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및 관련증후군'(질병코드 G45)의 작년 진료인원은 11만2358명으로, 이 중 39.8%가 70대 이상(70대 28.0%, 80대 이상 11.8%)이었다. 50대는 21.1%, 60대 26.6%로 5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87.5%나 됐다.
전체 진료인원은 2010년에 비해 소폭 줄어든 반면, 70대는 연평균 증가율이 1.8%, 80대는 7.7%로 노인 환자들은 계속...
2015-07-16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