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접종률 제고를 위한 정부의 대책은 ‘홍보’가 전부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반상회보라든지 아파트 방송,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해 계속 홍보하고 있다”며 “이외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방문팀을 만들어서 찾아가서 접종하는 노력도 강화하고...
이에 대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미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확인된 바 있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서서히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향후 BA.2.75의 점유율이 계속 올라갈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까지는 광범위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초기 단계로, 상황을 평가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근로자가 쉴 수 없는 환경이 돼 증상이 있는데도 출근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그 집단 내에서 상당한 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 다수 근로자가 일을 쉴 수밖에 없는 결과가 야기돼 손실이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이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도와달라”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켄타우로스 변이가 국내 지역사회에서 첫 발견된 바 있지만 아직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지는 않다"며 "향후 지역사회 중심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어느 정도 우세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될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는 당장 대응 방안을...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여기에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권고안을 반영했다. 정기석 자문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초 예상보다 조기에 코로나19...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여기에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권고안을 반영했다.
먼저 방대본은 전파율 시나리오에 따라 일일 확진자가 다음 달 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논의된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11일부터 외래진료·처방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의원급 초진 기준으로 1회 진료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5000~6000원이다. 약제비는 총금액 1만2000원 기준으로 약 3600원이다. 단, 상대적으로...
검토 가능한 강제적 방역조치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도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8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다양한 방역조치를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변경한다면 어떤 식으로 변경할지 등은 다음 주 수요일에 전체적인 유행곡선 예측과 함께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브리핑에서 "전반적인 예측모형의 추세와 이 과정에서 중증·사망 피해가 어느 정도 나올지 등을 판단하면서 방역조치를 어떻게 변경할지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재유행으로 들어간다고 판단이 되면 각종 방역 조치들과 의료대응 조치를 어떻게 변경시킬지 검토하고 있다"며...
정부는 남은 백신으로 전국민 4차 접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미크론의 변이들이 점점 진행되면서 (백신의) 감염 예방력은 낮아지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의 발생과 사망 피해 감소를 위한 효과성은 계속 유지되는 중”이라며 “지금보다는 4차 접종이 많이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6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감소세였던 확진자 발생 규모가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며 “앞으로 계속 증가해 새로운 유행 양상으로 돌입하는지는 전문가들과 질병관리청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달 17일까지 연장된 확진자 의무 격리 지속 여부를 재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60대 이상에게만 적용됐던 4차 접종의...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감소세였던 확진자 발생 규모가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분명해 보다”며 “앞으로 계속 증가하며 새로운 유행 양상으로 돌입하는지에 대해서는 유행 예측을 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질병청이 지금 시뮬레이션을 검토 중”...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 병상을 마련하고 있고, 의료체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일일 확진자) 15만 내외는 대응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크게 넘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확진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체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향후 이러한 추이가 유지될 것인지, 아니면 소폭의 증감을 보일 것인지, 다시 증가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좀 더 모니터링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방역조치 재강화에 대해선 “현재 중환자 발생이나 사망자 발생, 의료체계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회의에서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 방안을 보고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제도 개편에 대해 "재원을 보다 필요한 곳에 집중하고, 하반기 재유행에 대비한 재정여력 확보 등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재정지원을 취약계층 중심으로 정비한다...
대기기간을 둔 배경에 대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잠깐 쉬거나, 휴직하거나, 아예 근로현장에서 이탈하는 경우까지 상병수당이 즉시 지급되면 도덕적 해이를 촉진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일정 대기시간을 설정하고 그 대기시간이 지난 다음부터 상병수당이 지급되는 제도를 전 세계적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이와 관련 지난 8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국내에 도입되는 것은 7월 중 약 5000회분을, 10월 중 약 1만5000회분이 계획돼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부실드는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장기지속형 항체(LAAB) 복합제다.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이부실드 도입 예산 396억 원은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반영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부실드 투약 시 감염은 93%, 중증·사망은 50% 감소했다. 이에 미국은 지난해 12월 긴급사용을...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일상회복이 증가함에 따라 항공 수요가 증가하고, 국내외 방역상황이 안정화된 점을 감안해 8일부터 해외입국관리체계를 한층 더 완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 여부, 내외국인 구별 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입국 후 격리를 면제한다"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여름철 재유행은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실내 환기가 어려워지는 밀폐 환경과 관련이 있다”며 “지난 2년간도 여름철에 재유행이 있었고, 이번에도 유사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단 “유행 규모가 아주 크진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확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