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전라북도 익산에 5,535억원을 투자해 150여개의 식품기업, 연구소 등이 집적된 연구개발(R&D)ㆍ수출지향형 국가 식품전문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 신설과 함께 농식품부는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8명, 국립종자원에 2명의 인력도 증원했다.
벼 보급종을 신청한 농업인은 3월부터 5월 상순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종자를 공급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이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추청, 황금누리, 새누리, 삼광 등 24품종 2만1100여t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안전한 벼농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종자소독 및 육묘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자소독을 할 때에는 반드시 사용약제 설명서에 따라...
국립종자원은 지난 11일 ‘2012년도 제8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계획을 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종저변을 확대하고 육종가의 육종의욕을 높여 종자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국내 육성품종 중에서 우수한 품종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출품 대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농작물의 품종으로 벼, 두류, 맥류, 잡곡, 서류, 채소...
앞서 지난 11월에는 한국조세연구원, 한국소비자원, 우정사업정보센터, 경찰수사연수원, 농수산식품연수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국립식물검역원), 국립종자원 등 모두 8개 공공기관의 종전부동산이 매각된 바 있다.
올 12월 현재 전체 매각대상 종전부동산 117개 가운데 34개가 2조1183억원에 매각된 상태다.
국토부 관계자는...
각 1000만원, 그리고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은 각 5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8일 10시 서울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종자원은 올해 수상품종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월말까지 개인육종가, 국내 종자업체, 대학, 국가 및 각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국내에서 육성된 68품종을 출품 받아 지난 10월말까지 약 7개월 동안 심사를 진행했다.
종자원은 정부가 공급한 벼 종자는 소독이 완료된 것이 아니라 소독약제를 껍질에 묻혀 놓은 상태로 공급되므로 30~32℃의 물에서 48시간 동안 침지해야 소독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자를 소독할 때는 따뜻한 물(30~32℃) 40ℓ(두 말)에 종자 한포대(20kg)를 기준으로 침지해야 하며 공급받은 종자를 포대째 넣지 말고 망사포대에 옮겨 담거나 포대를...
국가 소속기관 7개 부지 가운데 경기 안양 소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종자원 등 3곳은 일괄매각한다. 올해 재감정평가 금액은 작년보다 10% 가량(72억원) 떨어진 647억원이다.
서울 마포 국세청기술연구소 부지도 작년보다 3억원 낮은 118억원으로 평가됐고, 서울 동대문 경찰수사연수원 부지는 262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밖에 경기...
매각 대상 부지는 농업연수원, 우정사업정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전파연구소, 국세청기술연구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종자원 등이다.
유찰된 부동산은 정부투자기관에 팔고 국토부가 활용 계획을 세운 뒤 용도지역 변경 등을 통해 토지 이용이 쉽도록 하고 나서 일반에 재매각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내달 2일부터 9월 3일까지 한 달간 전국 종자판매상과 생산업체, 취급 점포 등을 대상으로 김장용 채소종자와 관련한 법규를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조사에서는 판매자의 발아 보증시한 경과,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된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유전자검사 기법을 활용해 유통...
통제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워크숍 개최
-3분기 수출입 식물검역 지난해보다 8% 증가
-쌀가공산업육성사업비 추가지원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 활성화 대책 발표
-국내 가축방역기관의 소해면상뇌증(BSE) 진단 능력은 표준화되고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공정거래위원회
-대변인 브리핑(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