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일환인 ‘2015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공사’를 올해도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94년부터 22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회공헌사업은...
주택건설업체 10곳 중 7곳은 2분기 주택경기가 지난 1분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전국의 63개 회원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5년 2분기 주택경기전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7%(42개 업체)가 주택경기가 1분기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동산시장 바닥인식이...
주택산업연구원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에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금융 활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택산업연구원의 권주안 금융경제연구실장과 김덕례 금융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이 각각 ‘주택임대리츠...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27일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서울 신대방동 소재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4년도 하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주택사업 인허가제도’와 ‘주택사업 관련 세무’, ‘주택사업 관련 보증제도’에 대해 집중 강의하는 한편 ‘주택시장 동향과...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대한주택보증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1주년을 맞은 이번년도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74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66개 주택건설업체에 대해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과...
주건협 관계자는 "그동안 외환위기와 세계금융위기 등으로 인해 주택건설업체들의 경영여건이 어려운 때도 많았지만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매년 전개하고 있다"면서 "보수공사로 인한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중순 이전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협회 임직원은 물론 회원들과 힘을 합쳐 정부와 주택업계, 소비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4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문경(72) 원일종합건설 대표는 “대기업에 비해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 주택업체들의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과거 중앙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5000여...
앞선다"며 "회원업체들이 지금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전기로 삼아, 국민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1941년 충북 괴산 출생으로 주건협 5대회장, 대한주택보증 이사, 주택산업연구원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구리문화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펼치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고쳐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에도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전국의 56개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62동을 무료로 보수해줄 계획이다.
이들 지원대상주택은...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전국 249개 회원업체의 2013년 주택공급계획을 조사한 결과 작년 실적 15만5762가구의 64.7% 수준인 10만750가구로 최종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계획은 작년 계획 12만4171가구에도 크게 못미친다.
지역별로는 서울 3416가구, 인천 495가구, 경기 2만862가구 등 수도권 물량이 2만4773가구로 25%를 차지한다.
부산...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거주요건을 시·군 단위에서 도(道) 단위로 광역화 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12일 협회에 따르면 현재 ‘동일 시·군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한정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을 도 단위로 확대하는 개정안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협회는...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충재)와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7일 오후 3시 여의도 대한주택보증빌딩 11층 대강당에서 ‘201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해양부·국가보훈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14일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신대방동 소재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2년도 상반기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공동주택 하자판정기준 및 문제점 대응방안과 △주택사업 관련 법령ㆍ제도 △국민주택기금 융자기준 △최근 주택시장...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올 3월 11개 회원건설사가 3719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에 1276가구, 기타 지역에 2443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43가구) 보다 225.4%나 늘어난 규모다.
우선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도시형생활주택 216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리치종합건설과 오케이센터개발이 710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감사이면서 근화건설 최고경영자(CEO)인 김호남 회장이 지난 17일 재단법인 목포장학재단에 목포지역 우수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목포장학재단은 이날 목포시청 회의실에서 김호남 회장이 기탁한 5000만원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서는 고교진학 후 성적우수자 127명과 목포장학재단 선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9개 회원사가 올 9월에 아파트 2180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에 106가구, 부산에 98가구, 광주에 687가구를 비롯해 강원도 463가구, 충남 818가구, 제주 8가구 등이 공급된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공급한 1930가구보다 12.9% 증가한 규모다.
서울에는 새봄건설이 노원구 월계동에 35가구를 공급한다. 이어 대명건설이...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충재)는 ‘불황기에 살아남는 생존전략 포인트’라는 제목으로 신간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은 협회에서 발간하는 월간 주택저널에 ‘건설경영정보’라는 칼럼으로 연재돼온 내용을 분야별로 정리하고 일부 보완한 것으로, 부동산 침체기속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한 기업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불황 극복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분양가상한제와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각종 규제를 풀어 시장을 정상화시키는 게 가장 시급합니다”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23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 △감리제도 개선 △공동주택 하자담보책임제도 개선 △전매제한제도 및 재당첨제한제도 완화 △주택사업관련 인·허가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