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 개최혁신금융ㆍ포용금융ㆍ저축투자서 191점 포상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의 날 수상자 중에는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금융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거나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 금융보안의 수준을 높이고 금융범죄 척결에 헌신해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신 분들이 많다"며...
한국 측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본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 국내 주요 경제단체장 및 기업인을 비롯해 사우디와의 협력 전망이 유망한 중견...
중소기업중앙회는 외국인력활용업체 63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숙련기능인력 체류자격 전환제도 등 외국인력 활용 업계 인식도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E-9)가 장기취업비자로 전환할 기회를 부여하는 숙련기능인력 제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기업은 79.2%였으며, 알고 있는 기업은 20.8%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사우디아라비아) 순방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동행해 22일 개최된 ‘한-사우디아라비아 비즈니스 포럼’ 등 공식행사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단은 지난 1월 UAE 순방 당시에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바 있다. 6월에는 순방 후속 성과사업으로 두바이에서 ‘Korea Trade Fair’...
이번 개정은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7월에 발표한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복지서비스 강화, 안정적 수익률 제고 등의 나머지 과제들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노란우산공제 재적 가입자는 2022년 말 166만7000명에서 올해 8월 171만7000명으로, 재적 부금은 같은 기간 21조6000억 원에서 23조8000억 원으로 각각 5만 명, 2조2000억...
이투데이 주최로 26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2024 테크 퀘스트’는 다양한 연사들이 참석해 블록체인과 웹3.0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인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와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의 강 리 최고보안책임자(CSO)가 데이터가 오픈된 블록체인의 특성과 장ㆍ단점에 대해...
이투데이 주최로 26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2024 테크 퀘스트’는 다양한 연사들이 참석해 블록체인과 웹3.0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 중 저스틴 킴 아발란체 한국대표와 김준우 쟁글 공동대표는 오후에 진행되는 두 번째 발표 세션에서 점점 실제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는 인프라로서의 블록체인에 주목해 청중과 인사이트를...
주관하는 무역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경제 및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사절단은 류진 한경협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 현대차 회장, 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이 참여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11월 29일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에 참석해 도시철도공채 매입 시기 변경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들은 바 있다. 시는 1년이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검토부터 심사, 시행까지 완료하면서 신속하게 민생 경제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전문건설업종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라고 밝혔다....
우리가 모두 컨설팅 없이도 지금의 클라우드나 인터넷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는 서비스 단위로 이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투데이 주최로 26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2024 테크 퀘스트’에 연사로 참여하는 김종환 블로코 대표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더리움이 등장하기도 전인...
작은 기업은 안전만을 위한 사람을 채용하지는 못하고, 앞으로도 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책을 마련한 기업보다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기업이 더 많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아직 대비하지 못한 중소기업은 8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업계는 처벌의 핵심 기준인 위험성 평가도 올해 5월 고시가 개정돼 제도 안착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 중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ㆍ한국무역협회ㆍ한국경제인협회ㆍ중소기업중앙회ㆍ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6단체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노사관계 안정과 기업경영 불확실성 해소 위한 경제계 입장'을 발표했다.
경제6단체는 노동조합법 제2조ㆍ제3조 개정안 반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중소기업중앙회는 17~18일 영종도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2023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회장), 중소기업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교류를 활성화 하고, 협동조합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화...
이러한 과정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및 탈중앙화된 자율조직(DAO)의 출현으로 가능해졌다.”
이투데이 주최로 26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2024 테크 퀘스트’에서 연사로 참여하는 전인태 가톨릭대 수학과 교수는 웹3.0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전 교수는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제언을 아끼지 않는 금융공학...
5%가 한계기업이다. 더 암담한 통계도 널려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이자 비용보다 적거나 비슷한 기업이 절반(51.7%)을 웃돈다. 국가 경제의 수레바퀴가 실로 급박하게 굴러가고 있는 방증이다. 이 심각한 국면에 국회는 기촉법 일몰이란 대형사고나 치고 있다. 대체 어느 나라 국회인지 묻게 된다.
(가상자산) 산업이 코인 투자로만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이라는 점을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함께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이투데이 주최로 26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리는 ‘2024 테크 퀘스트’에서 연사로 참여하는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KODA) 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KODA는 가상자산 수탁 업체로 KB국민은행...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8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2023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자체(충남·대전·세종) 주최, 중기중앙회 주관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충청권의 대표적인 수출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충남 21개사, 대전 10개사, 세종 4개사 등 충청권 중소기업 35개사가...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 지급액은 89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했다.
폐업 공제금 지급액은 2018년 5462억 원, 2019년 6142억 원 수준을 보이다가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7283억 원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