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에 따르면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기초연구진흥·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초과학 분야 장기연구를 지원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함으로써 과학기술 분야 노벨상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행법에는 20년 이상 장기 연구 기반이 전무하고 국제 연구 협력 네트워크가 미비해...
올해 사무실 임차료 예산(2억2900만 원)보다 5억600만 원 증액한 7억3500만 원을 내년 임차료 예산으로 편성했다.
조명희 의원은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의 내년 사무실 임차료 예산안을 보면 기존 건물 임차료 7개월분과 이전 건물 임차료 12개월분이 함께 편성돼 있다”며 “실제 입주 기간을 고려해 예산을 적정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7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조명희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장 등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R&D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은혜 의원 등 국민의힘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했다.
엔씨소프트 측에서는 김택진 대표를 비롯해 정진수 부사장, 안용균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는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조명희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장이 엔씨소프트를 방문해 김택진 대표와 만난다.
조명희 의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엔씨소프트를 방문해 게임산업의 현황과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고부가가치·일자리 산업인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비대면·언텍트...
20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과학기술계의 정규직 일괄 전환 및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지적했다. 공공기관 정규직화 과정에서 정부 출연 과학연구기관들의 연구비용이 4000억 원가량 감소했고, 인건비가 3000억 원 증가했다는 것이다.
조 의원은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느라 과학기술 발전을 등한시했다”고...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 의원(국민의힘)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 구성한 온라인 자율정화 협의체는 8∼9월 오픈마켓, 카카오ㆍ밴드 등 SNS 커뮤니티, 뽐뿌 등 2115개 채널에서 총 1만1194건의 온라인 판매 글을 모니터링했다.
협의체는 이 가운데 4247건(38%)을 불법 게시물로 적발하고 이통사...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국민의힘)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7명에 불과했던 정규직 전환 인원은 올해 10월 기준 총 2512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이었던 2017년 22.2%였던 인건비 비중도 2020년에는 29.1%로 올랐다.
전체 25개 출연연 중 R&D...
한편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KBS가 북한에 제공하는 저작권료에 대해 지적했다. KBS가 북한 영상을 사용하면서 저작권료 명목으로 연 40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지만, KBS는 북한에 제공하는 영상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양 사장은 “(현재) 대북제재 때문에 송금이 안 되고 있고 우리도 남북교류 중단으로 못 받고 있다”며 “다만 북한 영상은 뉴스 가치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받아 공개한 시청자미디어재단 기관장 보수ㆍ수당 자료를 보면 재단 이사장은 지난 2017년 2997만원, 2018년 471만원, 지난해 2105만원, 올해 706만원을 경영평가 성과급으로 받았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를 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이날 공개한 방통위 법률 자문내역에 따르면, LKB는 2017년 11월부터 방통위 자문 업무를 시작했다.
이 해 150만원 자문료를 받았던 LKB는 2018년 1060만원, 2019년 970만원, 2020년(8월 기준) 680만원 등 모두 2860만원의 자문료를 받았다. 같은 기간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은 2450만원, 지평은...
조명희·최승재·김웅·전봉민·정희용 의원은 특위 위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수해대책 특위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임명장 수여 후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을 향해 "촌각을 다투는 수해지원금은 왜 쪼개기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주 원내대표는 "달랑 수해지원금 200만...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 간 핵심연구 기간과 노벨상 수상까지 소요기간’ 자료를 분석, 평균 69.1세에 노벨 과학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노벨상 수상자 77명은 평균 37.7세에 핵심 연구를 시작해 55.3세에 연구를 완성했고, 69.1세에 노벨상을 수상했다.
핵심연구 산출 기간은 평균 19년으로 화학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빌리빌리(bilibili) 사이트에는 지난달 30일 KBS 2TV에서 방영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동영상 링크에 접속하면 2시간 반에 이르는 나훈아의 전체 콘서트 영상이 통째로 재생된다고 조 의원측은 전했다....
29일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국회 입법조사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부 기종(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의 출고가가 239만8000원에 달하는 등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 단말기 가격이 20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2016~2020년) 간 고사양 스마트폰 가격이 많게는 60만...
21일 조명희 의원(국민의힘ㆍ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사중간광고인 지상파 PCM 프로그램 수가 2016년 2개에서 2020년 86개로 5년 사이 무려 4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방송법'은 지상파 중간광고 삽입을 금지하고 있으나, 지상파들은 하나의 프로그램을 2부, 3부로 쪼개 분리편성 해...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E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수능 연계 교재 정정 건수는 2266건으로 집계됐다.
2011년 563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이후 2016년 228건, 2017년 257건, 2018년 224건, 2019년 187건 등으로 나타났다.
조명희 의원은 “수능과 70% 이상 연계되는 EBS 수능...
간사 박성중 의원을 비롯해 허은아, 조명희 의원 등 국민의힘 과기정통위 소속 의원들은 11일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윤영찬 의원 사임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
윤 의원은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연설을 듣던 중 “카카오 너무하군요. 들어오라하셍”이라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됐다. 주 원내대표 관련 기사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메인...
EBS가 지난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 의원(미래통합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펭수는 9개월간 101억 3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세부 사업별로 광고 모델 및 협찬이 28억 3000만 원, 이미지 라이선스 14억 2000만 원, 라이선스 상품 58억 8000만 원 등이었다.
관련 수익에 대한 세부 사항은 EBS와 펭수 연기자, 기획사와 나눈 것으로...
과방위원인 조명희·허은아 의원이 동행했다.
혐의는 △방통위 설치·운영법 및 방송법 위반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이다.
통합당은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참사 보도 개입 혐의로 기소돼 1000만원 벌금형을 확정받은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례를 고발장에 적시하며 "이와 비교할 경우 피고발인(한상혁)은 특정...
미래통합당 조명희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14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연구개발전략위원회를 신설해 출연(연)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융합 연구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자문기구로...