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디시젠과 함께 유방암 예후 예측 진단키트 '온코프리(OncoFREE)'의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사업협력 및 상업화 계약에 나설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국가별 허가·승인·판매 및 마케팅 활동 전반을 진행하고, 디시젠은 제품 제조, 품질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온코프리는 디시젠이 개발한 유방암 예후 진단키트로 NGS 분석을 통해...
바디텍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침을 이용해 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타액 자가진단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타액 자가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 Saliva)는 기존 수출 제품의 성능(민감도80%, 특이도 100%)을 2배 이상 끌어올려 민감도 90%와 특이도 100%로 식약처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감염체진단면역검사시약)는 지난해 4월 국내 첫 허가된 이후 2021년 전체 의료기기 생산순위 7위(2744억 원), 수출순위 4위(4824억 원)를 기록했다. 검사 시 구강·비강 등에서 체액·분비물 등 검체를 채취에 사용하는 도구(검체채취용도구)의 수요도 크게 늘어 전체 의료기기 수입액의 7.6%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의료기기...
및 기타 코로나19 백신 유통 관련 매출액 150억 원을 반영하면, 질병청으로부터 수주한 유통 잔여 물량이 약 20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연결 자회사 지씨셀 검체 검사 서비스 용역 확대로 매출액이 8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시현했다. 녹십자엠에스 진단키트 매출 성장으로 4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8000원(-3.03%)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가 1만250원(-2.38%)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7500원(-1.41%)으로 내렸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8만4000원(-6.67%)으로 낙폭을 키웠고, 인터넷전문은행...
GC셀은 1분기 매출 838억원, 영업이익 361억원을 기록했다. 검체검진사업 성장이 지속되고 바이오물류 사업이 확장되면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호조로 매출 439억원을 기록하며 93.4%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GC녹십자웰빙도 주사제 및 건기식 사업 호조로 두배 가까이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호조로 매출 439억 원을 기록하며 93.4%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GC녹십자웰빙도 주사제 및 건기식 사업 호조로 두 배 가까이 영업이익이 늘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자체 품목들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며 연간 확연한 실적 개선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번 타액 자가검사키트 허가로 다양한 검사 방식이 도입되면 어린이·고령층 등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코로나19 진단 시약의 개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우수한 품질의 진단 시약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 상세 사용 방법
▲검사 전...
주며 매수 추천 의견 유지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인탑스
NDR 후기: 진단키트 넘어서 봐야할 것
올해 연간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신사업 성장성과 Valuation Level up 주목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
◇오토앤
자체 개발역량을 보유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기업
완성차 중고차 사업 행방에 주목, 오버행 부담은 인지해야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에스바이오메딕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8000원(-5.88%), 8500원(-5.56%)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1만500원(-4.55%)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고,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9950원(-0.50%)으로 떨어졌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재질을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변경하고 사용단계 소비전력 감소를 통해 탄소를 저감하여 저탄소 제품 인증을 취득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후속 제품에도 저탄소 녹색제품 인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월에 국내 자가진단키트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섰다.
상장 초기 진단키트의 유럽 인증 등을 호재로 4만 원대 중반까지 반짝 치솟는 급등 양상을 보이다 대체로 우하향 추세를 보여 현재는 1만 원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피플바이오는 주력 시장인 건강검진센터를 대상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작년 10월 전국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에 알츠하이머병 조기검진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KMI는 연 검진인원...
국내 의료진이 코로나19를 포함한 다른 감염병 위험 없이 혈액을 이용 안전하게 천식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 키트 개발에 성공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 연구팀은 최근 환자 혈액에서 분리한 천식 바이오마커 ‘넥틴-4(Nectin-4)’를 이용 천식 및 증상 악화를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해 국제 특허(PCT)를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공급이 안정화됐다고 판단하고 지난 2월 13일부터 시행 중인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모든 유통개선조치를 5월 1일부터 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가검사키트의 판매처를 약국·편의점으로만 제한한 조치가 풀리면서 5월부터...
사업 분야별로 진단서비스와 진단키트 매출은 각각 585억 원, 19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39.8%, 128.0% 증가했다. 고마진의 진단서비스 매출 비중 상승으로 영업이익률도 63.3%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실적 급상승의 이유로는 1분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한 것이 손꼽힌다. 1분기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확진자는 하루에만 수십만 명 이상 발생하는...
감염병과 개인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엔데믹 후에도 견조한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HLB헬스케어사업부는 성장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면역 진단용 키트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해 나노 소자를 활용한 첨단 진단기술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신약개발 분야도 올해 성과가 기대된다. 말기 위암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9000원(-1.64%)으로 하락했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6650원(-1.48%)으로 약세를 보였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는 호가 2만500원(-2.38%)으로 밀려났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만1250원(-1.16%)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등을 제조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업체 28개소를 점검한 결과, ‘수탁자에 대한 관리 의무’를 위반한 15개소(21개 제품)를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15개 제조업체는 21개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필터캡 등 일부 부분품 제조공정을 위탁하는 과정에서 해당 수탁업체에 대한 관리 의무를 준수하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미르테라퓨틱스는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 기술 개발 ▲ 초기 파킨슨/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공급 및 기술지원 등에 협력한다. 동아에스티는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키트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파미르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회사로,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뇌질환에 대한 체외진단키트와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