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국민과 나라, 당을 위해 이 전 대표와 김 전 총리를 필두로 민주당의 모든 역량이 총집결했다"며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힘을 하나로 모아주신 동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 딱 29일 남았다"며 "이번 총선은...
“하나되고 단결해 국민 마음 모아야”제22대 총선 10대 공약 확정도
홍익표 원내대표는 12일 “민주당은 선대위 출범을 통해 총선 승리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총선 전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 경제, 민주주의를 다시...
‘인요한 선대위원장설’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우선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을 먼저 하고, 조금 더 시간 여유가 있으니 국민의미래 선대위는 (그 이후에) 어떻게 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무적으로는 저희가 국민의힘 선대위를 먼저 구성하겠단 것이고, 최종 선대위를 띄우는 건 (국민의미래도) 같은 시점이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 위원장이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나 후원회장을 맡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앞서 국민의미래 창당대회에서 “앞으로 국민의미래 선거 운동을 가장 앞장서서 하게 될 한동훈”이라며 “불출마 이유 중 제가 앞장서서 국민의미래 선거 운동과 승리의 길에 함께 하겠다는 이유도 있었다”고...
신임 비대위원장은 단일 체제로 되며, 총선 준비를 위한 조직인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등을 꾸릴 예정이다. 이달 중순으로 예상됐던 공관위가 당헌·당규에 따라 1월 10일까지 출범하기로 하면서 이르면 다음 주 비대위가 출범할 전망이다. 비대위원 인선과 공관위원장 인선 등을 고려하면 비대위원장이 빠른 시일 내에 선출돼야 한다.
신임...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그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고, 윤석열 선대위 법률지원단장, 대통령직인수위원으로도 참여한 바 있다.
유 의원은 윤리위원으로 있을 당시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7월 11일,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에서 유 의원은 최형두...
청년선대위원이 '선민 의식' 논란을 자초하면서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에 공세 빌미를 제공한 전력이 있다.
해당 청년위원은 2021년 1월 15일 페이스북에 "저와 여러분은 이미 '보통 사람'이 아니다"라며 "(보통 사람은) 행정부와 사법부, 입법부를 구분하기도 어렵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구분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라고 적어 구설에...
한 장관에는 그간 △총선 출마설 △공동선대위원장설 △서울시장 출마설 등의 소문이 따라다녔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한 장관에 대해 “정치 안 하려면 결국 변호사 되는 길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6월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일각에서는 한 장관의 정치 참여 길은 열려있다는 관측도 있다. 여권 관계자는 “당장은 (한 장관이) 주춤하겠지만...
아울러 김 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김진선 전 강서병 당협위원장과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 앞서 이들은 1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강서구청장 보선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에서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경선에서 떨어진 후보는 최종 후보자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겠다'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한 바 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지난해 20대 대선 당시에는 국민의힘 선대위 후보특별고문 겸 새시대준비위원회 지역화합본부장을 맡았으며, 윤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를 20일 자로 임명하는 안도 재가했다. 앞서 여야는 13일 청문회 이후 방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24일 위증교사 및 위조증거사용 혐의로 이모 변호사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인 박모씨와 서모씨의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7일에도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선 선대위 관계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는 14일 오전부터 이 대표의 지난 대선 선대위에서 활동한 박모 씨, 서모 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측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불법 대선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중앙선대위 브리핑에서 “문씨에 대한 국민 지명수배를 선언한다. 금수저 부정특혜 채용 비리가 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즉시 제보해 달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문씨는 정 전 대변인을 상대로 30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
1삼 재판부는 포스터와 브리핑이 의혹을 해명하라는 의견 표명에 불과해 명예 훼손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황 대표는 전북대학교 상과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이광철 전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통합당 조직 부국장, 민주당 기획조정국장, 제19대 대선 중앙선대위 전략기획팀장을 지낸 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조국 민정수석 보좌관)을 역임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 정책소통실장,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을 지냈다.
김 실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를 거쳐 쿠팡 홍보총괄 전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기획위원을 지냈다.
의전비서관에는 이수현 전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가 임명됐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선대위의 대변인을 맡았던 현근택 변호사는 전날 "이준석 대표는 선배 정치인들의 양보를 받아서 대표가 된 것이 아니"라며 "특정인에게 '출마하라, 하지 마라'라고 할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7080 현역 의원 내부에선 "지금까지 기회 주지 않다가 당 상황이 어려워지니 이제 와서 역할 하라는 것도 아쉬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명선거본부는 31일 AI(인공지능) 윤석열을 활용해 선거 홍보 영상을 배포한 박영일 국민의힘 남해군수 후보자를 고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박 후보는 문자와 카카오톡 등으로 AI윤석열이 "남해안 신문화관광벨트 구축" 등을 말하는 영상을 유포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에는 '박영일 남해군수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양금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당을 대표하는 비대위원장이 공개 유세현장에서 이처럼 노골적으로 나이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드러낸 사실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며 “송 후보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70대와 그 이상 국민의 새로운 도전과 꿈을 폄하하는 근본적 인식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명선거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 후보자가 AI 윤석열을 활용해 윤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으며 남해군을 위한 공약을 추진하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민주당은 박 후보는 문자와 카카오톡 등으로 AI윤석열이 "남해안 신문화관광벨트 구축" 등을 말하는 영상을 유포했다고 전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경기도 총집결 필승 유세에서 손을 잡고 만세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현진 최고위원,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차유람 문화체육특보, 안철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김 후보, 권성동 원내대표,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국회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