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3년 연속 미국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습니다.
제65회 그래미 어워드는 16일(한국 시각) 후보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명단에 따르면 BTS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지명된 것에 이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본명 김석진)이 최전방 훈련소 입소를 알렸다.
13일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최전방 떴다”라며 입대 관련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날 한 팬은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고 물었고 진은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대답했다.
앞서 진은 지난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하고 입대 의사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다음 달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1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이 12월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RM은 2015년 ‘알엠’(RM), 2018년 ‘모노.’(mono.) 등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믹스테이프를 통해 음악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알엠은 미국 음악 전문...
오뚜기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진라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오뚜기는 모델 선정에 대해 “오랜 시간 좋은 맛을 지켜온 진라면의 ‘맛에 대한 진심’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방탄소년단 진의 ‘음악에 대한 진심’이 일맥상통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일 광고는 ‘마침내 진심이 통했다!’는 문구를 통해 진라면의 맛에 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오뚜기 '진라면' 모델로 발탁됐다.
오뚜기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BTS 진을 모델로 발탁했음을 암시하는 광고 티저를 올렸다. 진을 모델로 한 광고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를 살펴보면 진라면 순한맛의 파란색과 진라면 매운맛의 빨간색이 섞여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이 된다. 이후 보라색 배경을 바탕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일 자)에 따르면,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10만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신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앞서 ‘디 애스트로넛’은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지석진과 “진짜 친하다”라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출연해 절친 지석진과 편을 나누어 대결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 진이 2018년 지석진과 전화 연결을 한 바 있다. 자고 있는데 전화를 받았었다”라고 운을 뗐다. 당시 지석진은 진과의 친분을 증명하기 위해 방송 중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인 ‘톱 100’에 61위로 첫 진입했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은 리애나의 ‘리프트 미 업'(Life Me Upㆍ3위), 시자(SZA)의 셔트(Shirtㆍ17위) 등과 함께 이번 주 차트 진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더불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이르면 올해 현역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 측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진은 지난달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직후 병역 연기 취소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1992년생 만 30세로 BTS에서 가장...
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31)이 심경을 전했다.
2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는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발매를 기념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진은 “아르헨티나 공연이 끝나고 한국에 들어가자마자 며칠 안에 군대에 관해 (서류를) 쓸 것 같다”라며 “원래 6월에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팬들과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10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진이 입대 전 아르헨티나에서의 공연한다.
진의 아르헨티나 공연을 앞두고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뜨거운 열기에 휩싸였다고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 현지 일간지들이 27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BTS 팬클럽 '아미'를 비롯한 중남미 K팝 팬들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슈퍼스타를 보기 위해 전날부터...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의 ‘런닝맨’에 출격한다.
23일 SBS ‘런닝맨’ 갈무리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진은 “매일 아침 여덟시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라는 멘트와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지석진이 진과 똑같은 옷을 입고 등장해 “매일 아침 여덟시 나는 쌍화차를 마신다”고 말하며 웃음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밴드 콜드플레이의 협업이 발표됐다.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방탄소년단 진의 앨범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의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는 28일 발매 예정인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에 대한 곡 정보가 담겼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이름이 적혀 눈길을 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입대 후에도 공익·국가 행사에 한해 공연을 한다.
문홍식 국방부 대변인 직무대리는 18일 정례브리핑에서 BTS 입대 후 공연 허용 범위에 관해 “공익 목적의 국가적인 행사나 국익 차원에서 진행되는 진행되는 행사가 있을 때 본인이 희망한다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금도 군에 입대한 일부 장병들에게 그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맏형 진을 시작으로 병역 의무를 모두 이행하겠다는 뜻을 발표하자 외신들도 발 빠르게 관련 소식을 전했다.
AP·AFP통신 등은 소속사 빅히트뮤직의 17일 발표 내용을 상세히 전하면서 "BTS의 병역 면제 자격을 두고 한국에서 수년간 계속됐던 논쟁이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NBC뉴스는 "병역 문제로 BTS의 미래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맏형 진을 시작으로 각자 순서에 따라 입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팀의 향후 계획에도 관심이 쏠린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7일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1992년생으로 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군 입대 소식에 팬클럽 ‘아미’는 물론 이들을 세계적인 한류 스타로서 자랑스러워하던 국민들도 아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BTS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은 입대 전 완전체로서 뭉친 BTS의 마지막 콘서트가 됐다. 당시 BTS는 공연 말미에 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논란 끝에 결국 군 입대를 결정했다. 맏형 진부터 차례로 입대 절차에 착수한다고 소속사 하이브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다음은 하이브의 보도자료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곧 개인 활동을 갖는 멤버 진은 오는 10월...
하이브는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준비에 착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하이브 측은 "멤버 진(김석진)은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전체의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5일 깜짝 콘서트로 부산을 달궜다. 부산시의 2030년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하며 열린 것으로, 세계 곳곳의 팬들이 관람을 위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군 입대 문제가 다시 논쟁이 되고 있다. BTS가 일으킨 경제적 효과를 근거로 면제해야 한다는 주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