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별로는 3단지 10개, 4단지 8개다. 이 상가는 총 1368가구 대단지 입주민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정 가격은 3.3㎡당 300만~1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3단지 상가 경쟁 입찰은 16일, 4단지는 21일 시작한다.
입찰 및 계약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대 부산신항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부영그룹이 내달 중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4단지' 상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3·4단지 상가는 지상1~3층 총 18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은 33~134㎡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별로는 3단지 10개 점포, 4단지 8개 점포 규모다.
이 상가는 총 1368세대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
송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성공적 완공, 부울경 1시간 도시철도망 조기 구축,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진해신항·서부경남고속철도(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실화, 조기착공 동북아 국제물류 플랫폼 구축, 부울경 수소경제권 구축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 등 민주당 대선 경선...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 후보로 나섰다가 떨어졌다.
강 사장은 차관 재임 당시 국정과제로 추진한 북항재개발사업,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및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북항 재개발, 부산신항 서측 ‘컨’터미널 개장, 진해 신항 개발 등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부산항 신항 인근 욕망산을 절취해 발생되는 토사와 석재를 부산항 신항과 진해 신항 매립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또 항만배후단지로 활용될 부지도 조성한다. 욕망산 높이는 150m이며 생산되는 토사와 석재의 규모는 총 2862만㎥에 달한다. 향후 조성될 항만배후단지 부지는 축구장 75개 크기인 52.2만㎡다. 공사는 내년 착공해 12년 뒤인 2033년 마무리할...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이달 분양한다.
부영주택이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 점포는 모두 9개다. 단층인 5단지 상가엔 4개 점포, 2층 높이인 6단지 상가엔 5개 점포(1층 3개·2층 2개)가 입점한다.
상가가 있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는 총 84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5단지엔 302가구...
아울러 "스마트해운물류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며 "광양항을 시작으로 부산신항, 진해신항 등 신규 항만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항만의 모범을 만들겠다. 자율운항선박 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2030년까지 세계 자율운항선박 시장의 50%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해운업 재건'에 시동을 건 지 3년...
2026년까지 추진하는 광양항 자동화 항만 테스트베드를 통해 부산항과 진해신항에도 도입하고 2025년까지 1603억 원을 투입,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2030년 해운 매출액 70조 원 이상, 원양 ‘컨’ 선복량 150만TEU 이상, 지배선대 1억4000만DWT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전반기는...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서 ‘부산신항 3ㆍ4단지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를 공급한다.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인 부산신항 3ㆍ4단지 사랑으로 부영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높이로 두 단지를 합쳐 1368가구가 공급된다.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나면 입주자가 우선 분양 전환권을 받는다. 후분양 아파트(건설 공정이 80% 이상 진행된 후에 분양하는 아파트)...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서 ‘부산신항 3ㆍ4단지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를 공급한다.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인 부산신항 3ㆍ4단지 사랑으로 부영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높이로 1368가구가 공급된다.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나면 입주자가 우선 분양 전환권을 받는다. 후분양 아파트(건설 공정이 80% 이상 진행된 후에 분양하는 아파트)인 부산신항...
부영그룹은 12~1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부산신항 3ㆍ4단지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인 부산신항 3ㆍ4단지 사랑으로 부영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높이로 1368가구가 공급된다.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나면 입주자가 우선 분양 전환권을 받는다. 후분양 아파트(건설 공정이 80% 이상 진행된 후에 분양하는...
그는 이어 "오염수 관련 정보도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국내 수산물의 소비도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해운산업 재건 사업에 대해선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해운업계의 선복량 확충을 지원하고, 진해신항 건설 등 항만 인프라도 적기에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운산업 재건 사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해운업계의 선복량 확충을 지원하고, 진해신항 건설 등 항만 인프라도 적기에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인의 '도자기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려 깊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부영주택은 다음 달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부산신항 3ㆍ4단지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입주자를 모집한다.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인 부산신항 3ㆍ4단지 사랑으로 부영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높이로 1368가구가 공급된다.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나면 입주자가 우선 분양 전환권을 받는다. 후분양 아파트(건설 공정이 80% 이상 진행된 후에 분양하는 아파트)인...
손님이 먹다 남긴 동태탕 재탕하다 적발“20만 원 줄게 넘어가자” 회유에 구청에 신고영업정지 15일…벌금 부분은 경찰에서 처리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물을 재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던 경남 창원 진해구의 식당이 결국 폐업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부산신항 동태탕 후기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잘성자는 “후기까지...
가덕도 신공항이 향후 수요가 늘어 확장이 필요할 경우 진해신항(부산제2신항) 확장과 맞물려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 모두 확장 부지로 가덕도 동쪽을 계획하고 있어 자칫 서로 도움이 되기보다는 발전에 방해물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20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 서 측에...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부산신항 쪽에 음식물 쓰레기로 장사하는 곳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달 11일 10시경 해당 동태탕 음식점을 방문했으며, 다른 손님 2명이 먹었던 남은 동태탕을 손님에게 덜어줬던 큰 냄비에 넣고 그 냄비에 육수를 붓고 끓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게시글에서 "그 이모가 주방에서 무엇을...
또한 창원국가산단, 진해 및 부산방면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가포신항터널을 통해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산동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국도5번, 국도14번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단지는 가포택지지구 내 핵심입지로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유치원과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단지내...
해양수산부가 진해신항(부산항 제2 신항) 예비타당성 조사를 1분기 중에 다시 신청하기로 했다. 다만 규모를 15선석에서 9선석 규모로 줄여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영 해수부 차관은 27일 2021년 업무계획 사전 브리핑에서 "1분기 중에 9선석, 8조 원 규모의 예타 조사를 재신청하고 연말까지 예타를 통과해서 내년에 설계에 들어갈 계획...
여러 차종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편의성 및 충전소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창원·통영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을 통해 진해신항(창원)에 출입하는 일평균 1만4000대의 물류 트럭에 대한 친환경화를 촉진하고, 통영시가 2030년까지 계획 중인 수소버스 113대 보급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