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전형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로 이뤄진다. 장학생은 지원 동기, 역량 및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된다.
일주재단은 태광그룹 창립자인 이임용 선대회장이 1990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학술지원사업에 더해 문화예술사업의 발전을 위해 34년째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열린송현광장, 뚝섬한강공원, 북서울꿈의숲 3개소에서는 올해 예술 작품이 전시된 조각가든 설치하고, 반려인들을 위한 '펫가든'도 노을캠핑장과 난지한강공원 등 3개소에 조성한다.
또한 유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행가든' 100여곳도 만든다.
올해 상반기 노인종합복지관과 하반기 시립병원 1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서울시 산하 의료기관(12개소)...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총 376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먼저 건축부문에서 수상한 하이엔드 원 파크는 원활한 차량통행과 승·하차가 용이한 호텔식 출입구, 광천장 조명으로 시야를 확보한 교차로, 자연의 빛과 예술작품을 품은 지하 공공보행로 구성됐다.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공공보행통로는 '서울 시민의...
올해 예술 작품이 전시된 조각가든을 만나볼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즐기고 싶었던 반려인들을 위해 노을캠핑장과 난지한강공원 등 3개소에 강아지와 뛰어놀 수 있는 ‘펫 가든’을 조성한다.
유아,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행가든' 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올해 상반기 노인종합복지관과 하반기 시립병원 1개소에 치유와 요양을 돕는...
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함께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10여 년 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동성로 관광특구 조성과 관련 윤 대통령은 "동성로 로데오 거리는 청년이 음악과 공연을 자유롭게 펼치며 문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청년 예술 공간으로, 약전골목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대학 통합 강의실과 노천카페 거리를 조성해 청년문화 부흥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도...
학부모, 교사, 강사 등이 참여하는 토론에서 운영 프로그램, 공간, 인력, 거버넌스 등과 관련된 시도별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추가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교장, 학부모, 늘봄 프로그램 강사 등 관계자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KB금융 ESG상생본부장 등 민간기관에서도 참석해 열띤 토론을 했다.
그는 “모든 것을 통합해서 지능을 높이는 인공지능 분야도 있다”라며 “이런 다양한 스택의 기술이 필요하므로 로봇은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구, 전장,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클라우드, AI, 펌웨어, 자율주행이 전부 통합해서 로봇이 나오는 것이라 데모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전 세계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거제시가 기업과 협력해 문화예술,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 의료 등 3대 산업 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는 △토지 규제 완화 △인허가 단축 △조세 감면 △재정 지원 등 정책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10년간 3조 원 투자로 경남·부산·울산·호남을 잇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다시...
기업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제안한 사업내용에 대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전문가로 꾸려진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기업과 지자체의 역량과 의지, 실현 가능성, 균형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왔다.
거제 기업혁신파크는 기업과 지자체의 추진 의지가 높고, 예정지의 절반 가까운 토지가 경남도의 소유부지로 토지확보가...
이 행사는 신영증권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신영컬처챌린지, 신영컬처드림업, 신영뉴프론티어 총 세 가지 장학사업을 결산하는 자리다. 행사는 신영증권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관계자, 사업별 장학생 및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영컬처챌린지는 학생들의 창작 음악을 공모하는 사업으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개...
18일 서울시는 올해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식을 종합 지원하는 ‘서울시 주요시설을 활용한 결혼식’ 사업을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24개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장소별 전문 결혼업체 지정을 통해 29건의 결혼식을 지원했다. 올해는 현재 77쌍의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올해 달라지는 점은 △미술관‧야외‧한옥 등 신청자 선호도를 반영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본부와 소속 박물관·도서관·한국예술종합학교·국악원 등 전국 18개 지역 총 31개 기관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176명을 모집한다.
15일 문체부에 따르면, 청년들이 문화 정책 분야에서 일해보고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3배 확대한 규모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채용을 진행한다....
(석간)
△종합상사의 공급망 안정화 역할 당부(석간)
△통상전략 협의회 2차 분과회의 개최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 제6차 실무지원단 회의
△중견기업, 협력형 기술개발을 통해 혁신방안 모색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2년간 괄목할 만한 연구개발 성과 창출
△국표원장, 바이오 기업과의 소통 강화
△무시동 히터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오 시장은 “서울대공원이나 서울식물원, 박물관 등을 비롯해 시민들이 즐기는 많은 문화예술 시설들이 서울 도처에 있다”라며 “앞으로 기후동행카드에 문화적인 혜택이 추가돼 공원 등을 입장할 때 할인하는 방식으로 부가서비스에 대한 발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후동행카드는 판매개시 후 5일 기준으로 약 33만 장 판매를 돌파하는 등 흥행 가도를...
이번 파리올림픽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댄스 공연(5월)을 시작으로, 국립 합창단·오페라단·심포니오케스트라·발레단·현대무용단 등 국립예술단체의 현지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콘텐츠 해외비즈니스센터 확대(15개소→25개소), 기업지원센터(일본) 신설, 관계부처 합동 한류종합박람회 확대(1회→2회, 아시아·유럽) 등을 통해 국가...
토론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일하면서도 아이 키울 수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아이들 진로 탐색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 △사교육비 줄일 수 있도록 체육·예술 분야 등 프로그램 제공 등을 요청했다.
일선 학교에서 일하는 한 초등학교 교감은 "전담인력 배치, 행정업무 감소는 선생님들 수업과 생활 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이어 “정책의 바탕에는 우리의 최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이 있다”라며 “전 세계가 한류 덕분에 서울을 문화의 발신지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를 극대화해 어떻게 하면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만드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세계 주요 도시들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세계 130개 도시 중 10위로...
또 그는 부산영상위원회 초대 운영위원장, 한국예술종합대학 영상원 영화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영화 '칠수와 만수'(1988)를 시작으로 '그들도 우리처럼'(1990),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1995) 등을 연출하는 등 학계와 행정,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인사다.
박 이사장은 "현재 영화계 상황이 어렵다. 이 상황에서 영화제가 잘 되는 것은 쉽지 않다. 빠른 시간 내...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지원자 5만7621명 중 국제고·외고·자사고 등 중복지원자 중 합격자(7606명), 예술·체육 중점학급 합격자(169명), 전기고 합격자(20명) 등 총 7795명을 제외한 인원을 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지역·학교 간 학생수 격차를 줄이고 원거리 통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