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건설감리협회에 따르면 주건협은 감리대상공사 13개 공종 가운데 조경, 가구, 유리, 타일, 도장, 도배, 주방용구, 잡공사, 위생기구공사의 9개 공종은 경미한 마감공사로써 입주 한 달 전 예비 입주자가 육안으로 직접 점검하는 ‘입주자 사전점검제도’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만큼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건협 관계자는...
정리하여 수록함으로써 주택정책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주택건설인은 물론 정부 당국이 주택정책을 추진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게 주건협 관계자의 설명이다.
20년사는 총 800쪽 규모로 ▲제1부 집을 짓는 사람들과 협회(한국중소주택사업자협회) 창립, ▲제2부 법정법인(대한주택건설협회) 설립과 협회의 도약, ▲제3부...
중소 주택건설업체의 모임인 주택건설협회 소속 업체들이 올 한해 동안 공급할 주택 물량은 총 30만 9000여 가구인 것으로 집계 됐다.
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7000여 협회 소속사들이 올해 공급할 물량중 사업승인이 확정된 물량은 지난 2006년 공급물량(34만878가구)보다 9%가량 감소한 총 30만9467 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7187가구...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주건협의 위헌 소송 운운은 '헐리우드'액션이란 주장을 제기했다.
즉 분양원가 공개라는 쟁점 요소를 활용, 1.11대책에서 나온 업계 분양가 인하 대책 자체를 도마 위에 올려놓기 위함이란 해석이다.
실제로 이번 1.11대책에 따라 수도권 및 지방투기과열지구에 적용되는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 항목은 총 7개로 택지비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이 난 모든 주택에 대한 분양정보를 협회 홈페이지(www.khba.or.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분양정보나 미분양정보만 게재해 왔다.
공급 단지의 위치,평형별 가구 수,분양가,청약조건,청약일정,중도금 납부 일정 등의 내용 뿐 아니라 지역별,업체별...
정부의 분양원가 공개와 서울시의 후분양제 도입에 주택건설업체들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중소형 주택건설업체의 연합회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일 오전 전국 시·도 회장단 회의를 열어 "민간부문에 대한 주택 분양원가 공개 계획을 철회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해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건설교통부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