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이대로 종식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일정 시점부터 감소세가 정체되고, 이후 소규모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정도가 하향 한계치일지는 예측이 어렵지만, 상당수 인구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재유행에 대해 방역당국은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방역 조치는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어, 방역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필수"라며 "달라지는 상황에 맞춰 필요한 조치를 다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실외 마스크 조정안을 검토한다. 이주 조정안이 확정되면 5월 2일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해제 1주차(18~24일) 전국 이동량은 2억4929만 건으로 전주 이동량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휴대전화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다. 실거주 시·군·구 외 지역에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에 이동 건수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아서 단정하기에는 성급한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계속 안정적인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이번 주 상황을 관찰하면 더욱 명료해질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휴일효과로 소폭 늘어나는 데...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지난주 발표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정 여부를 ‘2주간의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주가 아닌 다음 주부터 그 부분을 조금 더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20일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주 거리두기 해제 발표 당시 실외 마스크 조정 여부는 2주간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발표 드린 바 있다”며 “다음 주부터 이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도 같은 날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상황에 대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 해제가 코로나19 유행 위험이 끝났거나, 종식됐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거리두기 해제로 지나치게 방역 긴장감이 이완되면서 완전한 일상으로 가는 분위기가 강해질까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개개인의 방역수칙이...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사적모임 10명, 밤 12시인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질 수 있느냐는 물음에 “그런 방안까지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착수한 상태이며,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새 거리두기 조정안에서 인원이나 시한 제한을 없애는 전폭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6∼7월이 되면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3차접종 등 백신 면역과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자연 면역으로 상당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백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 해제를 비롯해 거리두기 전체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 상태”라며 “아울러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와 관련한 종합적인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는 포괄적인 수준에서 검토 중이며 살펴볼 사안이 많아 전문가를 비롯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6일 브리핑에서 “거리두기가 사회·경제적 피해를 야기하고,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며 “조만간 해제 수순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때 방역·의료체계의 ‘일상회복’을 목표로 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방안이 제시될 지도 관심사다. 정부는 의료역량과 코로나19...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야생 멧돼지 ASF 검출지역이 확산과 봄철 ASF 발생위험이 증가에 따라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1월 이후 ASF 발생지는 충북 충주와 보은에 이어 경북 상주, 울진, 문경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양돈단지가 있는 경기 남부와 충남 지역 인근에서도 ASF 감염이 확인되고 있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발표 시점에 대해 "가급적이면 다음 주 중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함께 발표할 수 있도록 내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에는 비상 상황에 맞춰진 방역·의료체계를 다시 일상체계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일상회복 계획을) 지금 논의는 진행되고 있다"며 "구체화하면 공유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이번주 3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12시로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719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월 22일(9만9562명) 이후 41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증가세를 지속하던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108명으로 31일(1315명) 이후 나흘 연속으로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218명으로 지난달 16일(164명) 이후 19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종전까지 운영되던 290개 외에 신청이 오늘부터 접수된다”며 “매일 17시 기준으로 취합해 심평원 홈페이지에 익일 9시 (외래진료센터 현황을)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상주 의료인력이 적은 의원급에선 코로나19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데...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확진자가 응급실을 찾은 사례는 총 3만8624건으로 집계됐다.
주별로 보면 이달 첫째 주(2.27∼3.5) 6217건에서 둘째 주(3.6∼12) 8727건, 셋째 주(3.13∼19) 1만1144건, 넷째 주(3.20∼26) 1만2536건으로 점차 증가했다.
이달 넷째 주는 첫째 주와 비교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위·중증환자는 2~3주 후에 최대 1680명까지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의료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다음 달 1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현재 일상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