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열렸다. ‘우리 푸른 지구, 우리 함께 심(心)어쓰(Earth)!!’는 온 마음을 다해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미다.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보고 아직 복구가 진행 중인 강릉시 옥계면 일대 산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소나무 묘목을 심었다. 정일섭 강릉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옥계면 지역주민들도 이날...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SKC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출시하는 스마트폰 앱 형식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플라스틱 용기나 포장을 사용한 제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PET, PE, ABS 등 이름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소재에 대한 설명과 13가지 유형의 분리배출 방법, 재활용 용이성 등급 등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마이 그린 플레이스’에 담긴 1만여...
신세계백화점이 지구의 날을 맞아 '비건푸드 모음전'을 선보인다. 환경과 동물 인권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식품부터 일상용품까지 다양한 비건 상품 50여종을 소개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경기점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비건 젤리 ‘젤러스’, 고기대신 비건 떡갈비 등을 준비했다.
한국토요타, 22일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가렉서스·토요타 매장 1시간, 커넥트투 10분매장 이용 고객에 커피 쿠폰 제공 등 이벤트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 전국 렉서스, 토요타 공식 딜러와 함께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2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국내에서는 매년...
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구의 날(22일)에 관심을 갖도록 판매 기간을 조정,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광화문글판이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일상 속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현 시대를 대표하는 메가 트렌드이자 소비의 표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 소비’ 또는 ‘미닝아웃...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소비재 업계가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관련 캠페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이후 대두된 ESG경영(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애니바디’는 지구의 날을 맞아 일러스트 작가 ‘마담롤리나’와 협업한 파자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식목일(5일)과 지구의 날(22일) 앞두고 유통가가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벌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후 대두된 ESG경영(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조를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식목일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6월 처음 시작된 ‘나뚜루 포레스트’...
이와 별도로 ESG 경영 실천 일환의 '지구의 날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한편 향후 분기 당 2회 이상 양사 공동으로 정기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행한다.
SSG닷컴은 자체 라이브방송 채널 쓱라이브를 통한 매출 신장도 계획하고 있다. 쓱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유한킴벌리 단독 기획상품과 주요 브랜드 신제품 선출시도 논의한다.
황운기 SSG닷컴 상품본부장은...
이번 글판은 공모전 주제인 △우리나라 △우리가족 △우리의 꿈 부문에 이어 마지막 네 번째로 게시되는 작품으로 '우리지구' 부문 수상작이다.
이번에 게시되는 글판은 다가오는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은행의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선정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직접 만들어주신 문구로 글판을 게시해 그 의미가...
이번 프로젝트는 200년 후의 지구를 생각한다는 의미와 함께 물의 날, 지구의 날 등이 각각 3월 22일, 4월 22일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매월 22일에 진행한다. 선정된 친환경 브랜드와 함께 온·오프라인 전시회 및 기획전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특히 롯데월드타워 1층에는 특별 전시장을 마련해 고객이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온은 코로나19로...
지구 온난화에 미국 최북단 알래스카주(州) 기온이 20도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알래스카 최대 섬인 코디액의 온도가 26일 화시 67도(섭씨 19.4도)를 기록했다. 이는 12월 기준으로 알래스카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는 같은 날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보다 더 따뜻한 날씨였다고 CNN은 전했다. 알래스카 남부 코디액은...
성남 복정1지구의 경우 성남시 2년 이상 거주 요건이 추가된다.
해당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무주택 기간과 납입인정 금액 요건을 갖추지 못한 1순위는 5일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및 수도권 거주 1순위는 6일부터 10일까지, 일반공급 2순위는 11일 신청할 수 있다.
4일에는 경기도 및 기타지역(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혼희망타운 청약도 진행된다.
다음은...
우리는 “지구는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거대한 우주 비행선”이라는 사실을 종종 잊는다. 눈앞에서 사라진 쓰레기는 고작해야 이곳에서 지구의 저곳으로 옮겨졌을 뿐이다.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자. 내가 거주하는 수도권의 매립지에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6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생긴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건설폐기물 등을 한데 모아...
베이조스 일행들은 지구 착륙 직후 웃으며 서로 얼싸안고 “최고의 날이다”, “너무 좋다” 등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베이조스는 우주여행 이후 기자회견에서 “아이들이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우주로 가는 길을 건설할 것”이라며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탄소중립은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지난해 지구의 날을 맞아 글로벌 설문조사 기관 IPSOS가 실시한 설문조사는 폐기물 문제에 대한 국내의 인식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귀하의 국가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환경 문제'를 묻는 질문에 설문 대상국 전체는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았다. 반면 한국 응답자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2050 탄소중립 실천 범구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실천서약서를 통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쳤다.
성동구는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성동구 기후변화 대응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지난해 7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한 후,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지구온도...
연극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월식이 있는 날 시작된다. 의사 부부인 에바와 로코가 절친한 친구 부부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식탁 앞에 앉은 인물만 7명이다. 게임을 제안한 인물은 에바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반기던 화기애애한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규칙은 하나다. 자신의 휴대전화의 벨이 울리거나 문자가 오면 무조건 공개해야 한다....
지난 4월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자 저녁 8시부터 10분간 서울 및 부산 본사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5월에는 부재 시 PC 모니터 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15분 이상 부재 시 모니터가 자동으로 꺼지도록 했다.
6월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바티칸 교황청에 따르면 4월 26일 ‘지구의 날’ 행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COP26 참석 가능성을 시사했다. 교황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지구와의 상호의존성이라는 가르침을 줬다”며 “우리는 한계에 다다랐고, 이제 행동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회담은 각국이 자연을 돌보고 책임지도록 장려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