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산자중기위 국감에서 "앞서 질의 및 보도자료를 통해 수차례 이상직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당시 업무 전횡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촉구한 바 있다"며 "26일 종합국감에도 같은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중진공 직원들이 겪었던 인사전횡의 피해에 대해서 책임있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국감에서 "중진공이 수출인큐베이터 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조작해 직원들이 성과급을 부정 수급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중기부는 수출 인큐베이터 설치 운영 사업인 글로벌화 지원 플랫폼 사업 성과를 초과 달성했다고 예산 심사에 기재했지만 사실과 달랐다. 조 의원은 또, 중진공의 '2019년 해외거점 성과평가'도...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라이더 처우와 관련, 배민에 오토바이 유상종합보험 여부에 대해 물었다. 조 의원은 ”라이더들이 사업의 동반자라고 생각하느냐”며 “배민 오토바이가 총 3000여 대 정도로 집계되는데 유상종합보험 가입률이 얼만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범준 대표가 “그렇다”며 “배민의 모든 오토바이는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금액은 300만 원...
대표발의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증세를 않고도 30만 원 기본소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기본소득 도입 연구계획 수립 법안은 발의된 바 있으나, 기본소득 도입을 규정한 법안이 국회 문턱을 밟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2022년부터 최소 월 3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2029년엔 지급 금액을 최소 월 50만 원 이상으로 인상하자는 내용이다. 4·15 총선 당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북한군의 우리 공무원 총격 살해 사건과 관련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할 문제이고, 국제사법재판소에 권고적 의견을 물어야 할 일"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정훈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우리 국민 해상 총격 사건, 유엔에 회부해야' 제목의 글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은 왜 북한 앞에서 이렇게...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16일 전 국민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내용의 기본소득법을 대표 발의했다.
제정안에는 기본소득 지급액과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기본소득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이 담겼다.
법안에는 기본소득위 논의가 진전되지 못할 경우 등에 대비해 2022년부터 기본소득을 1인당 최소 월 30만 원씩 지급하고, 2029년엔 지급액을...
하태경 의원은 최근 공무원 임금을 삭감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주장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이에 반박한 이재웅 전 쏘카 대표의 논쟁을 두고 "두 분 말씀 다 일리가 있다"며 "하위 공무원을 뺀 고위공직자, 소득이 상위 10% 범위에 드는 사람들 대상으로 특별재난세 같은 걸 걷어서 전 국민에게 나눠 주자"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2차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한 공무원 임금 삭감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가능성이 있다"며 "각자 희생을 통해서 전 국민이 조금씩 양보를 해나가면서 이 상황을 극복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틀린 방안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다만 설 최고위원은 공무원 임금 삭감에 대한 당내 논의가...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2차 재난지원금 재원 조달을 위해 공무원 임금을 삭감하자고 주장한 데 대해선 "공무원들이 고통을 분담하는 데 앞장서고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이해된다"면서도 "하지만 공무원들도 오랜 방역 행정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이고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해야 하는데 사기를 꺾는 일처럼 느껴진다"며 반대했다.
한시적으로...
적은 수입으로도 국가 지원으로 살 수 있게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성호·임종성·김영진·허영·김병욱·양정숙·이규민 의원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함께 자리해 축사를 했으며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기본소득에 대해 강연했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정책을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
조정훈 의원은 24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계산을 해봤는데 정부가 원하는 일자리, 지금 2년 동안 만들겠다고 하는 일자리에 들어간 예산이 5500만 원, 1년으로 나누면 2000만 원 조금 넘는 돈”이라며 “쉽게 이야기해서 최저임금 주겠다는 것”이라고...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24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두고 “쓰레기 일자리”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서 한국판 뉴딜 정책에 따른 일자리가 세금 뿌리기라는 지적에 동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 의원은 홍 부총리를 향해 “국무총리의 자제가 일한다고 하면 이...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경제 분야)에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의 "기본소득 계속 반대하고 있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조정훈 의원은 "최근 설문조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가장 잘한 정책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꼽았다"며 "오늘 한국은행 발표에서도 기본소득 덕분에 민간소득이...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김세연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데이터 경제 시대, ‘내 데이터=내 돈’ 토론회’를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 주무부처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이번 토론회의 공동 주최자로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 경제의 출발이 우리나라보다 한 발...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전환을 맞고 있다. ‘비대면’이라는 특수 환경은 전통적 상점과 식당의 문을 닫게 했고 노동의 형태 자체를 변화시켰다. 빈 곳은 플랫폼 기업이 하나둘씩 메워 나갔다. 가정배달 수요의 폭발도 한몫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앱 주문이 일상화된 세상이 도래했다. 코로나19가 플랫폼 경제 시대를 앞당겼다. 플랫폼 산업은 운송...
한편 ‘우후죽순’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한병도, 최형두 의원 등 3명의 공동대표의원과 조정훈, 오기형, 양향자 의원 등 3명의 연구책임의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과 나아가 한국 미래 발전 전략 모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와 ‘경제’를 주요 연구테마로 하는 ‘우후죽순’은 지난 9일 조윤제 한국은행...
오기형, 양향자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으로 함께 한다. 이날 첫 토론회에는 회원 20명, 준회원 15명 등 총 35명의 여야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 1부 순서에서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프로토콜 경제: 디지털 자산과 가상세계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가 ‘한국형 뉴딜과 공유경제의...
민주당 정태호 의원과 조정훈 의원은 미국 뉴욕과 하노버에 각각 3억 원, 4억 원 상당의 주택을 소유하기도 했다.
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실제 거주나 지역구와 상관없이 특정 지역의 주택 보유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면 자산을 늘리려는 투기 목적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연구원은 “21대 국회에 다주택자가 이렇게...
같이 잡을 수 있는 정책을 찾아 만들어 가야죠.”
시대전환 소속 조정훈 당선인은 2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조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 몇 안 되는 ‘경제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세계은행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대표로 근무했다. 귀국 후에는 재단법인 여시재 부원장과...
시민당에서 제명된 양정숙 당선인, 각 기본소득당·시대전환으로 돌아가는 용혜인·조정훈 당선인을 제외한 14명이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민주당은 총 177석을 확보하게 됩니다.
◇윤미향 "딸 다니는 대학에 기자 찾아와…탈탈 털린 조국 생각난다"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12일 자신과 가족,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