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는 중기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합동 현장간담회다.
옴부즈만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한다. 즉시 개선이 어려운 국가정책이나 중장기 건의는 향후 중소기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협의를 이어간다. 또 각 지역 현안과 애로에 대해 이해가 높은 중기부 지방청과의 협력도...
중소기업을 분류하는 매출 기준을 현실에 맞게 재조정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매출 기준 타당성을 5년 단위로 검토해 조정한다’는 법적 조항이 있는 만큼 고물가 현실을 반영해 재논의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4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 22일 중소벤처기업부ㆍ외교부ㆍ중소기업계가 중소ㆍ벤처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크라운 콤플렉스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국가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한-베 중소벤처기업 써밋’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최영삼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호앙 민 과학기술부 차관, 팜 홍 과학기술부 산하...
자문위원 중 김양희 대구대학교 교수는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글로벌통상 전문가로 변화하는 대내·외 경제환경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환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한 유통 분야의 전문가로 소상공인과 유통업계 간 상생방안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자문을 해줄...
IBK기업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대출 금리감면, 예금 금리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IBK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IBK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은 중기근로자에게 다양한 금융·복지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취업과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종합지원...
김 연구원은 "KT의 중기 주주환원 정책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재원하에서 배당과 자사주를 병행하되, 주당 최소주당배당금(DPS)는 1960원을 보장한다"며 "지난해는 5100억 원의 재원을 최소 DPS 1960원의 배당과 271억 원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으로 결정했는데 취득, 소각을 반복하면서 DPS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사업에 대한 예산 수립의 타당성을 진단하는 절차로, 시는 지난해 ‘2024~2028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이번 사업을 포함시키며 사업을 본궤도에 올렸다.
시는 동백 일대 시민들의 영동고속도로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길이 1.1km의 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 진입부와 동백방향...
지난주에는 주요 정책금리 중 하나인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5%로 동결했다. MLF 금리는 LPR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한다.
중국은 올해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5%의 안팎’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발표했다. 이에 완화적인 통화 및 재정 정책과 추가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판궁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태국, 싱가포르 현지 전문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석진 이사장은 19일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 한ㆍ태 중소벤처기업 간 기술협력 및 국내 기업의 태국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STDA는...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저점에 비해 올해 1월 저점이 높아졌고, 지난해 9월~11월 200일 이평선을 이탈한 폭보다 올해 1월 이탈 폭 작아 장기적 매수세가 강화되는 모양”이라며 “2700선 돌파를 위해 단기 내지 중기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상승 국면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차기 신청접수는 2024년 4월 중에 실시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기업성장실로 하면 된다.
EDCF 위탁수행기관인 수은은 전날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2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6년 EDCF 중기운용방향과 제도개선 내용, 올해 사업 발주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한 3년 단위의 EDCF 중기운용방향은 크게 증가한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질적 고도화방안과 함께 대형 랜드마크 사업 발굴...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은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과 은행의 동반성장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실적과 설문조사를 종합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을...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라온피플은 차원이 다른 AI와 플랫폼 기술을 통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누구나 손쉽게 현실로 만들도록 할 것입니다
17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본지와 인터뷰한 이석중...
낮은 밸류에이션 부담, 내수 진작 조치 구체화 등이 긍정적인 요인이며, 3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동결, 2월 주택가격 부진 등은 증시에 부담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주(11~15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3% 오른 3054.64, 선전 종합지수는 2.6% 상승한 9612.75로 마감했다.
김시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헬스케어 섹터가 강세를 보인 반면...
“우리 같은 중소기업도 육아휴직, 단축 근로, 지원 혜택 다 주고 싶어요. 혜택 좋은 기업들은 죄다 대기업이고. 우리로선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얘기들뿐이에요.” 저출산·고령화로 치닫고 있는 한국 사회가 비상이다. 얼마나 심각하게 봤으면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한국은 소멸하는가’라며 경고까지 했을까.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 통계’와...
국내 중기·소상공인 규제 비용 많아 역차별中 업체에 인증 의무 등 부과해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직구(직접구매) 서비스가 초저가 상품을 앞세워 국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면서 소상공인들의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업계에선 정부가 추가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리와 테무 등의 성장세와 관련해 정부에...
위원회 위원들과 홈&쇼핑 MD들이 상품성, 구매 의사 등의 기준에 따른 선정 평가가 이어졌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안정적 판로 확보가 절실하다”며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이 홈쇼핑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판로 개척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약 5000명의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성장을 지원해 온 ’소상공인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