 비슷한 채권들로 구성되고, 만기 시에는 투자자들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 후 상장이 폐지되는 특징이 있다”며 “11월 9종의...
신한자산운용은 22일 한국판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채권형 ETF의 시대 속 개인투자자의 투심을 공략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증시변동성 확대와 함께 중앙은행의 긴축정책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피난처로서 채권형 ETF에 자금이 몰렸다.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ETF 시장은 투자자들이 채권형...
메리츠증권은 오는 21일에 국내 ETP(ETF, ETN) 시장 최초로 3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채권형 ETN을 한국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메리츠 3X 레버리지 국채 3년 ETN ▲메리츠 인버스3X 국채3년 ETN ▲메리츠 3X레버리지 국채 5년 ETN ▲메리츠 인버스3X 국채5년 ETN ▲메리츠 3X레버리지 국채10년 ETN ▲메리츠 인버스3X 국채10년 ETN...
존속기한형 채권 ETF는 기존 채권형 ETF와 달리 만기가 있어 만기가 도래하면 상장폐지 및 상환금 지급 후 해지된다. 기본적으로 만기까지 보유하는 전략으로 투자하되 상장 이후 금리 하락 시기에 중도 매도를 하면 자본차익이 발생하는 만큼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개별채권 대비 거래 수수료가 낮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식처럼 거래가...
송 수석부장은 “고금리 환경에서 기업 간 펀더멘털의 차별화는 심화할 것”이라며 “꾸준한 자본적지출을 유지하고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유지해 순자산가치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채권형 주식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는 “매월 발생한 인컴 수익을 분배하는 정기적 분배금 상품이 ETF에 이어 퇴직연금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또 지난 11월 22일에는 국내 운용사 중 유일하게 월분배형 만기채권ETF 2종을 출시했다. 1년 만기인 ‘KBSTAR 23-11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와 3년 만기인 ‘KBSTAR 25-11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다.
‘KBSTAR 금융채액티브 ETF’는 잔존만기가 2.5~3년 정도인 신용등급 AAA이상 은행채 및 A0이상 기타금융채에 투자하고, ‘KBSTAR 중기우량회사채 ETF’는...
상품 라인업을 다각화하는 한편 ‘월배당’, ‘채권형’ ETF 등 변화하는 투자 수요에 맞춰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보수 경쟁도 이 같은 맥락이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수의 차이가 수익률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운용사 입장에서는 보수를 낮춰 투자자를 모으는 데 주력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단기 채권을 사거나 변동성이 큰 30년 장기채권을 저가 매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금리 인상 속도가 더뎌질 것이란 기대와 함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채권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다. 11월 한 달간 개인 투자자의 채권형 ETF 순매수액은 1180억 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10월(684억 원)의 2배에 달한다.
채권시장에 개인투자자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서도 광고나 콘텐츠, 채권형 ETF와 펀드 출시 등 채권 투자자를 늘리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국내외 신용 악재 등으로 일부 채권에서 원금손실 리스크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
KB증권(구 현대증권)은 최근 광고 슬로건을 ‘BUY KOREA, BUY BOND(채권)’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