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부산콘서트 엔딩 때 군 입대 암시...“이번이 마지막 콘서트”

입력 2022-10-17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탄소년단(BTS) 단독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단독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군 입대 소식에 팬클럽 ‘아미’는 물론 이들을 세계적인 한류 스타로서 자랑스러워하던 국민들도 아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BTS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은 입대 전 완전체로서 뭉친 BTS의 마지막 콘서트가 됐다. 당시 BTS는 공연 말미에 군 입대를 예고했다. 단지 모두가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다.

17일 BTS 소속사 하이브는 멤버 맏형 진부터 차례로 입대 절차에 착수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하이브의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음을 알린다며 우선, 곧 개인 활동을 갖는 멤버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빅히트는 아티스트들과 병역 이행 계획을 구체화해왔다고 한다. 공지 시점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고,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부산 콘서트가 마무리된 지금이 이를 알리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회사와 멤버들은 2025년경이면 BTS 완전체 활동이 재개되길 희망하지만, 현 시점에서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다고도 했다.

앞서 BTS는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공연에서 ‘달려라 방탄’ 댄스 무대를 처음 선보인 것을 비롯해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봄날’ 등의 히트곡을 불러 5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

특히 공연을 끝내기 전 약 30분 동안은 그룹의 미래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맏형 진은 “일단 잡혀있는 콘서트는 이번이 마지막이었다.”며 “또 언제 콘서트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 감정을 많이 담아둬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투어야 언제든지 잡으면 되니 그때 되면 또 오실 거죠”라고 팬들에게 되물었다. 이에 대해 일부 아미는 이번이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일 것 같은 예감이었다고 했다. 진은 이날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로 정식 솔로곡을 낼 계획이라고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다.

지민은 “여러분과 만든 추억들이 정말 셀 수도 없이 많다”며 “아무래도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 앞으로 30년, 40년 더 가야죠”라고 했다.

뷔는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발표했을 때 모두 울컥했지만 그래도 함께 했다. 그룹으로 다시 콘서트를”이라고 했는데, 다른 멤버들이 끼어들며 “아니야, 우리가 쉬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 그렇게 나왔다”고 보탰다.


대표이사
이재상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0]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85,000
    • +0.06%
    • 이더리움
    • 2,979,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83%
    • 리플
    • 2,019
    • +0.1%
    • 솔라나
    • 125,100
    • -0.32%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26
    • +1.43%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5.61%
    • 체인링크
    • 13,050
    • -0.46%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