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06%, 생활치료센터는 3.4%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5032명을 포함한 8만8687명으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공휴일(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료기관 휴원 등 영향으로 거의 늘지 않았다. 4차 접종자는 누적 411만962명(신규 2222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8.0%다. 60세 이상...
경증환자를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6%까지 떨어졌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6314명을 포함해 10만8896명이다. 감소세가 지속하면 이주 중 10만 명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의료기관 휴원 등으로 거의 늘지 않았다. 4차 접종자는 누적 405만4215명, 인구 대비 7.9%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8.5%가 4차...
세계 20개국에서 200건 이상 발생CDC “일부는 발병 지역 해외여행 다녀왔지만 일부는 아냐”“감염자와 접촉한 사람 위주로 백신 접종할 것”
미국 7개 주에서 9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미국 전역에서 조사가 강화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전날 매사추세츠, 플로리다, 유타...
서울시는 코로나19 관련 상담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서울시 코로나 콜센터’를 운영한다. 선별진료소와 신속항원검사 이용, 재택치료, 예방접종 등 코로나19 전반사항에 대해 상담한다. 평일ㆍ주말 24시간 운영하고, 상담 횟수에 따라 인력을 최대 270명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측정기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최근 확진자...
4~5월, 지붕·달비계 작업 추락위험 ‘경보’ 발령(석간)
△‘22년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민간재해예방기관 간담회 개최
4월 1일(금)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정부서울청사), 13:30 직업병 안심센터 개소식(서울 성동구)
△직업병 안심센터 개소식
◇농림축산식품부
28일(월)
△농축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E-9) 체류·취업활동...
1%)보다 훨씬 높으며,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미접종자의 치명률은 5.05%로 독감의 50배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3차 접종을 완료한 60세 미만 치명률은 0%라고 설명했다.
권 1차장은 "21일부터는 청소년(12∼17세) 3차 접종, 31일부터는 소아 1차 접종이 시작된다"며 "자녀분들의 예방접종에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이상반응 수동감시체계 결과에 따르면, 5∼11세 소아를 대상으로 한 약 870 만건의 예방접종 사례 중 0.05%인 4249건에서 이상반응이 보고됐는데, 이 가운데 97.6%는 구토, 발열, 두통 등 일반 이상반응이었습니다.
이에 현재 62개 국가에서 5∼11세 소아 접종이 시행되고 있거나 검토되고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5~11세 고위험군 접종...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는 각각 60.8%, 21.7%가 차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79만2494명까지 불어났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1만404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5513명, 2차 접종자는 8140명, 3차 접종자는 14만1429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4%, 2차 접종은 86.5%, 3차 접종은 61.4%다. 18세 이상...
전문의, 감염관리 간호사 등 전문가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감염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식약처에서 5~11세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에 대해 품목 허가를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는 세부 접종 계획에 대해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통제관은 "3월 중 발표에 맞춰 서울시에서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4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이유로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CNN에 따르면 CDC는 이날 업데이트한 코로나19 여행경보에서 한국과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코모로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프랑스령 생피에르섬과 미켈롱섬 등의 6개 지역을 최고 등급인...
병원ㆍ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90%는 재택치료자"라고 밝혔다.
반면, 위중증 환자 증가 속도는 빠르지 않은 편이다. 위중증 환자는 275명으로 전날(271명)보다 4명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든 33명이다. 방역당국은 상대적으로 일찍 3차 접종을 접종한 고연령층의 예방 효과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내달 이후 위중증, 사망...
26일부터 오미크론 대비단계에서 대응단계로 전환되는 4개 지역에선 호흡기클리닉 등 민간 의료기관 중심으로 진단검사(신속항원검사)와 확진자 치료가 이뤄진다. 감염병 전담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영역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유전자증폭검사(PCR)와 역학조사, 위중·중증환자 치료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3차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8주간...
영상검사 촬영이나 다른 질환으로 외래진료 시 병원 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아울러 26일부터 전국에서 재택치료 기간이 기존 10일(건강관리 7일+자가격리 3일)에서 7일로 줄어든다. 예방접종을 완료한 확진자는 격리 7일 후 즉시 해제된다.
광주·전남·평택·안성 외 다른 지역은 기존 검사·치료체계가 유지된다.
정부는 4곳에서 이행계획을 시행한...
그러나 경구용 치료제는 감염 초기에 복용해야 효과가 있고, 다양한 금기증과 부작용이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을 방역의 최우선 사항에 놓고 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치료제만으로는 현재 유행 상황에 대한 통제가 어렵다"라며 "치료제는 치료 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고, 복용 후 예기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코로나19 감염자 중 무증상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당초 10일에서 5일로 줄이고, 대신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는 방식의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밀접접촉자가 된 경우도 무증상이면 자가격리 5일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되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침을 완화했다.
부스터샷(추가 접종)까지 3차 접종을 완료했다면 코로나19 확진자와...
박 통제관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3차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며 "코로나19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지역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3차 접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이 적용되는 내년 1월 3일 이전에 2차 접종과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일부 지역의 경우 신규 감염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9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의 빠른 속도에 맞물려 코로니19 신규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일주일 단위 코로나 하루평균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었다. NYT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21일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15만4555명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미크론이 미국 내 지배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올해 1월 사상 최대치를 넘어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의 일주일 기준 하루 평균 코로나 환자 최대치는 지난 1월 11일의 25만여 명이다. 이날은 15만7412명인데,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빨라 이대로라면 몇 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미국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61.4% 정도다. 이들 중 부스터샷을 접종한 비중은 32.1% 정도에 그친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부스터샷 접종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미국 내 부스터샷 접종률은 저조한 상태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1일 겨울철 코로나 급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