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장관은 “테크노파크가 한정적인 영역에서 벗어나 지역 혁신을 선도하고 여러 혁신 기관들과 협업을 주도하면서 중기부의 지방 중소기업 발전 정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테크노파크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됐다. 특히 예산 확대와 테크노파크의 역할 강화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이규택 전북...
이에 대해 오영주 장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서는 테크노파크와 지방중기청이 중심이 돼 지역 혁신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테크노파크와 지방중기청이 지역에서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흩어져 있는 혁신기관의 자원을 연결·결집해 중소기업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3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Lovely Concert’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 번째로 개최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내년까지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으며, 2026년 이후 3개년 단위 중기 주주환원 정책 발표 예정이다.
별도기준 향후 3년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15%를 목표로 추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사업부문별 리스크 대비 이익확대 방안을 추구하고, 저수익자산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는 "원가 안정화와 판매량 중심의 성장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기대되나,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확대된 상황"이라며 "전사 현금흐름도 여젂히 우량하고, 안정적인 순현금 구조를 구축했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주주환원정책 강화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단기-중기 매출에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하며, 이에 고객사와 논의 및 투자 재검토 시사했다”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단, 글로벌 EV 침투율을 30% 초반 정도로 생각해 왔기때문에, 주요 고객사의 EV 속도 조절에 따른 마그나의 타격은 시장에서 생각하는 것 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며 “작년 4분기 기말 배당은 0.475달러로 14년 연속 기말 배당...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는 “200마리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시판 후 조사를 해보니 초기, 중기, 말기 모두에서 효과가 확인됐다”며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화이자 센터원과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연내 생산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전 세계에서 품목허가를 받고 판매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곽 대표는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 걸린...
2026년 이후에도 3개년 단위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평균 ROE 15%를 달성하기 위해 수익성을 강화한다. 사업부문별 리스크 대비 이익 확대 방안을 추구하고, 저수익자산의 수익률을 높인다. 구체적으로 자산관리(WM)부문은 인공지능(AI) 영역을 강화하고, 투자은행(IB) 부문은 선택적으로 우량 딜...
기술보증기금은 12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키르기스스탄 보증공사와 중소기업 지원정책 발굴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보증공사는 세계은행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의 보증제도 및 성과를 연구하기 위해 방문했다. 협약을 통해 기보의 기술평가보증제도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전수하고 지식교류 프로그램...
현재는 자기 소유의 차량만 등록이 허용된다.
또 전동 지게차의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를 지원하고 현재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농업용 지게차의 농업기계 분류 방안을 마련해 취·등록세 및 정기검사 면제 등을 지원한다.
정부는 앞으로도 중기·투자 익스프레스, 신성장 민관협의체 등을 통해 지속해서 규제·애로를 발굴해 분기별 1회 개선방안을 마련·발표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12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지역 스타트업 대표와의 간담회 및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보는 지역의 주력산업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방정부와 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으로, 대구·경북의 주력산업인 로봇·바이오 초격차 스타트업 6개사와 간담회를...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상생금융 실효성 제고를 위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은행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및 상생노력을 평가하는 상생금융지수 도입 시 중소기업 금융환경 개선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조사기업의 45%가 ‘그렇다’고 응답해, 상생금융지수 도입이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경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장은...
유통망 연계 해외진출 지원은 대형마트 등 유통 상품담당이 현지에서 성공 가능성이 큰 우수 중기제품을 선별해 해외 유통망 입점과 상품 개선 컨설팅을 지원한다.
해외거점 활용 현지화 및 판로개척 지원은 현지에 이미 진출해 법인, 공장 등의 인프라를 보유한 주관기업이 중소기업에 필요한 해외 수주 교섭과 시장조사, 제품·기술 현지화, 해외 실증(PoC), 현지법인...
비재무적 방안으로는 △주주와의 의사소통 강화(단기) △주요 경영진에 대한 성과평가 요소로 주가 반영(주식기준보상제도 도입 등 책임경영 강화‧중기) 등을 구체적 정책으로 선정했다.
한미사이언스는 “경영환경 및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는 있지만, 주주친화정책을 이사회 승인을 통해 당사의 핵심 정책으로 선정함으로써 신뢰경영‧책임경영 강화에...
앞서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2일 중기중앙회 기자간담회에서 29일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중처법 유예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법소원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헌법소원은 공헌법상 기본권을 침해받거나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기각된 경우 청구할 수 있다. 법률 시행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중처법의 경우 오는 4월 26일이...
홍 연구원은 “이번 주 중국 증시는 2월 신용지표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주택 가격 추이 등에 시장 이목이 쏠릴 전망”이라고 짚었다.
니홍 중국 주택건설부 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채무가 자산을 넘어서거나 경영 상황이 악화한 부동산개발업체의 경우 시장화 원칙에 따라 파산 및 구조조정 등을 치러야 한다고 발언했다.
불룸버그 통신은 산업안보국...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단순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를 통해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밝고 신나는 리듬의 CM송을 통해 청년층의 노란우산 인지도 제고 및 가입률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노란우산 신규 TV 광고는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노란우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통망 연계 해외진출 지원은 대형마트 등 유통 상품담당이 현지에서 성공 가능성이 큰 우수 중기제품을 선별해 해외 유통망 입점과 상품 개선 컨설팅을 지원하여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거점 활용 현지화 및 판로개척 지원의 경우 현지에 이미 진출해 법인, 공장 등의 인프라를 보유한 주관기업이 중소기업에 필요한 해외 수주 교섭부터 시장조사...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신발 사이즈 추천을 통한 공급망 효율화, 완벽한 착화를 위한 제조 환경 개선 등 완전한 핏을 쉽게 찾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10일 이선용 펄핏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따라 투융자 방식으로 1250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투융자 지원예산은 총 1250억 원 규모다. ‘성장공유형 대출’ 750억 원, ‘투자조건부 융자’ 500억 원으로 나뉜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성장가치가 크고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전환사채(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