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직장 내 부하 여직원들을 "잠깐 쉬다 가자"며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제과업체 직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심우용 부장판사)는 강간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4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질하는 저 님이 부럽습니다. 제 꿈은 조물주 위 건물주입니다.”
건물주를 욕하면서도, 사실 사람들은 그들을 부러워합니다. 목 좋은 곳에 빌딩 한 채만 갖고 있어도 평생 먹고 살 걱정 없으니까요.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요즘 같은 시대에 조물주보다 더 탐나는 명함(?)입니다.
건물주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 줄 아십니까? 국토교통부 조사에...
고객 갑질 예방의 모범 사례라 하겠다. 공단도 가끔 행정처분에 불만을 갖고 직원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민원인들로 인한 내부 직원의 정신적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해 직장 내 여가 프로그램(힐링캠프)을 운영하고 있다.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해 중요한 것이 또 있다. 바로 남을 배려하는 문화다. 백화점 직원이 고객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사건이 더 이상 일어나지...
땅콩회항부터 인분교수, 라면상무까지 그야말로 ‘갑질 한국’입니다.
끊이지 않는 갑질 논란, 이유가 뭘까요. 우선 갑질의 사전적 정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갑질이란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甲)이 권리관계에 있는 을(乙)에게 부리는 부당행위를 말합니다.
‘자신이 잘난 줄 안다’, ‘손윗사람에게도 반말 한다’, ‘배경 설명 없이 무조건 따르기만을 강요한다’...
나라가 인위적으로 정년시키거나 임금피크제 도입 말고… 스스로 평생직장 만들게 하자. - 미래에서****
임금피크제 도입된다는데… 그러면 사회지도층부터 솔선수범해야 하지 않나요? 국회의원ㆍ대통령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런 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 밥그릇만 챙기는 지도층을 국민들은 납득할까요? - kyy*****
공공기관...
갑질을 하는 존재로는 ‘직속상사’(34.9%)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밖에 ‘CEO’(26.3%), ‘오너 일가’(12.5%), ‘관리 부서원’(8.1%), ‘타 부서 선배’(4.4%) 등이 있었다.
을의 입장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인해 95.5%가 직장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이직을 고민하게 된다’(69.2%, 복수응답), ‘근무 의욕을 떨어뜨린다’...
경비반장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글쓴이에게 “이 아파트 주민의 99% 이상이 좋은 사람들인데, 가끔씩 그런 사람이 있다”며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내 자식들도 마흔이 넘었고, 그 자식(입주민) 못지않은 직장에 다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며칠 후 경비반장의 소식이 궁금해 알아봤더니 그만뒀다며 글쓴이는 글을 맺었다.
가정과 직장 생활 등 내 영향력이 미치는 모든 곳에서 갑질의 주체가 자신이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이와 반대로 지난해 연말 각 방송사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공동대표의 횡령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를 향한 동료 개그맨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수상 소감을 통해 전해졌다. 자신의 가장 행복한 순간 힘든 동료를 위한...
◇ 납세자연맹 "자녀 많고 어릴수록 세금부담 늘어"
지난해 세제 개편으로 자녀가 많고 어릴수록 직장인의 세금 부담이 늘어났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납세자연맹은직장인이 평균 수준의 공제를 받는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본 결과, 6세 이하의 자녀를 1명 둔 경우 2013년에 비해 2014년 연말정산에서 세금이 8천210원 줄었다고 밝혔다.
◇ 취업 후 갚는...
이에 대해 특허청은 특허 선행기술조사를 맡으며 고령자 재취업 독려차원이라고 해명했지만, 전순옥 의원은“본부 인사 적체 해소용 또는 장기 노후 대책용 취업으로 특허청의 산하기관에 대한 갑질이며 명백한 전관예우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순옥 의원은 “현재 청년고용률이 40%로 젊은이 10명 중 6명이 직장이 없는 상황인데 청년 일자리마저...
홈플러스 직원이 갑의 지위를 이용해 입점업체 직원을 노예처럼 부렸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남양유업 막말파문 이후 가장 ‘잔인한 갑질’로 기록될 전망이다.
2011년 9월 대구 홈플러스 성서점에 입점한 A업체 소속 판매직원 이모(56·여)씨는 수산물 파트 선임 K씨(32·남)로 부터 당한 일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고 했다. 이씨는 “아들 뻘 되는 K씨가 지시한 일을...
두 아이의 엄마였던 해당 직원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10년이나 근무한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몇몇 사람들은 블로거임을 이용해 식당에서 음식값을 깎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블로거의 보도에 네티즌들은 "파워블로거, 심각함. 엄청나다. 이정도면 파워블로거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