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신한금융과 함께 서울시의 모바일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의 결제, 정산을 담당하는 운영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카카오페이 외에도 카카오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는 2.41% 오른 12만7500원에, 카카오뱅크는 3.86% 오른 6만7200원에 거래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6.02% 오른 10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단체, '지역화폐 예산' 삭감 반발 10일째 청사 앞 농성…"올해처럼 20조 원 혹은 증액"
"지역화폐 관련 예산안이 통과되기 전까지 계속 농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안을 대폭 줄이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지역화폐 확대 정책 등으로 숨통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에 대해 증액돼야 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전 장관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해당 예산 증액 필요성을 묻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강 의원은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이 2403억 원으로 올해 1조...
이 차관은 또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개최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관련해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중소기업과 중소상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사 기간에 온누리상품권 할인을 5%에서 10%로 확대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공급을 평상시 대비 3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300여 개 기업의 참여로 시작한...
정부도 행사 기간 중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확대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공급을 평상시의 3배 수준으로 늘리며 소비자의 구매 여력을 지원한다.
또 중기 및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할인전,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지역특산품 기획전 개최 지원 등으로 업계의 할인 폭 확대를 독려한다.
아울러 정부와 업계는 코세페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올해 9월까지 3차례 8371억 원 규모를 발행했으며 발행과 동시에 조기 완판됐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ㆍ공정ㆍ상생정책관은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은 소상공인 매출을 높여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천”이라며 “소비심리 개선으로 소상공인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재정·세제·규제 등에서 특례를 주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추진에 속도를 내는 한편, 지역사랑 상품권 정책과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추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지자체 간 특별지자체 설치를 돕고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자체 배분 재원으로 복수 지자체 간 생활권 협력사업을 돕는 등 지역 간 협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지역사랑상품권이 614만 명(15.8%), 선불카드가 313만4000명(8.1%) 뒤를 이었다.
이번 국민지원금의 12일간 예산집행률은 88.7%로, 이는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의 12일간 79.4%보다 9.3%포인트 높은 것이다.
행안부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급대상 여부와 신청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사전 안내하는 등 홍보를 강화한 것이 예산집행률을 높이는 데...
자영업자·실업자 지갑 얇아진데다 국민지원금 카드·지역사랑상품권 지급 탓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현금(화폐·돈)과 관련해서는 옛말이 됐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추석 전 10영업일간(9월6일~17일)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 규모는 4조8268억원에 그쳤다. 이는 2015년(4조7227억원) 이후 6년만에 최저치다.
발행액은...
코나아이는 영광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2019년 10월부터 영광군 카드형 지역화폐 '영광사랑카드' 플랫폼 운영 대행을 맡아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 3년 더 영광사랑카드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영광사랑카드는 영광군에서 전남 최초로 도입한 충전식...
이날 시작한 오프라인 신청은 지난 주의 온라인 신청과 같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가 적용됐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수령하려면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투데이가 찾아간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현장 함께 가보시죠!
충전되는 지원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돼 카드 청구액에서 사용 금액이 자동 차감된다.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점포에서만 쓸 수 있으며 연말까지 미사용 시 정부로 환수된다.
선불카드나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고자 한다면 주소지 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온라인 신청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등 활성화를 위해 전액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김현준 LH 사장과 임직원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 일손돕기에 직접 참여해 수확한 경남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 사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모두가...
0%에 해당한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409만6000명(89.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지역사랑상품권 281만 명(10.4%)이었다.
지역별 신청 인원은 경기가 730만8000명(지급액 1조8270억2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477만6000명(1조1940억5000만 원), 인천 181만9000명(4548억5000만 원), 부산 177만2000명(4429억3000만 원) 등 순이었다.
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 점포에서 쓸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전통시장이나,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이다.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사용해야 한다. 그 안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이어 “지급방식도, 신용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등 원하시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일상생활과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원금의 취지와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일부 고소득층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다시 한번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사용처를 한정했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나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이 이번 재난지원금의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하는 이유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카카오는 행정안전부 ‘국민지원금 사용처’ 사이트와 신한카드에서 받은 신용ㆍ체크카드 및 지역사랑 상품권 등 국민지원금 결제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가맹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지원금 사용처 검색을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용하려면 카카오맵 앱에 접속 후 초기화면 상단에 있는 검색 바에서 ‘국민지원금’ 키워드를 검색하면 된다. 검색 결과에 나온 장소...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고르면 된다.
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점포에서 쓸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전통시장이나,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이다.
다만 스타벅스는 직영매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