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제약·바이오기업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제일약품, JW중외제약 등의 대표이사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된다. 모두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기업들이라 안정과 변화 중 어느 쪽을 택할지 눈길을 끈다.
가장 주목 받는 거취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다....
사장급 이상 대표이사 중에서는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삼성SDI 전영현 부회장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삼성카드 김대환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사장이 내년 3월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롯데 그룹에서는 롯데케미칼과 롯데하이마트에서 임기 만료를 코앞에 둔 사내이사가 각각 3명으로 파악됐다. 현대차 그룹에서도 5명의 사내이사 공식...
존림 대표는 2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쉐프 복장으로 푸드트럭 위에서 임직원들에게 햄버거와 수제 맥주를 나눠줬다. 존림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4공장을 2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가동한 것은 바이오 제약 업계에 길이 남을 혁신”이라며 “이 혁신은 모두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가능했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존림...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의 모든 영역에서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대표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회사의 ESG 경영이 신뢰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늘리며 시장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뿐만 아니라 mRNA분야에서도 원료부터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확장된 서비스와 생산능력을 통해 향후 개발될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더욱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시장을 선점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제안했다.
존림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에 사의를 표하며, 차질없이 투자 계획을 이행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ESG에 대한 당사의 선제적 대응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CDMO 업계의 ESG 도입을 촉진하고 확산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과 안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며 지속 가능한 CDMO, ESG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푸드트럭 이벤트는 존림 대표이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면서 “존림 사장은 평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든 구성원이 ‘원 팀(One Team)’으로서 상호존중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젊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온라인으로는 아무리 몇 시간씩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데 대면 미팅을 하니 확실히 효율적"이라며 "3년 전만 해도 몇 군데를 만났다고 하는 게 자랑거리였는데 지금은 얼마나 중요한 회사를 만나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CMO 최강자 된 삼성바이오…CDMO 도전장 낸 롯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업...
존림 대표는 “현재 모더나, 화이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mRNA 약물들은 초기 임상으로 성숙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리는 초기단계지만 mRNA 원료의약품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CAR-T 등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는 아직 시장규모가 작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사업확장에는 시간을 두고 면밀히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존림...
정부 대표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차관급의 아만다 밀링(Amanda Milling) 영국 외교부 국무상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9일 오전 아만다 밀링 국무상(아시아 및 중동 담당 차관)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영국 정부 및 기업들과의 바이오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서 존림...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서 전 세계 고객사 및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투명한 경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 유일 참여…평가 첫해 만에 상위 등급 획득온실가스 배출 관리·친환경경영 우수 평가…SMI·프론티어1.5D 등 적극 행보존림 대표 “선제적·적극적 대응으로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리더십 확보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후변화대응 관련 글로벌 평가 기관 CDP로부터 B등급을 획득하고, 우수 평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
존림 대표는 “현재 미국과 중국, 유럽 등 기존, 잠재 고객사가 있는 지역으로 진출할 예정”이라며 “증설 또는 M&A 등 여러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고, 건설 속도와 비용, 리스크 관리 면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0년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한 R&D센터를 미국 동부...
존림 대표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 앞서 2022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주요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배정되는‘메인트랙’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연사 초청을 받아 전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요 성과 및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미국 현지시간) 나흘간 진행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존림 대표는 “작년 1월 부지를 확보했고, 상반기 착공해 2023년 말에 가동이 목표”리고 설명했다. 향후 인천 송도에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항체의약품 대량 생산시설인 6공장 및 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능력 격차를 벌려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CMO 중심의 현 사업 포트폴리오를 mRNA, pDNA...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한국 정부와 모더나의 신속한 대응과 긴밀한 협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제품이 국내 첫 mRNA 백신 품목허가를 받게 된 것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 것”이라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품질과 스피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입증할 수 있어 자랑스럽고, COVID-19 팬데믹과의...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보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그린라이트의 비전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글로벌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한 그린라이트의 노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레이 자루르(Andrey Zarur)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