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영무건설 대표이사가 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9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도 의결했다.
전임 광주·전남도회장인 박재홍 대표는 심광일 석미건설 대표이사와 경선 끝에 신임 회장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일환인 ‘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공사’를 전국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94년부터 26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회공헌사업은 그동안 외환위기...
설립 당시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 대한주택보증(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이 공동 출연했다.
HUG가 연구용역비를 출연했지만 2016년 감사원이 예산 집행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한 이후 자금 지원을 중단했다. 이후 주산연은 뚜렷한 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연구원의 현재 인력은 원장 등을 포함해 15명 수준이다. 연간...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 회장이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명확한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광일 회장은 2일 2019년 신년사에서 “정부의 지속적인 고강도 주택규제정책과 함께 실물경기 침체, 점진적인 금리인상 등이 예상됨에 따라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만은 아니다”며 “주택건설산업이 연착륙해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당시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 대한주택보증(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이 공동 출연했다.
이후 HUG가 연구용역비를 출연했지만 2016년 중단했다. 감사원이 예산 집행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주산연은 연구용역으로 운영비를 마련하고 있지만 조직 안팎으로 어렵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연구원의 인력은 원장을...
분양 성수기인 가을 한복판이지만 주택분양 시장은 오히려 위축되는 모양새다.
27일 중소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발표한 다음달 회원사 신규 주택 분양물량은 총 14개 사업장, 8052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1만4601가구보다 44.9% 줄어든 수치다.
통상적으로 주택분양 성수기인 10월에는 분양물량이 1만가구가 넘지만 올해는 이...
감정원 재직 당시 성희롱 논란으로 해임된 서종대 전 한국감정원장의 주택산업연구원 원장 선임이 보류됐다.
29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오전 9시께 서종대 전 원장의 선임을 포함한 여러 안건을 논의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산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논의 결과 주산연 이사회는 원장 선임보다 현재 연구원의 재정문제 해결이 더욱 시급한 과제라고 판단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주택건설협회가 25년째 이어가고 있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일환인 ‘2018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공사’를...
이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공공건설 임대주택의 표준건축비 10% 추가 인상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주건협은 이 외에도 △하자분쟁 최소화를 위한 하자판정기준 일원화 △중견 건설사 가로주택정비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심광일 회장은 지난해 말 열린 주건협 정기총회에서 주건협 제11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이 주택건설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돼 경제성장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택산업은 밑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과 고용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탁월하다"고...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2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0여 회원사대표(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심광일 석미건설 대표이사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성래 동익건설 대표이사와의 경선을 통해 선출된 심 신임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전 경기도회장을 지낸바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1대 임원진도 선출됐으며 2017년도...
이에 주건협 관계자는 “‘주택시장 내외부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는 내년에는 주택시장의 수급 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장상황에 맞게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8.25 대책 및 11.3 대책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14일에는 대형 주택건설업체로 구성된 한국주택협회와의 간담회도 실시해 업계와의 소통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8일 오후 3시 여의도 주택도시보증공사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전달 기념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23주년을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74개 주택건설업체에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가 수여됐고...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8일 오후 여의도 주택도시보증공사빌딩 대회의실에서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국가보훈처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6년도 국가유공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여의도 소재 주택도시보증공사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23주년을 맞은 올해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85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74개 주택건설업체에 대해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일환인 ‘201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공사’를 전국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94년부터 23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회공헌사업은 그동안 외환위기...
“임차시장 불안이 확대되고 있으나 묘안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대통합형 주택을 적극 장려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30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세대 통합형 주택공급 활성화의 필요성’ 보고서를 통해 자녀가 결혼을 하면서 세대 분리가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전월세 부담이 증가하면서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같이...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는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낮은 수준으로 유지됨에 따라 건전성‧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 성명에서 가계부채 문제는 경제전반의 정책문제로서 내수경기 활성화 및 고용창출‧가계소득 증가 등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으로 해소되어야 할 사항이며 이를 위해 내수경기를 지탱하고...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주택 건설산업이 경제성장의 주춧돌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주택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2016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면서 “글로벌경제의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국내 실물경제여건도 낙관하기 힘들어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만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대한주택보증은 오는 30일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국가보훈처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2015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