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종자원은 종자분쟁 조정제도를 활용할 경우 신청 수수료가 1500원, 조정에 소요되는 기간도 3개월에 불과해 양당사자 모두에게 만족되는 유용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종자원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종자회사 모두에게 최선이 되는 조정제도가 활성화돼 종자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최소화 되도록 홍보강화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북 김천으로 이전한 국립종자원이‘정부3.0 마일리지’ 적립제도를 운영해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10일 종자원에 따르면 정부3.0 마일리지는 정부3.0과제 추진, 공무원 제안 등 정부3.0 활동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로써 적립된 마일리지는 원하는 물품과 교환할 수 있는 성과피드백의 한 형태이다.
종자원 직원은 한해 동안 적립한 마일리지를...
국립종자원은 우리나라에 품종보호 출원ㆍ등록된 모든 품종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통합 검색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식물 신품종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하는 품종보호 심사는 국립종자원, 산림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3개 기관에서 나뤄 담당하고 있어 그간 통합검색 등 일괄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종자원은 기존에 기관 홈페이지를...
농우바이오가 추진하고 있는 'K-Seed 프로젝트'를 통해 무, 배추, 고추 품종이외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 브로콜리와 같은 수입종자 의존도가 높은 종자의 조기 국산화와 수출용 종자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 국립종자원 동부지원 팜오픈-데이 여름무 품평회 행사는 국내 종자 기업들이 개발한 무 품종들을 평가하는 행사다.
이번 매각대상 부동산은 캠코가 매입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국립종자원의 예전 청사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활용계획에 따라 최초로 매각을 추진한다. 입찰은 온비드를 통해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연접하고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소재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도 연내 매각을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국립종자원은 국내 채소종자 수출확대를 위해 ‘GSP 채소종자사업단’과 공동으로 ‘2015년 GSP 채소종자사업단 해외시범포 사업’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GSP 채소종자사업단 육성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해외 시범포를 조성하고, 현지 바이어와 대농가 등을 초청해 생육평가회(Field Day)와 수출상담을 추진하는 것이다.
해외 시범포 조성지역은...
또한 품질표시를 하지 않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품질표시를 하지 않은 종자나 발아보증시한이 경과된 종자를 진열ㆍ판매하는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종자를 구입할 경우에는 포장재에 품종명, 포장일, 유효기간, 발아율, 중량 등의 품질표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올 상반기 등록된 종자 보호품종이 총 413종으로 2003년 집계이후 현재까지 종자 보호품종은 모두 5631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종자원이 8일 발표한 ‘2015 상반기 품종보호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누적 출원건수는 432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누계(361품종) 대비 약 20% 증가했다. 이중 413종이 품종보호 등록됐다.
작물별로는 화훼가 197종, 채소 85종, 식량...
종자원은 우리나라 종자산업이 양적ㆍ질적 성장을 이뤄 선두그룹으로 안정화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차원의 장기적 투자로 신품종 육성이 활성화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우리나라는 1998년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시행하고 2002년 50번째 UPOV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2012년부터 보호대상 작물을...
이번에 개별로 신청받는 품종은 지역제한 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지역재배 적응성 및 공공비축미 수매품종 선정 여부 등을 고려해 신청하면 된다.
종자원 관계자는 “아직까지 벼, 콩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는 서둘러 신청해 올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민에게 공급할 종자를 대량으로 빼돌린 국립종자원 공무원들이 대거 적발된 것과 관련해 국립종자원이 투명성 제고 대책을 내놨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1일 농업용 종자를 빼돌려 유통업자에게 판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A씨 등 국립종자원 소속 공무원 2명을 구속하고 다른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국립종자원은 이 사건관 관련, 재고량에...
농민에게 공급할 종자를 대량으로 빼돌린 국립종자원 공무원들이 대거 적발됐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1일 농업용 종자를 빼돌려 유통업자에게 판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A씨 등 국립종자원 소속 공무원 2명을 구속하고 다른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종자를 사들인 유통업자 8명도 입건했다.
A씨 등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국립종자원은 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종자협회에서 국내 채소 종자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농촌진흥청, 한국종자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우수 종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것으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센터 시험포장 활용, 해외 환경 적응성 시험을 통한 수출용 품종선발, 종자관련 전문가 양성 및 교육 등 확대...
이를 통해 국산 고유 종자로 제품을 생산 할 수 있게 된 것. 국립종자원에도 등록된 ‘두백’은 튀겨도 고유의 감자 색을 잃지 않고, 맛과 식감도 뛰어나 감자칩 원료로 제격이다.
오리온은 작년 7월 출시한 포카칩 ‘스윗치즈’로 감자칩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포카칩 스윗치즈는 오리지널, 어니언에 이은 세번째 맛으로 감자와 궁합이 잘 맞는...
단지 인근으로 태장동 주민센터, 태장마루도서관, 잠원종합체육공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종자원, 박지성축구센터, 농업기술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태장초등학교,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3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31000만원이다. 입찰은 1월30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국립종자원 직원들이 농민에게 공급할 종자를 대량으로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일보가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농업용 종자를 빼돌려 유통업자 등에게 판 혐의(업무상 횡령)로 A(41)씨 등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7급 공무원 2명을 입건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등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쌀, 보리, 콩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