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31일 2021학년도 수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1차 추가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 145명, 고려대 1699명, 연세대 997명이 추가 합격했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합치면 2841명이 1차 등록을 포기해 추가 합격이 이뤄졌다. 이는 이들 대학의 수시 총 모집인원의 33.7%에 해당하는...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이제부터 정시 전략 핵심은 각 대학 과목별 가중치와의 싸움이다. 특히 상위권에서는 국어 변별력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인문계의 경우 수학 나형이 쉽게 출제되면서 국어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커졌다. 수학 나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해 137점으로 지난해(149점)보다 12점 낮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군별 지원패턴은 가·나·다군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느냐의 문제로 수험생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으나 모두 상향지원을 하거나 안정지원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군에서 조금 높게 쓰고 어떤 군에서 안정지원을 해야 할지도 최종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적 발표 후에는 반드시 대학 반영 방법에 따른 대학별...
3일 주요 입시업체들에 따르면 오후 7시 기준으로 국어영역 1등급 원점수 합격선 예상치는 유웨이·메가스터디·이투스가 87점, 종로학원하늘교육이 89점이었다.
국어영역 2등급 원점수 합격선은 메가스터디와 유웨이가 80점, 종로학원 83점, 이투스는 78점으로 예상했다.
수학 영역 가형은 1등급 원점수 합격선 예상치가 종로학원·유웨이·메가스터디가 92점...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학 가형은 킬러 문항의 난도를 낮춰 외형상으로 쉬울 수 있지만, 킬러 문항 이외에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가 다수 있어 상위권과 중위권 간에 체감 난이도는 상당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3교시 영어영역은 대체로 작년 수능과 9월 모의평가 대비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수능 1등급 비율은...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고사장에 일찍 가서 칸막이에 익숙해져 칸막이에 적응하는 시간을 조금 더 확보하는 것”이라며 “본인이 직접 (칸막이를) 만져봐야 알지 얘기만 들어서는 불안감만 가중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사장에 일찍 도착해 수능 환경에 신체 리듬을 맞춰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수능...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2018년과 2019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코딩교육이 의무화되기 전인 2017년부터 코딩 사교육 바람이 불었다”면서 “다만 고등학생은 필수가 아니고 영재학교 등에서 코딩 분야 교육이 일반화 되지 않으면서 붐이 죽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AI 사교육 시장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 편성 내용(2025년 적용)의 기본방향과 틀이...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정성평가를 정시에 도입하는 대학이 늘어나면 학생과 학부모들이 더욱 혼란스러워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대 발표 후 학생, 학부모의 상담 문의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지난주 치른 예비 고입, 고2 설명회가 고3 수험생 설명회 수준으로 몰렸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서울대가 내놓은 2023학년도 입시전형은...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모집인원 변화는 정시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라며 “모집인원이 적을 경우 성적에 자신 없는 학생이 지원을 꺼리게 돼 입시 결과 성적이 높게 형성된다. 반대로 인원이 많을 경우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며 “모집인원이 전년보다 적으면 보수적으로, 많다면 조금 여유 있게 지원 여부를 판단할 수...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수험장 환경 자체가 크게 바뀌기 때문에 실제 상황에 따라서 수험생이 시험에 집중하는 데 장애요인이 발생할 소지가 높다"며 "당일 착용하는 마스크에 대한 적응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한 마무리 전략 중 하나로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은 시험장 책상마다 가림막이 설치된다는...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모든 영역이 변별력 있게 출제됐고 특히 9월은 수학 나형과 영어 영역에서 수험생들이 큰 부담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흐름으로 볼 때 본 수능이 어렵게 출제될 수 있는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국어와 수학 나형이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다소...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영어의 경우 1등급 비율은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때와 비슷한데 2~3등급 비율은 6%가량 줄고 5등급 이하 비율은 6% 늘었다”며 “6월 모의평가 때와 마찬가지로 상위권은 안정감 있게 비율이 유지되는데 2~3등급은 줄고 하위권은 늘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8만9646명이었다. 재학생이 83.0%인...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특히 자기소개서 등 수시 준비는 수능 학습을 방해하지 않는 내에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목표한 하루 수능 학습량은 반드시 소화하면서 자기소개서 마무리에 시간을 할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연휴 동안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다면 장소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임 대표는 “독서실 등 학습 공간 예약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3∼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16.37대 1로 나타나 지난해(17.83대 1)보다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서울)...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9월 모평과 비교해 원점수 기준 5~10점 낮은 경우까지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수능에서 실제 점수가 하락할 경우 수시에서 지원가능 한 대학이었지만 정시에서는 지원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수시에 하향 지원할 경우 논술·적성·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수능 이후로 예정된 전형을 선택하는...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전반적으로 EBS 연계가 확실하고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쉬운 수준이었다"며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한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방침이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신유형이나 고난도 문제 출제는 지양한 것으로 보인다"며...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논술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학습 전략 변경이 불가피해 졌다”며 “대학별 일정에 따라 수능 직후 주말을 포함해 4일간 수시에서 비슷한 선호도 대학인 성균관대, 서강대, 경희대, 한양대, 연세대 등 5개 대학까지 지원 가능한 만큼 일정을 꼼꼼히 살펴 지원가능 여부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능일 당일까지 코로나19가 지금처럼 계속된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른다”며 “학습량 등 리듬이 흔들리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별 고사(논술·면접) 날짜가 변경되는 등 수시가 불안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수능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역시 “학생부 마감일인 다음 달 16일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같이 치르는 마지막 9월 모의평가 날”이라며 “수능에 대비하려면 ‘수능 바로미터’라 불리는 해당 모의고사를 철저히 대비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시를 포기할 수 없는 학생들은 사전에 교사와 소통하며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할지 미리...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대학별 논술고사를 치를 경우 지방권 소재 학생들이 대거 논술시행 하루 전부터 서울 소재 대학가 근처 숙박시설을 이용하게 된다”면서 “여러 지역에서 모여든 수험생들의 코로나19 점검 등 행정당국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대학별 평가와 관련해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임 대표는 “면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