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권교체의 대의를 위해 지난번 윤 후보와 회동할 때 참여하기로 약속한 중앙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본래 홍 의원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자신의 측근 공천 제안 후 윤 후보에게 거절당하자 불쾌감을 드러냈고, 선대본부 합류가 무산됐다. 다만 정권교체 과정에서 당내 갈등을 최대한...
홍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권교체의 대의를 위해 지난번 윤 후보와 회동할 때 참여하기로 약속한 중앙선대위(선대본부) 상임고문직을 수락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더이상 무도한 정권이 계속돼 대한민국을 농단하지 않도록 윤 후보가 요청하는 대선 자문에 적극 응하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박영선 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민생을 챙기는 일에 보다 철저히 임하겠다는 각오로 이 후보의 이미지와 새해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 세계 최대 NFT 마켓인 오픈씨를 통해 경매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앞당기는 이재명의 메타정부라는...
박주민 민주당 중앙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은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후보가 31일 양자토론을 원한다니 이재명 후보는 31일 양자토론을 수용한다”며 “법원 판결에 따라 진행될 방송 3사 초청 4자 토론회에 참석하고, 윤 후보 측이 제안한 양자토론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윤 후보와 양자토론도 진행하고 4자 토론도 참석할 것”이라며...
정책 토론을 수용한 이 후보 측과 연휴 중 토론을 진행하기 위한 실무 협상에 돌입했다. TV토론 외에도 유튜뷰를 통한 송출도 고려하는 상황이다.
권혁기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부단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토론 주제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부동산 등 경제정책, 권력구조 개혁 등 과제 중심의 논의"라며 "정책토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혁기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부단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토론 주제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부동산 등 경제정책, 권력구조 개혁 등 과제 중심의 논의"라며 "정책토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설 연휴 중 토론을 진행하기 위한 실무협상에 돌입했다. TV토론 외에도 유튜뷰를 통한 송출도 고려하는 상황이다. 새로운물결 관계자는...
민주당 TV토론 협상단 대표인 박주민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가처분 결과가 오늘 발표되는데 민주당은 그동안 양자 혹은 다자 토론이 반드시, 그리고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이날 법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공중파 3사를 상대로 낸 대선후보 초청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홍 의원은 "모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합의된 중앙선대위 선거캠프 참여 합의가 일방적으로 파기된 점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며 윤 후보를 돕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후보 역시 홍 의원 없이 향후 선거 국면을 치를 전망이다. 이미 홍 의원의 손을 잡지 않아도 분위기는 상승세인 상황이고, 홍 의원이 합류했을 때 분위기가 더 좋아질 거란...
홍 의원은 "모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합의된 중앙선대위 선거캠프 참여 합의가 일방적으로 파기된 점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며 윤 후보를 돕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후보 역시 홍 의원 없이 향후 선거 국면을 치를 전망이다. 이미 홍 의원의 손을 잡지 않아도 분위기는 상승세인 상황이고, 홍 의원이 합류했을 때 분위기가 더 좋아질 거란...
윤 후보는 충남을 찾아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참배하고, 충남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 후 대전을 찾았다. 이후 충남과 대전을 위한 공약을 내놨다. 충청 지역을 자주 방문하는 윤 후보는 이 후보(17%)보다 24%P나 높은 41%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 외에 안 후보는 지난 조사와 같은 17%를 유지했다. '마의 15%'를 넘긴 후 꾸준히 10%대 후반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윤...
추천해줬는데 그걸 도리어 날 비난하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데에 이용당하는 사람도 한심하기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홍 의원은 "불편한 진실은 회피한다고 덮이는 것이 아니다. 국민과 당원들은 바보가 아니다"라며 "모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합의된 중앙선대위 선거캠프 참여의 합의가 무산된 점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 의원은 “부동산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건 꼭 가상자산이 아니더라도 국민주와 같은 증권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해서, 가상자산을 탈중앙화라는 본래 성격에 반대되게 굳이 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이 후보는 ‘미련’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선대위 정책본부에 텔레그램을 통해 “국면을 뒤집을 큰 화두나 전략 정책이 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아마 후보가 먼저 만나자고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다"며 "(회동 후) 최 전 원장이 얘기하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 전 원장이 언급한 '출마'는 전날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 후보에게 제안한 서울 종로구 공천과 관련한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이투데이와 연락을 통해 전날 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윤 후보와 최 전 원장이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최 전 원장이 먼저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핵심 관계자는 "아마 후보가 먼저 만나자고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다"며 "(회동 후) 최 전 원장이 얘기하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 전 원장이 윤 후보와...
이 전 구청장은 홍 의원의 대구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14일 중·남구 출마를 선언했다.
문제는 이번 공천이 구태 정치로 비쳐질 수 있다는 점이다. 앞서 이 전 구청장은 대구시장 출마가 유력했으나 중·남구로 급선회하며 한 차례 논란이 됐다. 이 전 구청장이 선회한 이유는 홍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 때문으로 보인다.
홍 의원 측 핵심 관계자도 전날 "홍...
안 후보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한 국민의당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양당의 토론 담합은 민주주의에 반하고 민심에 반하고 기존 사례에도 반하는 삼합 담합"이라며 "불공정 토론, 독과점 토론, 비호감 토론의 삼합 토론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애초 2개의 지상파 방송사가 우리 국민의당에 4당 합동 토론 참여를 요청한 적이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희망 앞으로, 성평등 제대로!'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성·가족 분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 등 '이대남'을 공략하자 이 후보는 성평등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5대 공약은 △차별 없는 공정한 일터...
강훈식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판세 분석에 나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등록 439개 여론조사를 취합하면 이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지지율 차이는 ±1%포인트 안쪽 박빙 구도로 조정돼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최대 승부처는 야권 후보단일화가 아니라 TV토론”이라고 주장했다.
강...
이 전 기자는 7일까지 JTBC 뉴스 ‘아침&’을 진행하고 10일 사표를 제출했는데, 사표 수리 직후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다.
이에 중앙일보·JTBC 노조와 기자협회 JTBC지회는 “언론인으로서의 양심과 윤리를 내버리고 권력을 좇는 모습에서 이미 그 신뢰는 무너졌다”며 “JTBC라는 이름을 사적 이익을 위한 포장지처럼 쓰는 모습에서 언론인이란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