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ㆍ외국어고ㆍ국제고 등은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될 예정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입학하면 졸업할 때까지 국제중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며 “학습 분위기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국제중 진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라면 과감하게 지원해도 괜찮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전국 38개 의대 평균 모집인원이 78명임을 고려하면 늘어나는 정원은 5개 의대가 신설되는 것과 같은 효과"라면서 "입시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모집 규모"라고 분석했다.
의대 정원 확대는 약대 입시와도 맞물린다는 점에서도 주목해야 한다.
현재 고2가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부터 학부 선발로...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구체적인 학습 목표와 실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서 "학습의 목표는 점수보다 자신의 약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6월 모의평가를 되돌아보면서 문제 유형, 풀이 시간, 시험 범위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취약점을 항목별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목표와...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비교과 반영 비율을 줄이는 곳도 있지만, 아닌 곳도 여전히 많다"면서 "예를 들어 서울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줄인다고 했지만 고려대의 경우 사실상 수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다만 "특별히 수험생이 유의하거나 학습패턴에 변화를 줄 정도로 중차대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역시 “일부 대학의 관련 발표 내용이 불명확한 부분이 있고 대학 간 대책 내용의 차이도 꽤 크다”면서 “애초 계획대로 대입 준비에 매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1년 10개월 전에 발표된 대학별 전형계획에 따라 착실히 준비해 온 수험생들은 오히려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만기 유웨이...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험생 부담을 줄이려고 했던 의도로 1차 해석된다"며 "EBS 체감 연계율이 높게 출제된 점으로 볼 때 (수능까지) 남은 기간 EBS 집중학습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조언했다.
◇수학영역 "가형 어렵고, 나형 쉬웠다" = 2교시 수학 영역은 전년도 수능보다 다소 어렵거나 비슷하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6월 모평의 성적이 고1, 2 때보다 성적이 낮게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특히 탐구영역에서 재수생들의 참여로 이전보다 성적이 매우 낮게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성적 결과보다는 이후 영역별 문항 분석과 점검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소장은 “시험 결과 자체보다는 시험 이후...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대학에서 대면 강의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수능 준비를 할 시간이 확보되고 등교수업 차질로 재수생에게 유리한 대입 준비 환경, 그리고 올해 정시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 등을 살펴 반수에 자신이 생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그간 모의고사를 치르면 1학기까지는 뒤처지던 고3 학생들이 내신이 마무리된 2학기부터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대체로 사라지는 추세지만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일부 대학은 여전히 적용한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교과 성적이나 서류·면접·대학별 고사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더욱 커지므로 이러한 요소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가늠해볼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사실상 6월 한 달이 입시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라며 “등교에 앞서 비교과 영역을 결정해두고 내신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능 집중 여부를 조기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건강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수능과 대학별고사 등 내년 초까지 톱니바퀴처럼...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전국단위 공동 채점과 성적 처리는 하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의미 없는 평가”라면서도 “수능을 앞두고 자신의 실력을 처음 가늠할 수 있는 모의고사를 이렇게 치루 게 한 것은 교육 당국의 ‘직무유기’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강의실에서 ‘거리 두기’를 하며 최소한의 시험을 보게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어떻게든 자신의 위치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EBS 변형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고, 중위권이라면 등교 개학 전에 수능 진도를 빨리 빼는 방식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결국 '재택 학평'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교실 같은 환경 조성과 정확한 시간 측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개학 연기 기간에 재수생은 수능 공부를 시작한 반면 고3 학생은 담임교사도 못 만나서 정·수시 대비전략조차 짜지 못했다"면서 "때문에 내신 성적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학교 시험이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학생부 위주 수시 전형을 염두에 둔 수험생이라면 매시간...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연구소장은 1일 “고3의 경우 더는 수능 준비를 미뤄서는 안 된다”며 “실제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수시합격의 최종 관문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는 수능 시험이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합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뜻이다.
고3 수험생들은 우선 최근 3년 기출문제를 풀면서 수능의 경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자신의 현재 실력을...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쌍방향 실시간 수업을 하는 경우에만 교사가 실시간으로 관찰한 내용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어, 교사 간 온라인 수업 방식에 따라 학생부 내용 편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잇단 개학 연기로 학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고3 남모(18) 군은 "어느 때보다도 공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지만 매일...
학생부 블라인드 평가는 서류와 면접평가에서 수험생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사진은 물론 고교명, 수상기관명 등이 모두 가려지고 ‘학생부 식별번호’가 부여된 학생부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ㆍ나이스)과 원서접수 기관을 통해 대학에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방식이다.
학생부 블라인드로 인해 학종 평가방식에 있어 변화는 불가피하다.
김명찬 종로학원...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과학고는 교육 과정상 필수과목으로 ‘고급과학’, ‘고급물리’ 등을 편성하고 있다”며 “외고와 국제고도 수업시간 절반이 ‘제2외국어’와 ‘외국어’ 등으로 채워진다”고 전제했다.
이어 “학생부의 교과이수과목 정보나 동아리 활동만 봐도 외고, 과학고, 영재학교 등 학교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며 “블라인드 서류 평가...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개별 고교에서는 개학 이후 학습 진도를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만약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개학일이 더욱 늦춰지게 되는 지역의 고교라면 더 빨라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이어 "학사일정이 유동적인 상황을 미리 대비한 수험생과 무방비인 수험생이 받는 충격은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4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고려대, 중앙대, 홍익대 등 서울 일부 대학을 비롯해 지역에 있는 대학 대부분은 학생부교과전형을 통해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김명찬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장은 “주요 대학 중에서는 고려대가 1158명으로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이 가장 많고, 홍익대 681명, 중앙대 574명, 한국외대 491명 순”이라면서 “의대의 경우 전체...
20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올해 전국 대학은 논술 전형으로 지난해 대비 862명이 감소한 1만1162명을 선발한다.
최근 몇 년간 전국 대학별 논술 전형 모집 인원은 줄어드는 추세다. 교육당국이 사교육 억제 및 대입 간소화 정책 등을 추진하면서 대학들은 논술 전형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중앙대 789명 △경북대 772명 △경희대 68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