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무테마북을 통해 고객들은 각 소득 정의, 세금계산 방법, 신고납부 방법 등 기본적인 과세체계와 해당 소득별 절세 방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투자활용 TIP'은 다양한 투자방법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절세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연금계좌 활용법, 엔젤투자 활용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활용법뿐만 아니라 꼭...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투자자들이 기업과 같이 갈 수 있는 투자 문화가 절실하다"며 "기업에서 주는 배당 소득에 대해서도 정상적으로 15% 종합과세를 매기는 개념이 아니고 장기 투자에 분리과세도 하고 세율도 낮춰줄 수 있는 그런 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융투자소득세와 관련해서도 2년 유예 기간 동안 배당 소득에 대한...
부가세 면세 개인사업자는 이번에 사업장 현황 신고를 해야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국세청이 제공하는 ‘모두채움 신고서’ 등 간편신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의료·약사·수의업 사업자는 신고를 안 하면 수입금액의 0.5%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직전 과세기간 사업소득 수입금액 4800만 원 이상인 사업자가 (세금)계산서 합계표를 제출하지 않거나...
본인이 납입한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에서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그 운용수익 등을 재원으로 받는 연금소득에 대해서는 다른 소득과 합산해 과세되는 종합과세(6.6~49.5%) 또는 연금소득에 대해서만 별도의 세율로 과세되는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분리과세 세율은 연간 연금수령액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데, 1200만 원을 초과하면 연금수령액 전액에 대해...
금감원은 본인이 납입한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에서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그 운용수익 등을 재원으로 받는 연금소득에 대해 △다른 소득과 합산해 과세되는 종합과세(6.6~49.5%) △연금소득에 대해서만 별도의 세율로 과세되는 분리과세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때 분리과세 세율은 연간 연금수령액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데, 연간...
기준 12억 원까지는 종부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고령층이거나 주택을 장기간 보유했을 경우 최대 80%의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앞서 정부는 12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일시적 2주택자가 1세대 1주택자로서 과세 특례를 적용받기 위한 주택 처분 기한을 3년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지방세법·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었다.
취득세 역시 8%(조정대상지역 기준)에 달하는 중과세율이 아닌 기본세율(1∼3%)만 부담하면 된다.
종합부동산세 역시 마찬가지로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한 주택 처분 기한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종부세의 경우 지난해부터 2년 이내 주택을 처분하면 1가구 1주택 혜택을 유지해주는 과세 특례가 도입됐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특례를 적용받은 사람들도 소급해서 3년...
또한 부동산 경기 연착륙을 위해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에 이어 취득세 중과세율 폐지도 추진한다. 대기업과 부동산 부자들에게 세금을 추가적으로 깎아주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정부가 대대적인 세금 감면에 나서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한 세수 확충 방안을 찾아 볼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대기업에...
5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발간한 재정포럼 2022년 12월호에 실린 '전자담배 흡연 현황과 과세정책에의 함의' 보고서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만 사용하는 흡연자의 비중은 2018년 0.7%에서 2019년 1.5%로 증가한 가운데, 일반 궐련담배만 사용하는 흡연자의 비중은 2018년 17.4%에서 16.5%로 감소했다.
보고서를 집필한 최성은 조세연 선임연구위원은 "일반 궐련형...
아울러 연금소득이 1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기존에는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과세했지만 올해부터는 분리과세(15%)를 선택할 수 있다. 개정내용 중 세액공제 한도 상향은 올해 1월 1일 이후 납입분부터, 1200만 원 초과 연금소득의 분리과세 선택은 1월 1일 이후 연금 수령분부터 적용된다.
6월에는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약계좌가...
또 올해부터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2채 보유한 사람도 중과세율이 아닌 일반세율(0.5∼2.7%)로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낸다. 3주택 이상 다주택자도 과세표준(과표) 12억 원 이하는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고 중과세율은 6.0%에서 5.0%로 내려간다.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보금자리론을 하나로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
세액공제 대상 연금저축보험 납입한도가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퇴직연금 포함시 700만 원→900만 원) 확대되고, 연금소득 1200만 원 초과시에는 종합과세 외에 ‘15%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보험사기 제보 활성화를 위해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이 최고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보험금 청구시 보험사기 신고 안내문자를 발송합니다....
수익 없어도 ‘무조건’ 10% 과세…“연내 매도” 추천
3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대다수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는 PTP 과세 종목이나 해당 종목이 편입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연내 매도’를 추천하고 대체상품을 안내했다.
NH투자증권은 26일 홈페이지에 “2023년 1월 1일부터 미국 국세청(IRS)은 Section 1446(f)에 근거해 Non-US 투자자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를 통과한 내년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에 대해 '유감'이라고 평가하면서 다음 국회에서 여건이 좋아지면 법인세율 인하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중과 폐지를 다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세제 개편안이 정부가 구상한 대로...
연봉 7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라면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통장)에 가입해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소득공제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연간 240만 원 한도 안에서 저축한 금액의 40%, 최대 96만 원까지 공제를 받는다.
만약 과세표준이 1200만~4600만 원인 직장인이 매월 20만 원씩 1년간 240만 원을 청약통장에 저축했다면, 96만 원(240만 원의 40%)에 대한...
소득월액보험료는 보수(월급) 외 금융소득 등 종합과세소득이 연 2000만 원을 초과하는 직장가입자에 추가 부과되는 보험료다. 납부 대상은 11월 말 56만3491명으로 전체 직장가입자의 2.87%다. 이 중 4804명이 상한액을 내고 있다.
한편, 건강보험료 상한액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제32조)에 따라 보험료가 부과되는 해의 전전년도 직장가입자의 평균...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완화된다. 과세기준이 공시가 9억 원으로 상향된다.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종부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다주택자 과세기준은 현행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완화되고,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자는 다주택 중과세 대상에서 빠진다.
3주택 이상의 경우 과세표준 총합 12억 원이 넘을 때에만 중과된다. 이때 최고세율도 현 6...
65.64% 압도적 득표율...첫 운용업계 출신 협회장"증권사 자본경색 문제 해결" "금융투자소득세 과세체계 정비"미래에셋증권 마케팅본부장(상무)·리테일사업부 대표(사장) 등 역임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 ETF 총괄 사장 등 거쳐"내년에 부동산발 자금 경색 가능성이 없다고 부정할 수 없어"
생각지도 않은 높은 지지율이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주택 재고 중 높은 아파트의 비중(약 60%) 및 임대수요, 중위소득 이하 서민 주거 비율(약 40%), 시장 상황, 지역 여건 및 세제 가액기준(수도권 6억 원, 비수도권 3억 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민주택 규모(전용 85㎡ 이하) 아파트 등록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단순 절세 목적의 소규모 사업자 난립 방지를 위해 임대주택을 개인·법인, 주택유형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