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아시아 중점지원 기조를 유지하되 자원협력․신흥시장 개척 등 경협잠재력이 큰 아프리카․중남미 지역으로 지원을 다변화했다.
지난해 EDCF는 지역별로 아시아가 전년 73%에서 71%로 줄었으며 아프리카는 14%에서 21%로, 중남미는 0%에서 8%로 늘었다.
정부는 단기간내 선진국 수준의 ODA 규모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또 올해는 중동, 중남미, 중국 등 이른바 3中시장이 우리의 주력 수출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중동은 건설·플랜트 개발 수요와 IT 인프라 건설 붐에 따른 진출기회를 잘 포착할 필요가 있으며, 중남미는 최근 경제위기속에 구미의 대체시장 가능성이 있으며, 적극적 경기부양책을 통해 중동에 이은 건설, 플랜트 분야의 유력시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에 대해서도 손 펀드애널리스트는 "12개월 기업이익 증가율 추정치를 고려할 경우 중남미는 중국(17.5%)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중남미 증시는 기업실적 증가율 측면에서 높은 성장성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 성장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상품가격 급락, 미국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1980년 국제상품가격이 폭락한 후 중남미는 경기침체에 들어갔고 소련이 붕괴됐다. 중남미는 1990년대에 회복하기 시작했지만 세계2위 경제대국인 일본은 성장이 멈췄다. 아시아위기가 97년에 왔고 러시아 위기가 98년에 왔다. 그래서 세계적인 동시 성장이 없었다.
2001년 11월에 미국의 회복세가 시작되었고 미국의 소비증가는 중국의 산업생산을 확대시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