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은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무상제공 외에도 입주 후 하자AS(애프터서비스) 관리서비스 플랫폼을 본래 사용료 대비 50% 할인된 회원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주건협은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회원사 자체 모바일 플랫폼 구축·관리비용 절감 △입주자 사전점검‧하자AS 관련 인력절감 및 업무프로세스 간소화 △회원사와 입주자 간 하자처리 과정 실시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 등 전국 13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이날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4800만 원의 후원금과 8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박재홍 주겁협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해 임직원과...
중견주택업체는 7월 전국에서 715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8개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7159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월(6437가구)보다 11%(722가구)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7월(1만2815가구)보다는 44%(5656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광주 294가구 등 주요 8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주건협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1994년부터 시작했다. 매년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지원해 주택을 깔끔하게 개·보수했다. 낡고 허름한 출입문부터 방과 지붕, 부엌, 마루, 화장실 등을 뜯어내 고치고 도색하고, 보일러와 장판도 새로 교체했다.
올해는 전국 주건협 소속 94개...
주건협이 지원해 제작되는 이재민 구호텐트는 재난발생 시 이재민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의 임시주거 시설로 지원된다. 평상시에는 재난구호 훈련 및 재난안전 체험 캠프 시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주건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대규모 재난이나 재해 시 초기에 구호텐트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이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중견주택업체는 6월 전국에서 643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6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1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6437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월(1만3903가구)보다 54%(7466가구)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6월(7138가구)보다는 10%(701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476가구, 대구...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용도용적제 개선과 중소·중견 주택업체 전문보증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 회장은 2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주택 공급 정책이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지자체 조례로 운용되는 용도용적제에 따라 일률적으로 상업지역...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서울 영등포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2647대(총 5632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금액(총 4910만 원 상당)보다 722만 원 증가된 규모다.
협회 중앙회는 이날 오전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소화기 700대(총...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사들의 주택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튜브 채널 ‘생생주택’을 개국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생생주택’은 전국에서 분양하는 회원사의 아파트 견본주택을 전문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먼저 협회에서는 회원사로부터 견본주택 홍보동영상 제작 신청을 받아 자체 선정 기준에 따라 채널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8일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서울 등 도심에 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협회는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수요억제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도심주택 공급 감소로 인한 수급 불균형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집값 상승의 주요인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2020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및 임차자금 전달 기념식'을 공동으로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27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선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87개 주택건설업체 중 28개 업체에...
주건협은 지난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7년동안 200억여 원을 투입해 총 1905동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을 보수했다.
올해 지원사업에는 협회 회원사인 전국의 87개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00동을 무료로 보수해줄 계획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25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와 국회 등 관계 부처와 정치권에 주택 경기 활성화를 위한 10대 과제를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10대 과제는 △표준건축비 현실화로 서민임대시장 안정 유지 △임대주택기금 이자율 인하로 임대주택 공급활성화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강화방안 재검토 △상업지역...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의 상가 임대료를 50% 인하할 계획이다.
박재홍 주건협 회장은 "주택건설회관 상가...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회원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재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주택산업이 한 단계 더 높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라남도 광주에서 영무건설을 운영하고 있는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 회장은 지난해 말 주건협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7600여개 회원사...
주건협은 1994년부터 매년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물품후원 및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장학금지원’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주택건설산업이 정상화돼 경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30일 밝혔다.
박 회장은 내년 신년사를 통해 "주택산업은 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과 고용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탁월하다"며 이같이...
영무건설 대표이사인 박 회장은 19일 열린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을 축소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이외에 제2보증사를 설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연이은 주택 정책으로 지방 부동산 시장이 침체될 우려가 커진 만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