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2월 공개한 309개 중소제조기업 대상의 ‘에너지비용 부담 현황조사’ 결과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94.9%에 달했다. 사실상 거의 모든 중소제조기업이 상승한 전기요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우 부담’으로 응답한 기업도 50.2%로 절반이나 됐다.
작은 비용에도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으로선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강형덕 중소기업중앙회 제조혁신실장은 “대기업이 주로 쓴다고 알려졌지만 ‘산업용 을’의 ‘고압 A’는 중소 제조업이 많이 쓴다”며 “특히 주물, 단조, 열처리, 패션, 염색, 석유 가공, 광업 등 뿌리 중소기업들이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업종, 기업별로 다르지만, 원가의 15~30%를 전기요금이 차지하는데 이번 인상분이 적다고 할 수 없다”며 “나름대로...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및 강원도 내 수출중소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기부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의료기기 박람회인 ‘메디카(MEDICA)’에 참여한 기업으로서, 향후 6개월 간 사후관리를 통해 수출계약 등 성과를 추가 발굴할...
한편 이날 포럼에는 한국 경제사절단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주요 대기업 대표와 은행 및 중견ㆍ중소기업 대표 등 기업인도...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납품대금제값받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제값받기’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납품대금 연동제·조정협의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를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조합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임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시대 도래 등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지방조합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지방조합의 효율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1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계 주요현안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위한 서명운동 및 국회 설득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5명의 상근이사들은 50인 미만 중소기업들의 80%가...
중소기업중앙회 등 18개 중소기업, 건설업 단체는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0일 국회 2층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중소기업계 성명’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철저한 준비를 위해서는 최소한 2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리하게 적용하는 것은 중대재해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대로면 내년 1월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다”며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예...
중소기업중앙회는 대한민국과 중소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역량 있는 신입직원(5급)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771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62년 설립된 경제단체다.
채용분야는 일반사무와 IT분야로, 모집분야별 지원자격을...
중소벤처기업부는 환경부와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양 부처가 함께 협업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강석우 상근부회장,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수복 사무총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 등 소상공인...
중소기업중앙회는 16~17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3 연합회·전국조합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협동조합 실무 이해 제고, 업종 간 정보교류 증진, 협동조합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 및 전국(사업)조합 실무직원 및 중앙회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동조합 제도개선 경과 및 추진사항 △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현황...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16일 서울 종로구에서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노란우산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의 업계 애로를 청취하는 한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열악한 경영여건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지원을 위한 가입장려금 확대를...
수출 상담회에서는 행사 이전부터 성사된 기업과 바이어 간 수출계약 1건 및 수출 MOU 3건에 대한 체결식이 진행됐다.
또 중기부·인천시·중소기업융합중앙회·13개 지역연합회가 지역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뜻을 함께하자는 내용의 '지역 중소기업 K-동행 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융합중앙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진공과 융합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2023 중소기업융합대전 전야제'로 열렸다. 지역 밀착형 협력과 중소기업의 새로운 융합 협력모델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석진...
근로복지공단은 14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경남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식을 열어 도내 중소기업의 중소기업퇴직금기금제도(푸른씨앗) 가입 확산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단이 운영하는 푸른씨앗을 도내 중소기업에 확산하고, 근로자의 노후생활 보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협약에서...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법무부와 공동으로 ‘외국인근로자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 설명회’를 개최했다.
법무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쿼터를 5000명에서 3만5000명으로 확대하는 등 혁신적인 숙련기능인력 확대 방안(K-point E74)을 지난 9월 25일부로 시행했다.
외국인...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중소기업계는 근로시간 유연화를 지속 추진해 나간다고 밝힌 정부의 입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고용노동부는 국민 60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현행 주 52시간제 틀을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을 대상으로 노·사가 원하는 경우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선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