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추진단은 이날부터 23일까지 17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의 백신 접종 모의훈련을 바탕으로 접종단계별·응급상황 등 시나리오 및 체크리스트를 개발하고, 관계부처 합동(질병청·행정안전부·국방부·소방청)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한다. 정전, 냉동고·냉장고 온도이탈...
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센터를 4월 중 140개소, 6월 중 69개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특수교육 종사자와 유·초·중학교 보건교사,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과 간호인력에 대해서도 4월 1주차에 접종이 시작된다. 단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교사에 대해선 다소 늦은 6월부터 접종이 시행된다. 이 밖에 65세 미만 만성질환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대를 유지했다. '1호 예방접종센터'가 열리는 성동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예외사항도 발표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2명 증가해 3만61명으로 집계됐다....
전 2차장은 또 "접종 대상자가 확정되는 다음 주부터는 시군구, 읍면동별로 대상자에 대한 동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접종 대상자가 거주지에서 지역 예방접종센터까지 안전하게 이동해 접종받는 방안과 접종 이후 건강 상태를 일정 기간 수시로 확인하는 방안도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서울 지역 신규 코로나19 예방접종자는 1만514명으로 지금까지 총 5만9748명이 접종을 마쳤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는 신고 사례는 전날까지 총 720건으로 접종자의 1.21%에 해당한다. 이상 반응 신고사례 중 99.2%가 구토,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사례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3월 중순부터 '서울시 1호 접종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미국 의료 시스템 취약함 언급도“공중 보건 인프라·인력 대규모 증강 필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향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억제 여부가 3~4월에 달렸다고 경고했다.
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앞으로 두 달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너무나 중요하다”며 “얼마나 신속하게 백신이 공급될지...
대한약사회가 전국 250개 지역예방접종센터에 코로나19 백신 관리 전담 약사 배치 계획이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최소 1인의 약사 배치를 촉구했다.
이영희 한국병원약사회장(대한약사회 부회장)은 9일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사용할 백신의 관리 전반을 책임지는 약사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안전하고 유효한 백신의 접종을 완수할 수 있다”며 “백신 관리 부실로...
5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가오푸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은 이날 열린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인구 70~80%가 접종해야 집단 면역에 도달할 수 있고, 이 목표는 내년 중순 달성될 수 있다”며 “당국은 올해 6월 말까지 중국 인구의 40%인 5억6000만 명에 접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매 예산을 제외한 4000억 원은 예방접종 인프라 지원예산이다. 목적예비비로, 향후 중앙·권역·지역별 접종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민간 의료기관에 시행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은 사전브리핑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우리가 본격적인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며 “대규모 백신 구매, 접종에 필요한 방역수요가 크게 늘어...
한편 화이자 백신 접종은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총 300명이 접종 대상이다.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근무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51) 씨로, 이날 오전 9시4분께 접종을...
5만8500명분(11만7000회분)으로, 전날 인천공항에 도착해 예방접종센터 5곳으로 배송됐다.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접종이 이뤄진다. 다음 달 3일부터는 권역 및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도 접종이 시행된다. 내달 8일 이후에는 82개 자체접종기관에 백신이 전달되고, 기관별 계획에 따라 자체 접종이 이뤄진다.
이후 수송 차량에 실려 군·경의 호송 하에 곧바로 중앙예방접종센터인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예방접종센터인 순천향대 천안병원·양산 부산대병원·조선대병원, 지역예방접종센터인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등 5개 접종센터로 배송된다.
화이자 백신 접종은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개시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생활치료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1만2835명이다. 서울시는 접종 동의율이 95.3%라고 밝혔다. 첫날 접종 인원은 수도권 의료진 300명이다.
박 통제관은 "코로나19 사망률을 줄이고 지역감염을 차단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부탁한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받은 시민들은 몸 상태를...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 300명이 가장 먼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이어 다음 달 3일부터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양산 부산대병원·조선대병원 등 권역예방접종센터와 지역예방접종센터인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에서도 접종이 이뤄진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오늘부터 백신 접종이 시행된다"며 "정부는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계획에 따른 백신 무료접종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빠른 시일 내 집단면역이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25일 백신을 배송받은 292개 요양병원과 이후 백신을 배송받는 병원·시설들은 자체 접종계획에 따라 배송일로부터 5일 이내에 접종을 진행하게 된다.
화이자 백신은 27일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에 대해 접종된다.
해당 백신은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입되고 당일 권역별 접종센터로 수송될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의 접종은 중앙 및 권역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행된다. 접종 대상자가 120명이 넘는 감염병 전담병원은 자체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진 예방접종은 중앙예방접종센터, 권역 및 지역예방접종센터, 자체 접종 의료기관 순으로 이뤄진다.
예방접종센터는 중앙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와 지역접종센터(29곳)를 구민회관, 체육관 등 공공시설에 설치해 운영한다. 서울시는 성동구청 내 다목적 강당에 1호 지역접종센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평소에 쉽게 갈 수 있는 병원에서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6월까지 3500곳의 위탁의료기관을 확보하고 있다."
- 부모님이 노인요양시설에 계셔서...
27일부터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접종된다.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대구 지역예방접종센터(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등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5곳에서 먼저 시작되며, 접종 대상자가 120명이 넘는 감염병 전담병원 등에서도 자체 접종을 하게 된다.
서 권한대행은 "예방접종센터에선 초저온 관리가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가 중앙접종센터 1곳을 국립중앙의료원 내에 서울시가 지역접종센터 29곳을 구민회관, 체육관 등 대규모 공공시설에 설치ㆍ운영한다"고 말했다. 자치구별 1개소를 기준으로 설치하되 인구가 50만 이상인 강남, 강서, 노원, 송파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