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페이나 지역상품권은 10만 원 기부금에 대한 10%인 1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고향사랑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 기부를 하기 위해선 원스톱 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에 접속해야 한다.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면 첫 화면에 ‘고향사랑 기부하기’와 ‘답례품 둘러보기’가 있는데 우선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약관 동의와 본인...
전세 임대,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포항 재해피해 중소기업 지원, 노인일자리 등이 일부 증액되었지만 감액 편성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도 다시 살리지 못했다. 법인세 인하를 받아들여 수조 원의 수입 감소가 추정되며,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예산은 절반 정도만 살아남았다. 결국 여야 예산 전쟁의 끝은 도로·철도 및 지역개발 등 지역구...
11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재난재해 회복 지원품 전달식을 열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서울, 경기, 강원, 충남, 경북 지역 내 재난위기가정에 농촌사랑상품권, 구호키트 등 약 10억 원 규모에 달하는 물품을 지원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연말을 맞아 1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과...
구체적으로는 '이재명표 예산'으로 꼽히는 공공 전세임대주택 예산 6630억 원과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525억 원이 포함됐다. 다만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과 관련해선 "내년부터 사용처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공형 노인 일자리 예산도 922억 원 늘어났다. 이에 따라 내년 전체 노인 일자리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절반으로 줄면서 소상공인들은 매출에 끼칠 부정적인 영향에 우려 중이다.
24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전날 지역화폐 예산에 3525억 원을 편성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예산안에 합의했다.
지역화폐 예산은 ‘이재명 표’로 불리며 예산안 합의의 쟁점 중 하나다. 정부에서는 애초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으나 협상 과정에서...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요구한 지역화폐인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525억 원과 공공임대주택 예산 6630억 원이 포함됐다. 애초 민주당이 요구한 규모보다 크게 줄었지만, 민주당은 ‘이재명표 예산’을 관철시켰다며 홍보했다.
감액 중 눈에 띄는 건 윤석열 정부의 역점 사업으로 최대 쟁점이었던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운영 경비...
“검찰 수사 대응에 이태원 국정조사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같은 것들이 다 묻혀버리지 않냐”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여야 합의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3500억 원 정도 편성하기로 했는데 이런 게 사실 전혀 부각되지 않고 있다”며 “사법리스크가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있는데 그래서 더더욱 이 대표 개인이 대응하고 당은 민생에 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밖에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발행 지원을 위한 예산 3525억 원을 편성하기로 했다. 공공분양주택융자사업은 정부안을 유지하되 공공임대주택 관련 전세임대융자사업 등을 확대하기 위해 6600억 원을 증액한다.
공공형 노인일자리와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을 위한 예산을 957억 원 증액하고 쌀값 안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 사업 400억 원의 예산을...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목적으로 도입된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사랑상품권과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지역상품권으로 나뉜다. 올해는 광역·지역상품권을 합해 총 1조3000억 원을 발행했다.
강 담당관은 “서울사랑상품권이 발행될 때마다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것은 감사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올해 8월에 새로 출시한 온누리상품권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을 비롯한 모바일·지류 상품권 등 3종 모두 12월 한 달 동안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1인당 구매한도도 종별 최대 1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주요상권과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백년가게·백년소공인(2200여개)에서도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경품․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담상회, 소담스퀘어 등...
그 밖에도 지역사랑상품권,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대통령실 이전 관련 등 10여 개 쟁점을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정부에서는 예산을 삭감했지만 민주당에서는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반대로 경찰국 관련 예산과 대통령실 이전 관련 비용 등은 민주당이 전액 삭감을, 정부ㆍ여당에서는 복원을 주장하고 있다.
야당이 이상민 해임...
이밖에 이재명 대표의 대표 공약인 지역화폐 관련 지역사랑 상품권, 경찰국 예산 배정 등을 두고 이견이 있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예전에 여당 같았으면 좋은 게 좋다고 아마 포기하고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을 적당히 넣어서 타협했을 것”이라며 “그런데 법인세 인하는 윤석열 정부의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이나 이웃나라와 투자 유치 경쟁을 하는...
여전히 ‘윤석열표 예산’인 대통령실 이전 사업과 ‘이재명표 예산’인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를 둘러싼 이견이 뚜렷하지만, 우선 양당 원내대표는 의견 청취를 하고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주호영 국민의힘·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두고 막판 협상에 돌입해 양측의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주 원내대표는 “2+2...
정부가 다음 달 2일 시행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확대를 위해 추첨을 통해 소비자에게 3000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환경부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행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하는 소비자와 매장에 대해 다각적인 혜택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먼저...
시는 29일 오전 10시에 종로·중·성동·광진·성북 ‘서울사랑상품권’을 총 358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할인율은 10%며,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 총 2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광역상품권과 동일하게 서울페이플러스 등 5개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홀·짝제없이 오전 10시부터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지역 제한...
이외에 시는 이태원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는 용산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소요되는 사업비 70억 원 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시는 소상공인 직접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정부 등에 대한 적극적인 건의도 함께 추진한다. 개정 추진 중인 ‘소상공인법’이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에 건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나아이 관계자는 “이번 재선정으로 코나아이는 2025년까지 향후 3년간 경산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며 “향후 QR결제를 통한 모바일 결제 활성화, 경산시 전용 온라인 몰 서비스 도입 등 시민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경산사랑상품권 플랫폼 내 도입해 지역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복구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용자 만족도, 상권 활성화 등 정책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정부의 예산 삭감을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지역화폐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에서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에...
구체적으로 증액해야 할 민생 및 안전 예산에는 119 구급대 지원 등 안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어르신 일자리, 기초연금 단계별 인상, 저소득층 영구 임대주택 공급 확대, 청년내일채움공제, 쌀값 안정화, 취약차주 금융지원, 장애인, 재생에너지 등 10개 분야가 있다.
특히 이재명 대표가 그간 강조해 온 지역 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을 7050억 원으로 대폭 늘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